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우류 씨
- 어이
일어나세요
왜 이런 데서 자요?
어라? 너희들
뭘 잠꼬대 하세요
저는 이제 22살
그렇다고 해도 아직 대학생이잖아
사회인이 될때까지
하지만 모두
잠깐…
그런데 내일은
뭐 하는 거야?
약속일?
정말…
우류 군이 그랬어
- 의사와 신관
- 양쪽의 자격증을 다 따냈다면…
- 결혼하자고
…씨
우류 씨
왜 이런 데서 자요?
뭐냐…
꿈?
어떤 꿈을 꾸고 있었어요?
아, 아니…
꿈이지…?
Opening. やわく恋して~ずっと僕らでいられますように~
아마가미 씨네 인연 맺기
甘噛みしている子猫たちを
あやして
僕らは笑いあった
ずっとこんなふうにいれたら
おだやかさ
でもせっつく
愛は人を急かす
「誰を選ぶ?」
君にする
「誰でもいい?」
君だけさ!
甘噛みすれば
じゃれ合いのまま
いられたらいいね
本気になれば
きっといたみと
傷つけ合うこともあるから
願いをかけて
やわく恋して
甘神でいて
제9화
제9화
제9화
마히루, 바쁜데
신경 쓰지 마
나도 느긋하게 이야기하고 싶어서
다시 한 번 고마워, 요미코
우류를 받아줄 곳에 대한
아니, 아니
마침 아마가미 씨로부터
데릴사위를 찾고 있다는
그보다도 서로
이상한 인연이네
정말이네요
무녀들과는 조금 전에 만나서
정말 우류에게는 과분할 정도로
왠지 마히루, 진짜 엄마 같네요
어머, 그건 요미코도
저는 어떨까요…
흠, 그렇군
상담이라는 게 그런 거였구나
저기, 모처럼이니까 들려줘
요미코랑 그 아이들과의
6년 전
일부러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뇨, 아뇨
그분께는 대단히 신세를 졌으니
반드시 그 분은 신이 되시더라도
그런데 앞으로 신사는…
상당히 소규모로
솔직히 언제까지
그렇습니까
아쉽지만 어쩔 수 없네요
- 그런 거 안 돼!
잠깐, 유나 언니!
아니야!
나 아니야…!
괘, 괜찮아요?
아, 네…
저, 저기!
- 우리를 제자로 삼아주세요!
- 우류 군
뭔가 어른스러워져서…
어엿한 어른이라구요
어른이라고 할수는 없어
어른이 되어도 변하지 않는구나
대, 대체 어떻게 된…
중요한 약속이 있는 날인데도
아직도 잠이 덜 깼어요?
꿈이냐
아무것도 아냐
歌. ももいろクローバーZ
Sub by. 코코렛
애교부리며 무는 아기 고양이들을
달래고
우린 함께 웃었어
언제나 이런 식으로 있을 수 있다면
평온할 거야
하지만 재촉해
사랑은 사람을 재촉해
「누구를 고를래?」
너로 할래
「누구라도 상관없어」
너뿐이니까!
애교부리며 깨물면
같이 놀면서
있을 수 있다면 좋겠어
진심이 된다면
분명 아픔과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일도 있으니
소원을 빌고
부드럽게 사랑해줘
아마가미로 있어줘
꿈과 달과 꿈 ~망월~
꿈과 달과 꿈 ~망월~ 오늘은 불러서 죄송합니다
꿈과 달과 꿈 ~망월~ 마히루, 바쁜데
상담에 응해줘서
얘기를 들었기에
돌보던 애들이 가족이 되다니
얘기를 나눴는데
귀엽고 착한 아이들이었어
마찬가지 아니야?
옛날 이야기
저희를 지켜봐 주시겠지요
계속해 나갈 생각입니다만
계속할 수 있을지…
누르지 마요!
누르고 있는 건 야에야!
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