しかのこのこのここしたんたん

이런…

다른 데 들렀더니 늦어버렸어…

 

미안, 늦었어

 

카메라1

카메라2

카메라3

카메라4

 

사, 사슴이다!

 

ぬん

しかのこのこのここしたんたん
사슴 아이 어슬렁어슬렁 호시탐탐

しかのこのこのここしたんたん
사슴 아이 어슬렁어슬렁 호시탐탐

しかのこのこのここしたんたん
사슴 아이 어슬렁어슬렁 호시탐탐

しかのこのこのここしたんたん
사슴 아이 어슬렁어슬렁 호시탐탐

ぬん!
눙!

Opening. シカ色デイズ
歌. シカ部

아이 슬렁슬렁
Sub by. 코코렛

 

しかのこ とことこ
사슴 아이 종종걸음

あらわる のこのこ
나타나네 어슬렁어슬렁

つのつの ぴょこぴょこ
뿔은뿔은 뾰족뽀족

見た目はおにゃのこ?
생김새는 여자아이?

近頃ウワサのなかなかキワモノ
요즘 뜨거운 별종 중의 별종

お手並みいかほど? (へなちょこ)
실력은 어느 정도? (애송이)

すごく昔からジャパンに生息
머나먼 옛날부터 일본에 서식

しかせんべいなら無限にください!
사슴 전병은 무한대로 주세요!

トナカイは?仲間!
순록은? 친구!

カモシカは?ウシ科!
산양은? 소과!

でもでもまとめて偶蹄目
하지만 모두 모두 우제류

「ぬん」のステップで踊ろう
「눙」의 스텝으로 춤추자

 

夜が明けるまで
날이 밝을 때까지

One, two, three!

何度だって反芻して ぬぬぬん
몇 번이고 되새김질해 누누눙

予測 不可能 シカ色デイズ
예측 불가능 사슴색 데이즈

アバンギャルドでオーライ
아방가르드로 All Right

カオス増し増し
더더욱 카오스

いつの間にクセになって ぬぬぬん
어느새 습관이 되어서 누누눙

ハチャでメチャな シカ色デイズ
엉망진창인 사슴색 데이즈

破天荒バッチ Come on
파천황 배치 Come on

何でもアリ ルールなんてナシ
뭐든 괜찮아, 룰 따위는 없어

君の笑顔で元気満タン
너의 미소로 에너지 만땅

もしかして運命のま、ま、 My Deer!?
어쩌면 운명의 마, 마, My Deer!?

心のどこかでこしたんたん
마음 속 어딘가에서 호시탐탐

君とならいつまでも
너와 함께라면 언제까지나

しかのこのこのここしたんたん
사슴 아이 어슬렁어슬렁 호시탐탐

しかのこのこのここしたんたん
사슴 아이 어슬렁어슬렁 호시탐탐

 

바샤메 입학

 

어어어어어째서 방에 사슴이!?

아니, 사슴부에
사슴이 있는 건 필연적이긴 하지만

 

그보다 지금까지
제법 평범하게 있었어

왜 눈치 못 챘지, 나…

 

그보다 비품
사슴 전병 멋대로 먹지 마!

어이, 시카노코

네가 데려온 거야?

 

없어?

 

혹시 이 사슴!

 

시카노코!

뭘 장난치는 거야!

네가 시카노코였단 건
이미 알고 있었다고!

빨리 원래대로 돌아와!

 

돌아오지 않아?

 

이 녀석, 날 놀리고 있네?

배짱 좋네

그 괴물의 가죽이 아니라
사슴의 가죽은 내가 벗겨주지!

 

벗어라!

인형옷을 벗어라!

이런 걸 입으면
나한테 들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냐?

 

목마르네

 

부실과 학교 건물 사이를
오가고 했으니까

 

그러고 보니
아까 좋은 거 사왔어

 

쨘-
봄 한정

히노미나미 고교 매점에서
엄청 대인기

사쿠라모찌맛 타피오카 밀크티

사슴 탈 계속 쓰고 있으면
못 마시겠네

불쌍해라

모처럼 내가 쏘는 건데

 

네가 못 마신다면
내가 마실 수밖에 없네?

