어떻게 된 건가요, 이 사람?
아니, 갑자기 쓰러져서,
병이나 뭐 그런 걸로 쓰러졌나?
어라?
너, 항상 가게에 오던 사람이잖아.
무슨 일이니?
아, 바보바보!
또 알바만 하고 돌아와버렸어!
이 태블릿의 그림을 보여주면
분명 코노하를 메인으로
주인공 소질 제로야!
다음에야말로!
저, 저 애...
조, 좀 정신나간 애였구나...
아직 더 갈 수 있어.
2번 일어난 일은 3번도 일어나!
분명 또 과거에 갈 수 있어!
16bit 센세이션
마주 해봐도 대화조차 해주지 않는
러브 컬쳐는 In The 모니터
그 시절의 갓이 사랑스러워서
그 무드가, 이 나라의 보물
여기서 하나 Song For 덕이 있는 댁들
끝나지 않았다구, 그 컨텐츠
전격 컴백은 아직 남겨져있다구
올바른 애정이 쌓이고 쌓여서
그런데도 요즘엔 답답해지고
또 다음 문제와 한데 섞여버리고
색이 바랜 걸(Girl)을 기억해내
무언가를 짊어지고 몇 년이 되든 간에
세로줄 무늬의 러브는 건재해요
켕기는 느낌 같은 건 한 발 물러서 보면
어머나, 순식간에 골대 안쪽
뭔가를 이유로 어떻게 생각하든
변함없는 그대는 특별해요
욕망 그대로 세계를 지배해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2번 일어난 일은 3번도 일어나!』
그 할머니네 가게에서 얻은 게임.
두 번 다 게임을 열었더니
간 날은
두 번째는...
키즈아토의 발매날,
1996년 7월 26일.
동급생 발매날은...
1992년 12월 17일!
역시!
연 게임의 발매날로
그리고, 한 번 쓴 소프트는
그래,
분명 그런 걸 거야!
혹시 모르니,
가능한 한 다녀온 날에 가까운
좋았어.
평범한 게임으로는
역시 그 가게의 게임이...
게임... 엄청나게 없어지지 않았나?
여기... 뭘 넣어뒀더라?
혹시, 역사가 변해버렸어?
이거... 코노하 때문?
그럴 리 없어!
그럴 리...
그야, 코노하는 그냥
알코올 소프트에서
솔까 아직 아무것도 안 했거든요!
하지만 혹시 과거에서
그냥 그만할까...
뭔가...
블루벨
더는 회사에 가고 싶지 않아...
싫어, 싫어!
알코올 소프트가 좋아!
알코올 소프트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
딱 한 번만 더, 해도 괜찮을까?
알고 있어!
아무것도 안 해!
코노하는 도주범처럼
게임이 없어진 것도 분명 우연!
그래!
에로겜 전문 빈집털이가 있는 거야!
이번엔 얌전히 있을 거야!
전에 간 시대에
이건가?
카논.
발매일은 1999년 6월 4일!
우그으...!
노스트라다무스가
공포의 대왕이 강림할 것이라
한 달도 안 남았습니다!
1999년!
뭐가 어떻게 된 건지...
게임 만들자, 하게 됐을 텐데!
-ANOTHER LAYER-
힘도 솟아나지요
과거로 갈 수 있었어.
첫 번째가 1992년 크리스마스 전.
돌아갈 수 있는 거야!
사라지는 거야!
다른 게임도 열어볼까?
발매일의 게임이 좋을까.
타임 리프는 안 일어나!
아냐, 아냐, 아냐!
알바했었던 것뿐이고!
뭔가 해버린 게 원인으로...!
얌전히 있을 테니까!
가장 가까운 게임은...
예언한 7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