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루노 31화 <-- Open play menu, choose Captions and Subtiles, On if available --> <-- Open tools menu, Security, Show local captions when present -->

내 「목숨」은

그때 이미...

끝나버렸던 거야

 

뭐지?!

 

윗쪽이다!

헬리콥터라고!

 

이걸로 놈들은
궁지에 몰린 셈이다

그리고 로마에서 부챠라티 놈들이
만날 예정이었던 상대는...

 

「그린·데이」가
이 기세를 몰아 제거하겠지

 

『곰팡이』의 살육이
콜로세오에 미치기 전에

해치워야만 해!

부챠라티!

 

땅속의 남자는, 맡겨도 되겠죠?

 

가라, 죠르노!

달리는 거다, 미스타!

 

좋아!

가자, 죠르노!!

 

뭐가 어찌 되건...

 

해치우는 건...

네놈..부터다...!

 

부챠..라티이...

 

신이 정한 숙명일지라도

반기를 드는

Gangster

 

공포라고 하는 감정을

지워버리는 Rage

악마에게서 등을 돌리겠다고

맹세한 그날로부터

 

보복이란

종말인가

미래를 갈망하며

살아가는 방식을 버리고서

맞서나가는 자

Stay gold

 

그래

눈에는 눈을

배신자에게는

레퀴엠을

Wow wow

 

절망이 손짓하는

세계에 맞서겠어

Don't care

자비 따윈 필요 없다고

이 몸이 으스러지는 때에

이 기도도 흔적도 없이 사라지겠지

Hell No

시작의 Golden Wind

 

sub by kairan

 

Ep 31. 그린·디와 오아시스 그 ②
 

Ep 31. 그린·디와 오아시스 그 ②
부챠라티이...

Ep 31. 그린·디와 오아시스 그 ②
방금 전 마을에서는 잘도...

 

기습..을 먹었어...

 

방금 전이랑 같은 수법은
두번 다시는 안 당해...!

 

잘도 저질러줬겠다아아!

풋풋한 짓거리를~

 

그게 아니..고

숭숭한 짓거리...!

이것도 아닌데~

 

숭어한 짓도 아니고

고등어한 짓!

복어한...?

 

(※鰺 전갱이, 味 동일발음)
재치 있는 짓 말이냐?

 

나도 알거드으으은!!

국어 선생이라도 되냐!

 

네놈은 말야아아!

 

 

생각났다...

비디오 찍어야겠지?

해치우는 데에
시간이 들지는 않지만

어..디 보자?

 

스티키·핑거―!!

 

이..이녀석은!

이 파워와 스피드는!

 

1대1(맞짱) 뜨는 거..거라면...

 

땅속으로
파고들 필요조차 없지...

 

이..이 능력!

나의 『S[스티키]·핑거즈』보다도 우월하다!

스피드도, 파워도!

 

반동이야!

팔꿈치로
지면을 때리고 있어!

 

지면을 「탄력 있는 것」으로 만들어,

그 반동을 이용해
파워를 증폭시키고 있군!

 

그렇기에 빠르다!

링 글러브의 반동을 이용하는

복서의 펀치와도 같이!!

 

『오아아아아아아아시스―읏!!』

 

받아라!

시간은 없거든!!

 

역시...

넌 「곰팡이」가 나지 않아...

떨어졌는데

 

쵸콜라타의 「그린·데이」는
살아 있는 거라면 절-대로!

죽이는데...

대체 뭐냐고, 네 새끼의 몸은...

 

그렇다면
네 새끼의 움직임이 멈출 때까지...

전신을, 꾸깃꾸깃하게
만들어줄 뿐이지만 말야!

내...

내, 내애...

내, 내, 내애...

「오아시스」로 마리야아아!

 

죠르노·죠바나!

분명, 그 「신삥이」였던가

『물질에 생명을 부여하는 능력』

『조준이 빗나간 탄환』!

이 헬기를 붙들고 있는 것은

그놈이 만든「식물」인가!

 

놈들이 온다...!

사람을 개좆으로 보고 자빠졌어...!

 

생명 에너지는

이 『그린·데이』의
적수가 되지 못한다!

 

이 덩굴을 썩게 만들어주마!

헬기를 강하시키겠다, 『그린·데이』!

곰팡이를 뿌려라!

이 풀을 찢어버리자!!

 

뭐..뭐지!?

강하하질 않는데!?

 

헬기가 꿈쩍도 하지 않아!

위..위험한데!

 

좋았어!

생장은 거의 완료됐어!

 

이미 수목이 되었지!

이걸로 저 헬리콥터는
『고정』되었어!

 

미스타!

나무를 타고
헬기로 올라간다!

그럴 필요는 없다, 죠르노

총알의 사정 거리라면
이미 충분히 들어왔거든!

 

가라, 피스톨즈!