괜찮아?

네 몫까지 먹어버린다?

 

무시!?

 

제기랄, 타피오카 정도로는
동요하지 않나

 

만지로!

 

사슴은 초식동물

풀이나 잎을 먹는다

 

내가 정성을 다해서
키우는 만지로를…!

 

사슴부의 관용 식물은

전부 코시땅이 이름을 붙여서
소중하게 키우고 있었다

 

사각사각 먹지 마라, 사슴 자식아!

 

무서워!

뭐야, 그 울음 소리?

처음 들었는데?

 

수컷 사슴은 공격적이게 되면
게게게하고 울면서 위협한다

이때 함부로 가까이 가지 않도록

 

오기로라도
그만할 수 없다는 건가

하지만 나도 물러서지 않아

만지로네의 목숨은
내가 지켜야 해

 

그럼, 무력 행사다!

 

너의 약점,
페트병 맛이나 봐라!

노코땅은 물이 든
페트병을 싫어한다

 

어떠냐, 어떻게
해보지도 못하겠지?

치워주길 바라면
지금 당장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라

 

어라…!?

어, 어…

언제 페트병을
극복해버린 거냐!

 

좀 더 본질적으로 이 녀석의
흥미를 불러내는 게 아니면

만지로네를 지킬 수 없어

 

시카노코가
흥미를 끌 만한 것…

끌 만한 것…

 

이, 이거다!

 

이, 이런 곳에
나의 흑역사 시집이!

이런 부끄러운 건
지금 당장 불태워야지-

힐끔

그치만 나와 시카노코 사이니까

블태우기 전에
네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면

특별히 보여줘도 상관없는데-

 

너무 부끄러워서
집에도 두지 못하고

항상 가지고
다닐 수밖에 없었던 시집을

설마 여기서 꺼낼 줄이야…

하지만 여기까지
내가 살을 깎으면 녀석도!

 

빙고!
반응했다!

앞으로 한 번만 더!

 

그, 그 말고도
만들어뒀던 자작 오리지널송이라든가

들려줄 수도 있는데-?

뭐야, 그거!

듣고 싶어, 듣고 싶어!

어쩔 수 없네

조금만이야

 

원, 투, 쓰리, 포

 

자, 가라 전 양아치 코시땅

슬픈 바람이 들려와

누군가 울고 있는가

 

방과 후 학교 뒤에서

굶주린 호랑이의 테리터리-

언터쳐블한 생츄어리-

섣불리 건드리면
물어 죽여버릴 거야

하지만 내버려둘 수 없어

슬픈 노래는 닦으러 가자

그 눈물-

 

이런, 이런

난 눈에 띄고 싶지 않을 뿐인데-

3분?

 

3초면 충분해

고! 파이팅! 코시땅!

전 양아치이지만
만만하게 보지 마라, 찌질이 군단-

맹호의 주먹이-

광대뼈 분쇄!

불을 뿜지!

 

호랑이 발바닥 젤리는
미지근하지 않다고

 

울고 싶을 때에는 불러줘

코시땅- 코시땅-

 

난 전 양아치 코시땅-

그럼, 2절 가볼까!

 

자, 가라 전 양아치 코시땅

 

이런-

이 이상은 역시 못 들려주겠네

 

유감이네

안 돼, 안 돼

네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좀 더 들어보고 싶다

 

눙!

전 양아치 코시땅, 노래해봐!

 

시, 시카노코…?

시카노코가 두 명…?

어, 어째서?

 

내가 둘?

무슨 소리야, 코시땅

그게…!
저거, 저거!

 

대화하고 있어?

뭔가 히노 동물원에서 탈출했었대

타, 탈주?

사슴 전병 냄새에 이끌려왔나?

뭐냐, 그게!

그보다 이 시집은 뭐야?

