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sPlease] Fairy Tail - 100 Years Quest - 23 Metrics {time:ms;} Spec {MSFT:1.0;} <-- Open play menu, choose Captions and Subtitles, On if available --> <-- Open tools menu, Security, Show local captions when present -->

[찰딱 쥬비아]

 

쥬비아..

 

이거, 기분 나쁜데

 

그치만, 당분간
못 만났었으니까

 

그레이 님 성분을
섭취해야 해요

 

방 안이 흠뻑
젖으니까 그만해

 

100년 퀘스트 중엔
그레이 님을

 

또 못 만나니까

 

지금 이때 말고는
없다고 생각해서요

 

미안해

 

알드론과 싸웠을 때
위험에 처하게 해서

 

아뇨, 그건
그레이 님 탓이 아녜요

 

그보다, 괜찮아요

 

쥬비아는 뭐라 해도
그레이 님의..

 

..살아가는..뭐였죠?

 

그레이 님은
또 떠나고 말아

 

어쩌면, 다음엔 살아서
돌아올 수 없을지도

 

쥬비아, 그럼 안돼!

 

그레이 님이 정한 일이고

 

난 싸우고 있는
그레이 님한테 반했잖아!

 

뭐, 솔직히

 

일도 안 하면서 매일
빈둥대는 그레이 님도

 

그다지 나쁘지 않지만..

 

쥬비아, 밥

 

그때는, 저기..

 

내가 부양할게요

 

야, 그게 뭔 소리야?

 

약속할게

 

반드시 돌아올게

 

돌아오면..

 

무, 뭐야?

 

그레이 님, 몸이..

 

쥬비아!

 

신께서도 참 짓궂어요..

 

중요한 순간에
사라지고 그러냐고..

 

FAIRY TAIL
100년 퀘스트 시작!


그래 그래,
힘들 때는 마셔야지!

 

ひとつだけ
단 하나

 

[護りたいものを]
[지키고 싶은 것]

 

ひとつだけ
단 하나

 

[譲れないものを]
[양보할 수 없는 것]

 

信じ続ける
믿음을 잃지 않는

 

想いが未来を創る
의지가 미래를 빚어내

 

繋げ heart to heart
맘과 맘을 이어

 

FAIRY TAIL 100년 퀘스트
OP2 -Endless Happy-Ending
Artist:THE RAMPAGE from EXILE TRIBE

 

月の満ち欠け
달의 참과 이지러짐

 

移ろう世界の隅で
변해가는 세상 한 구석에

 

誰かの希望は
누군가의 희망은

 

誰かの絶望を生み
누군가의 절망을 낳고

 

巡り巡ってゆく悲しみは
돌고 도는 슬픔은

 

祈るだけじゃもう
기도만으로 더는

 

手に負えなくて
감당할 수 없어

 

大地のざわめき
대지의 울림

 

数奇な偶然に揺られ
기묘한 우연에 흔들려

 

出逢いと別れ
만남과 이별

 

その全てには意味があって
그 모든 건 의미가 있고

 

強くなりたいと 今願うのは
강해지고 싶다고 바라는 건

 

失いたくない貴方が居たから
잃기 싫은 네가 있었으니

 

大切なことはいつも
중요한 건 언제나

 

心を見て決めればいい
맘에 따라 정하면 돼

 

終わりのない
끝이 없는

 

最高の[ストーリー]を始めよう
최고의 [여정]을 시작하자

 

Believe in happy ending
행복한 결말을 믿어

 

届け 空の彼方
닿아라, 하늘 너머까지

 

この血に宿る
이 피에 새겨진

 

絆が覚えてる
인연이 기억하고 있어

 

愛は魔法よりも
사랑은 마법보다

 

頼もしく強いってこと
더 강하고 든든하단 걸

 

響け heat on beat
울려라, heat on beat

 

今を積み重ねて
지금을 거듭하며

 

僕らは未来へ向かう
우린 미래로 나아가

 

約束しよう 何度でも
몇 번이고 약속할게

 

Let's meet again
in amazing future

멋진 미래에서 다시 만나

 

검성

 

이 냄새

 

드래곤 슬레이어구나

 

긍정, 그쪽은?

 

아니, 잠깐
추리를 해보지

 

알몸에 목도리

 

변태

 

난 나츠,
불의 드래곤 슬레이어야

 

설마, 이쪽 세계에도
드래곤 슬레이어가 있다니

 

부정, 나는

 

어스 랜드에서 왔소
아니, 소환된 몸

 

이세계 전생이기에!

 

뭐?

 

나도 어스 랜드에서 왔어

 

기우로군

 

난 셀레네를
무찌르기 위해..

 

목적도 같은 거냐!

 

기우로군

 

그럼, 이미 친구잖아

 

그건 그래도 좀..

 

있다, 저기!

 

나츠!

 

나츠 씨!

 

오, 얘들아

 

잔뜩 있던 괴수는
처치한 거야?

 

괴수라니..

 

엘자가 본체를
쓰러뜨렸으니까

 

봐, 목도리를 찾았어

 

다행이네

 

갑자기 사라져서
깜짝 놀랐잖아

 

목줄이라도 채울까?

 

어, 아쿠에리아스는?

 

아무리 마력이 넘쳐도
계속 소환하긴 힘들어서..

 

그래서, 이분은요?

 

난 스자쿠라 하오

 

사정이 있어
셀레네 토벌을 위해

 

이 세계에 소환됐소

 

셀레네를?

 

모두 내 동료야

 

동료..

 

소환이라니,
성령 마법 같은?

 

누가 소환했을까요?

 

너, 그보다
알몸에 목도리라니

 

변태 같아

 

전라인 놈한테
듣고 싶지 않아

 

뭐야, 어느 새에!?

 

알몸..

 

묘한 부분에서
터진 것 같은데?

 

그레이, 옷 입어!

 

재밌군, 이리도
유쾌한 자들이라니

 

그렇게나 재밌어?

 

알몸

 

손수건만 찬 고양이가

 

알몸이라네..

 

재밌군, 너무 유쾌해!

 

알몸 농담에
약한 것 같은데?

 

웬디, 어울리면 안 돼

 

헌데, 그대들

 

흑월산이란 곳은
여기가 맞을까?

 

글쎄

 

지명까지는 몰라요

 

흑월산에 셀레네가
살고 있다고 들었는데

 

그건 틀림없어

 

여기에 있을 거야

 

고맙네

 

내가 무찌르고 오겠소

 

잠깐, 그건
우리들 일이야

 

그대들은 재밌긴 하다만
이건 양보할 수 없지

 

꾸물거리고 있다간

 

페어리 테일에게
앞질릴지도 모르니

 

페어리 테일?

 

암, 우리 길드의
적이라고 들었네

 

불의 드래곤 슬레이어

 

흑발의 얼음 마도사

 

붉은 머리의 여검사

 

금발의 성령 마도사

 

작은 소녀인
드래곤 슬레이어

 

고양이 두 마리

 

설마 자네들이
페어리 테일?

 

혼란!

 

잠깐만, 우리는
별로 적 같은 게..

 

디아볼로스

 

그것이 내 길드

 

한패라고?

 

유쾌한 자들이지만

 

우리 길드의 동료를
다치게 한 적

 

각오

 

엘자!

 

너!

 

말도 안 돼,
엘자가 일격에?

 

- 엘자, 정신 차려!
- 엘자!

 

내 검에 반응했다고?

 

웃기지 말라고

 

나츠, 그만둬
이놈은 격이 달라!

 

나츠!

 

안돼..

 

이 자식, 위험해

 

우리 길드의 적,
처단하겠소

 

아이고야, 내가
방해를 하는 걸까?

 

셀레네!

 

누가 먼저 나를
쓰러뜨리겠다는

 

무시무시한
얘기가 들려와서

 

거참 큰일이네

 

천하의 오신룡이
사냥감 취급이라니

 

정말이지,
불쾌한 얘기로군

 

이 녀석이 셀레네?

 

나츠와 엘자가
크게 다쳤어

 

철수하자!

 

- 응!
- 네!

 

하쿠네, 미미
놓치지 마라

 

예!

 

난 이 검사를 맡지

 

미안하지만, 용을
먹는 건 우리 길드

 

오신룡의 목을 받아가지

 

자, 결판이오

 

자, 오렴

 

달의 마력이
널 죽일 테니까

 

피했어?

 

발도술이군, 재밌어

 

달빛을 비추는
신성한 불꽃

 

月光炎
[월광염]

 

불꽃을 베었어?

 

허나, 달은
반짝임을 잃지 않아

 

춤춰라

 

月光蝶
[월광접]

 

クルヌギ流 抜刀術
[쿠르누기류 발도술]

 

冥界 落とし
[명계 떨어뜨리기]

 

쿠르누기라고?