 

아, 아까 불렀던 오리지널 송

저기, 저기
계속 불러봐

자, 가라 전 양아치 코시땅

 

구멍이 있기는커녕

구멍을 파서라도
들어가고 싶은 코시땅이었다

 

노츠!
수고하셧슴다

 

사슴은 히노 동물원으로 돌아갔다

아이 슬렁슬렁
Sub by. 코코렛

 

따스한 햇살이 쏟아지는 가운데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신입생 여러분, 입학 축하합니다

재학생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봄, 코시땅네는
3학년으로 진급했다

아마에도 사자에상 시공이
아니었던 모양이다

코시땅의 학생회장 인사를
보고 싶었는데

멋있었겠지-

후후, 당연하지

 

에-!?
잠깐!

괜찮아?

왜 이런 곳에?

무슨 일이야?

몸 안 좋아?

보건실로 데려다 줄까?

아니면 구급차!?

아니, 경찰!?

자위대!?

 

바샤메나 되는 사람이
따뜻해서 그만 잠들고 말았네요

그, 그랬어…?

바샤메?

몸이 안 좋은 게 아니라서 다행이다

하지만 왜 이런 곳에?

보아하니 신입생 같은데

바샤메, 당신을 만나러 왔어요

 

바샤메 메메
 
 

바샤메 메메
바샤메, 바샤메 메메라고 해요
1학년이에요

 

바샤메, 당신을 동경해서
어떻게 해서든 만나고 싶어서

우카이 선생님께 물어봤더니
여기 있을 거라 해서 와버렸어요

 

즉, 입학식에서 본
청초하고 아릅답고 우등생인 나를 동경해서

결국 만나러 와버렸다는 거구나-

바샤메, 당신처럼 되고 싶어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당신의 제자로 받아주세요!

죄송해요

마음은 기쁘지만

시카노코 선배!

 

시카노코 선배?

하, 하아…!?

시카노코 양!?

내가 아니라?

당신은 누구신가요?

아까 입학식에서 연설했잖아!

학생회장인데요!

바샤메, 시카노코 선배를
만나고 싶어서 여기서 기다렸어요

뭐냐, 이 녀석?
제 정신이냐?

바샤메 양은 왜 이 자…

 

시카노코 양을 동경하는지?

잘 물어보셨어요

 

그건 입학식 전…

 

제가 교문 앞에서
산 채로 쓰러져 있었을 때의 일

왜?

 

배고파…

바샤메는 이제 틀렸어요…

 

슬슬 입학식이 시작돼…

바샤메는 고등학교 데뷔를 못하고
여기서 죽는구나…

 

먹을래?

 

감사합니다

그럼

 

아, 기다려주세요!

저기, 당신의 이름은!

 

이름을 댈 정도의 인물이 아닙니다

 

그래서…

시카노코 선배는
바샤메의 생명의 은인이에요

사슴 전병으로 구원받을 목숨이란…

그리고 바샤메는
입학식 중에 계속 생각했어요

얼마나 멋진 선배인가…

바샤메도 저렇게 되고 싶어

이런 사슴이 되고 싶다고

사슴이 되고 싶어?

그러니까, 이 바샤메를
제자로 받아주세요

제자라니, 너 말이지…

 

아까부터 왜 나비들이 모여드는 거야!

 

어이, 어떻게 할 거냐, 이 녀석

 

너 말이지, 바샤메라고 했나?

네, 바샤메입니다!

 

사슴이 될 각오, 되어있는 건가?

뭐야, 그 캐릭터!

사슴이 될 각오가 뭐야!?

네!

바샤메, 있는 힘껏 사슴이 되는 걸 맹세합니다!

무슨 선서!?

그럼, 먼저 사슴부에 들어오는 거네

네!

바샤메, 사슴부에 들어갑니다!

나만 빼고
얘기 진행시키지 말아줄래!?

 

사슴부는 코시땅이 부장이자 주인

그러니 먼저 코시땅에게
'잘 돌봐주세요'라고 부탁하는 거야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인 말 좀 들어라!

 

잠깐…
뭐야?

 

중학교도 졸업하고

드디어 언니랑
같은 학교 학생이 됐어

사슴부에도 입부 신청했고

앞으로는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24시간 언니랑 함께…

이런 일이나
저런 일도 마음껏…

 

언니!

 

코시땅 선배, 바샤메도 돌봐주세요

잠깐…
그만해…!

 

언니?

 

안코!?

 

나 이외의 여자랑 뭐하는 거야?

 

축★사슴부 신입 부원 두 명 추가

아이 슬렁슬렁
Sub by. 코코렛

 

여러 일이 있었지만
이걸로 부원은 4명

사슴부는 제대로 된
부활동이 됐어

지금까지는
실체 불명의 유희였지만

앞으로는 야무지게 활동해야지!

좋아, 너희들!

 

오늘부터 의욕적으로 간다!

시카노코 노코, 3학년
직급…사슴

 

코시 안코 1학년
직급…자칭 언니의 시중꾼

 

코시 안코 1학년
직급…자칭 언니의 시중꾼

언니랑 커플 머그컵…

코시 안코 1학년
직급…자칭 언니의 시중꾼

 

바샤메 메메, 1학년
직급…인간 이상 사슴 미만

 

바샤메 메메, 1학년
직급…인간 이상 사슴 미만

맛있다-

 

코시 토라코, 3학년
직급…부장, 사슴 시중꾼

 

코시 토라코, 3학년
직급…부장, 사슴 시중꾼

이대로는 안 돼!

 코시 토라코, 3학년
직급…부장, 사슴 시중꾼

 

 

사슴부, 특별 조치 들어갑니다

사슴부 회의!

 

그런 고로!

제1회 사슴부 활동
방침 회의를 개최합니다

뭔가 시작됐다

진지한 얼굴도 귀여워…

 

닥쳐라!

신학기인데 너희는
맨날 방에서 뒹굴뒹굴!

사슴부로서의 긍지는 없는 거냐!

사슴부의 긍지란…?

그런 소릴 해도 말이지

난 슬프다…

모처럼 시작한 사슴부가…

사슴부가…

이런 태만한
부활동이란 걸 들키면…

 

부비는 줄고!

학생회장까지 올라온 나의 지위는
엄청 떨어지겠지!

 

코시땅 선배가
전 양아치인 것도 놀랐지만

이렇게까지
노골적인 성격인 것도 웃기네요

 

그런 점도 귀여워!

 

이대로라면 안 돼!

전원 올해 목표를 결정해 가자

- 네에

먼저 시카노코

 

우리 부의 사슴 대표로서

그리고 선배 사슴으로서

너의 목표를 후배에게 들려줘!

 

그러네, 난…

 

사슴 전병 목욕탕에 들어가고 싶어

기각

 

즉답…

사슴 전병에…부비를 다 쓸 작정이냐!

그런 게 아니라!

좀 더 제대로 된 거!

 

그거 말고는…

누눙, 딱히 없으려나

사슴부는 네가 만든 부활동이지!?

왜 만든 거야!

 

이 녀석은 안 돼…

전혀 후배애게
본보기가 되질 않아

 

다음은 견습 사슴 바샤메

 

부실에서 밥 짓지 마!

코시땅 선배도 드실래요?

됐어!

너는 사슴이 되고 싶단
얘기나 했고!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게 있지 않을까?

 

그러네…

 

바샤메, 논 만들고 싶어요

뭐라고?

노, 논?

밭이라도 좋아요

아니, 모르겠는데

 

바샤메, 깨달았어요

사슴으로서 이 현대 사회라는
사바나를 살아남기 위해서 필요한 것

그건 자급자족이라고!

그러니 일단 부실 옆에
논을 만듭니다

바샤메, 사슴으로서
확실히 쌀을 재배할게요!

사슴이란!?

 

10화를 기대해 주시길

 

젠장…
이 놈이고 저 놈이고…

남은 건 안코!
너만 믿는다!

 

그러네…

난 언니를 도와주고 싶어서
사슴부에 들어왔으니까

 

언니 옆에서
언니를 지탱해주고 싶어

아, 안코…!

역시 내 여동생!

역시 너뿐이야!

 

그리고 기회만 된다면

언니를 나 없인
살 수 없게 만들고 싶어

무서워…!

3초 전의 감동을 돌려줘!