 

그대..

 

멸룡

 

쿠르누기는
내가 먹었소

 

그리하여,
얻은 게 이 힘

 

검성의 멸룡 마법

 

검성룡 쿠르누기를
먹었다는 말이냐?

 

그렇구만

 

용을 먹고
용의 힘을 얻은 거냐

 

인긴 따위가..

 

나도 먹을 셈이냐?

 

부정, 그대는
마스터에게 바친다

 

이렇게나 기어 오르는
인간은 오랜만이군

 

아주 재밌어

 

자, 오랜만에 조금
전력을 다해볼까

 

저 녀석들, 쫓아와!

 

젠장, 이쪽엔
부상자가 있는데!

 

저 녀석들,
엄청 강해

 

이 부근이
어느 쪽인지도 모르고..

 

이렇게 막무가내로
도망만 쳐도..

 

저건..

 

해피 님, 여러분
이쪽입니다!

 

토우카!

 

뛰어들어!

 

어머, 놓쳤네요

 

아니, 냄새를 쫓자

 

저쪽인가

 

하쿠네, 붙잡아

 

어머나,
내가 공주님 같네요

 

그건 양보할 수 없지

 

공주님은 나야!

 

이 녀석들은
대체 누구더냐?

 

여러분!

 

일단 침대를 빌려줘

 

그리고, 약이랑 붕대도!

 

나머진 제가 치료할게요

 

무슨 일이지?

 

아까 얘기했던
페어리 테일이에요

 

뭐라고?

 

셀레네를 토벌하려고
이 세계에..

 

당했지 않느냐!

 

셀레네 토벌은
스자쿠 님께 맡기면 돼

 

미남이고

 

할머니,
좀 조용히 해줘!

 

어머, 여기도 미남이!

 

난 거칠게
다뤄줘도 된단다

 

실례하오!

 

그럴 수가..

 

너, 뒤를 밟혔니?

 

그, 그럴 리는..

 

난 코가 좋으니까

 

저 사람들도
드래곤 슬레이어야?

 

아뇨, 그건 아녜요

 

나츠랑 엘자가 중태야

 

우리들끼리
싸울 수밖에 없어

 

뭐지?

 

달이 저렇게 크게..

 

이런 일이..

 

어머나

 

누군가가 셀레네 님을
화나게 했나 보네요

 

크기야말로 정의!

 

셀레네가 대체
뭘 한 거지?

 

전력을 내면
달의 크기라도 변해?

 

No way! No way!

 

좀 진정해

 

진정하라니, No way!

 

수신님의 힘은
사라졌을 텐데

 

이 해일은 대체 뭐람!?

 

메르 님, 혹시
수신룡의 힘인가요?

 

아니, 이건
내 힘이 아냐

 

셀레네야

 

월신룡이요?

 

분명, 다른 세계에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 그럴 거야

 

다른 세계의 힘이
이쪽에도 영향을..

 

그게 신이라 불리는
드래곤의 힘이다

 

난 대부분의
힘을 잃은 상태였고

 

알드론은
불완전한 각성으로

 

본래의 힘이 아니었어

 

하지만, 셀레네는 달라

 

본래의 힘을 가진 신룡

 

하지만,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은

 

녀석의 목적을
전혀 모르겠다는 거다

 

달 아래
질풍처럼 몰아치리라

 

月影刃
[월영인]

 

빨라

 

이런, 회피할
여유가 없어

 

춤추거라, 인간

 

달의 마력에 휘말려
몸부림치거라

 

クルヌギ流 抜刀術
[쿠르누기류 발도술]

 

冥界輪廻
[명계윤회]

 

月影掌
[월영장]

 

강적

 

월신룡이 이리도
강했단 말인가?

 

네 검격,
아주 그립구나

 

마치, 쿠르누기와
싸우고 있는 듯해

 

허나, 다음 일격으로
끝을 내주마

 

셀레네 님의 연회도
딱 좋을 때야

 

여기서 단숨에
마무리를 지어야지

 

리벤지 매치란 거지?

 

페어리 테일에
두 번의 패배는 없어

 

전 두 사람의 회복으로
손을 뗄 수 없어요

 

부탁드려요!

 

루시, 가자!

 

응!

 

대백무녀님, 이쪽으로

 

에잇, 미남이
싸우고 있는데..