 

그런 코시땅은 어떤데

 

난 너희와 달리
제대로 생각하고 있으니까

예를 들어?

여러가지 있지만
먼저 첫번째로

첫번째로?

 

부실을 좀 더 귀엽게 만들고 싶다!

 

이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니, 이 건물은 원래 낡은 창고니까

차라리 좀 더
귀여운 걸로 재건축해서…

코시땅이 제일
사슴부에 관계없지 않아?

학생회장이 공과 사를
혼동해도 괜찮은 걸까

보류라는 거네요

부, 부실을 쾌적하게 하는 건
딱히 나쁜 것도 아니고!

사슴이 지내기 편한 환경을
조성하는 건 부장의 책무고!

그런 거라면 사슴 전병 목욕도
허락할 수 있잖아

바샤메의 논도

내가 언니랑 부실에서
이런 거나 저런 거 하고 싶은 기분도!

안코만 뭔가 다르지 않아!?

 

애초에 코시땅은 틀렸어!

사슴부의 본분은
사슴을 돌보는 것

시중 담당이라면
좀 더 나를 제대로 돌볼 것!

이대로라면 정나미가 떨어져서
나가버릴 거라구!

 

그렇게 되면 사슴부에서
사슴이 없어져 버리겠네

그러면 사슴부는 폐부가 되어서…

 

코시땅 선배는 사슴부를 폐부로
몰아넣은 책임 문제를 추궁당하겠네요

잠깐…!

그러니까 사슴부의 활동 방침 이전에

사슴을 소중히
 
사슴의 처우 개선을 요구합니다!

사슴을 소중히
 
 

사슴을 소중히
엄청 정론으로
걸고 넘어지고 들어오네…

 

젠장…

그럼, 난 뭘 하면 되는 거야

 

브러싱

평범하잖아

 

자, 팍팍 와라!

 

과연

더 좋은 사슴이 되기 위해서는
브러싱이 불가결

바샤메, 배웠어요

역시 노코땅 선배!

아니, 딱히 브러싱이랑
관계 없다고 생각해

 

코시땅 선배!

바샤메의 머리도 비었어요

 

선배에게는 전혀 흥미는 없지만

선배가 그렇게까지 바샤메를
브러싱 하고 싶다고 말하신다면

안 될 것도 없죠!

왜 위에서 말하는 거야!

말한 적 없거든!
딱히!

 

두 사람 다…

아니, 두 마리 다…

 

시중드는 언니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네

막 만난 둘보다

15년이나 같이 산
내가 더 나은 게 당연하잖아

 

그래, 즉…

 

내가 가장 사슴부의
사슴으로서 적성이 있어!

너, 언제부터 사슴이 된 거야!?

내 시중 담당이 아니었어!?

 

자, 언니?
어때?

저런 괴수들보다
날 브러싱해주고 싶지?

응?

압력이 세다…!

 

이렇게 된 이상 누가 제일
진짜 사슴인지 승부다

바라던 바야!

바샤메도 지지 않아요!

회의라고 했잖아!

 

내가 사슴이야!

사슴! 사슴!

 

이게 문제의 사슴부구나

 

Ending. シカせんべいのうた
歌. 鹿乃子のこ、虎視虎子

 

わらわら 集まる シカ
떼 지어 모여드는 사슴

どこから くるのか シカ
어디에서 오는 걸까 사슴

シカ しか シカしかいない
사슴 사슴 사슴 밖에 없어

そんなに美味しい? シカせんべい
그렇게 맛있나? 사슴 전병

丸くて こんがり 焦らさないで
동그랗고 노릇노릇 애태우지 마

どうして そんなに 欲しがるの
어째서 그렇게 탐내는 거야

シカ シカ シカ!
사슴 사슴 사슴!

頭がいいのか? シカ
머리가 좋은 거야? 사슴

持ってるとバレるのなぜ?
가지고 있으면 들키는 건 어째서?

シカ しか シカしかいない
사슴 사슴 사슴밖에 없어

晴れても 雨でも シカのため
날이 개어도 비가 와도 사슴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