 

됐으니까 저리 가

 

방해라구

 

샤를 님은 높은 분께도
가차 없으시네요

 

그치?

 

자, 한 번 더
얼도록 하세요

 

이번엔 네가
얼어붙을 차례야!

 

루시 킥!

 

소용없다

 

레오 폼

 

레굴루스 루시 킥!

 

소용없..
으, 눈부셔!

 

제미니!

 

더블 루시 킥!

 

킥 종류 말고는
쓸 기술이 없는 거냐?

 

그보다, 보통 기술명에
자기 이름을 넣냐고!

 

아니, 괜찮을지도..

 

미미 킥!

 

루시!

 

괜찮아

 

안 괜찮을 거다!

 

미미 허리케인!

 

바르고 폼

 

사라졌어?

 

스피카 루시 펀치!

 

펀치도 있는 거냐?

 

이전과 움직임이 달라

 

이 단기간에
대체 뭘 했지?

 

소중한 동료와
다시 만났으니까

 

깨달은 걸지도 몰라

 

난 나야

 

약하긴 해도,
모두가 있었기에 이겼어

 

마, 마음먹기 나름!?

 

미미는 충격!

 

뭐야?

 

난 아무래도
널 얕봤던 듯하군

 

진심으로 사죄할게

 

아니, 굳이 왜..

 

강적이라 인정하고
전력을 다하도록 할게

 

떴어!

 

투혼으로
불가능한 건 없다!

 

이름하여, 공중 부유!

 

부동권..

 

아니, 미미 부동권!

 

스타 드레스!

 

어딜 감히!

 

강해

 

산산조각나라!

 

에뜨왈르 플뢰브!

 

저기에 연못이 있어

 

이 대사는
정말 오랜만이야

 

열쇠는 없지만..

 

열려라, 보병궁의 문!

 

아쿠에리아스!

 

나왔군, 인어!

 

부탁해

 

맡겨줘

 

허나, 소용없다!

 

미미 대흡인!

 

마시는 거냐?

 

우선은, 인어
네 녀석부터다!

 

루시, 준비는 됐냐?

 

물이 됐어

 

아쿠에리아스,
시간을 벌어줘서 고마워

 

하늘의 문을 열어
통틀은 모든 별이여

 

그 찬란함을 지니어


아까의 쌍둥이 요괴!

 

내게 모습을 드러내라


제미니한테
마법 영창을 부탁했어

 

나는 별의 지배자이니..

 

에스펙트는 완전하노라


이 마법은 강력하지만

 

노여움에 겨운
문을 해방할 지어다



영창에 시간이
걸리는 게 약점이라서

 

그, 그런 공격에
당할 것 같으냐?

 

전천(全天)88성,
빛을 발하라!

 

우라노 메트리아!

 

루시, 괜찮아?

 

심한 상처야

 

그래도, 이겼어

 

제미니, 고마워

 

이렇게나 마력이
넘치는 곳인데

 

이젠 마력이
남아있지 않아..

 

미미는 부동이로다

 

그, 그럴 수가..

 

선 채로 기절했다고?

 

굉장해..

 

FAIRY TAIL 100년 퀘스트
ED2 - ties
Artist:野田愛実

 

何度味わっても
아무리 경험해도

 

慣れることなんかなかった
익숙해지지가 않았어

 

燃え尽きたら休めばいい
다 바닥나면 쉬어가라며

 

いつもそう抱きしめてくれたね
언제나 그렇게 날 안아줬지

 

いつの日か癒えたら
언젠가 치유되면

 

互いの手を掴んで
서로의 손을 잡고

 

立ち上がるだろう
다시 일어설 테니까

 

遥か遠くに
멀찌감치

 

見えていた僕らの希望
보였던 우리의 희망은

 

お伽話のように
동화처럼

 

色褪せないままに
빛을 잃지 않은 채

 

語り継がれる軌跡になる
끝없이 이어질 이야기가 돼

 

傷を負った体を
상처 입은 몸을

 

支え合って歩いていく
서로 의지하며 걸어가

 

朝日が照らす笑顔
햇살이 비추는 미소와

 

夕陽に溶けてく影も
석양에 녹아가는 그림자마저

 

全てが誇らしい僕らのキズナ
모두 다 자랑스런 우리의 인연

 

제작: FT100YQ 제작위원회


Subtilted by.
가이안트의 유혹

 

[다음화]

추한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