착탄 지점은 놈의 정수리다!

 

미스타...

애들이 녀석은 헬기 안의
어디에도 「없다」고 하는데?!

 

어디에 있는 거냐, 녀석은~

대체 뭐냐고오오!!

숨어 있을 리는 없어!

밖에도 나갈 수 없다고!

 

다 같이 찾는 거야!

녀석을 찾아내―!

 

「No.2」!

「No.3」!!

 

위..위험해~!

미스타, 모두를 불러들여!

얼른 불―!

 

미스타!

 

No.2, No.3!

무슨 짓을 당한 거냐아아아!

 

마..말도 안 돼...

왜 녀석이 없는 거지?

스탠드 능력은

한 명당 하나밖에 없을 텐데!

녀석의 능력은

『지금보다 낮은 위치로 내려가면
곰팡이가 공격해오는』 능력!

그거 하나밖에 없을 게
분명한데!

 

도망쳐, No.1...

 

No.6, 7!!

우리로서는 이녀석을...

쓰러뜨릴 수는 없어...

어서, 이 헬기로부터...

탈출해...!

이녀석은―

 

너무 위험해애애애애!

 

미스타!

당장 피스톨즈를 해제해!

스탠드 능력을
거둬들이는 거야!

 

안 되겠어...!

해제할 수가 없다...

피스톨즈가 붙잡혀 있어...

노..놈을 우습게 보고 있었다...!

 

미스타아!

 

미스타, 나를 발사시켜줘!

내가 애들을 데리고 돌아올게~

 

아니...

소용 없어, No.5

녀석은 파괴한 피스톨즈를
일부러 붙들고 있는 거야

이유는 즉,

스탠드를 돌려보내지 않는 한
미스타의 부상이 낫지 않기 때문이다

나로서는 고칠 수 없어!

그..그럴 수가~

 

게다가

녀석은 네가 올 것도
작정하고 기다리고 있어

피스톨즈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네가 당해버렸다간

미스타는 죽는다!

 

역시 녀석은!

직접 쓰러뜨리지 않으면
안 될 상대였다!!

 

미스타!

트리시와 나란챠는
여기에 두고 가겠어!

 

그래...

 

부탁드립니다!

 

미스타, 미스타아~

따..라가 줘라, No.5...

 

죠르노를 엄호하는 거야...

총알을 가지고 가...!

 

『생명의 반응』이 있어

녀석은 어째서
피스톨즈한테 발각되지 않은 거지?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지만

녀석은 헬기밖으로
나가지는 않았어

 

그렇다면―!

 

『골드·익스피리언스』!

 

적중한 느낌이 없어!

녀석은 뭘 하고 있는 거지?

녀석은 무슨 수로!

안에 숨어 있는 거냐!?

 

의료 기구!

 

놈은 「의사」였나?!

 

『곰팡이』의 피해가!

『콜로세오』다!
피해가 번지고 있어!

 

더 이상 시간은 없다!

당장 녀석을 해치우지 않았다간
목적을 잃고 말아!

 

저..적...

정..체는...

 

어서 이쪽으로 와, No.1!

 

다가가면 안 돼, 죠르노오!

그녀석은 함정이야아아!

 

무다아아아아!!

 

끼..끼이이이이익!

무셰에에에에에아아!!

뭐야!?

 

에에에에에에에에!!

 

꾜웨에에에으아아아아!

 

뭐..뭐지, 이놈은!?

죠르노, 조심―!

 

죠르노오!!

 

『호기심』은...

정신의 성장에 있어
무엇보다도 소중한 것이다

 

지금만큼이나,
어릴 적에...

이런저런 인체 실험을 해두길
잘했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고~

 

인간의 육체를 어느 부분에서
절단하면 무사할 수 있는지를

자~알 관찰했던 덕에
알아냈으니 말야

 

어느 혈관을 봉해둬야
출혈하지 않을 수 있는지

그것도 당연히 잘 알고 있거든

 

그리고...

『그린·데이』의 곰팡이로
절단면을 감싸면

잘게잘게 나뉘더라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데다

좁은 곳에
숨는 것도 가능하지

 

떨어지면 안 돼, 죠르노오...!

그 이상 아래로 내려갔다간
「곰팡이」가 덮쳐들 거야!

 

죠...!

죠르노오오오!

 

-STAND MASTER : 세코
-STAND NAME : 오아시스

 

어서 올라오라구우우!

 

진심으로 행복을 느낀다는
상황..이 있곤 하지?

죠르노·죠바나

내가 「행복」에는
『두 경우』가 있다고 생각하거든

 

하나는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었을 때

행복하다고 느끼지

네 식물이
이 「헬기」를 붙잡았을 때에는

진짜 큰일났다고
패닉에 빠졌거든

정말로 절망이라고 생각했지...

 

하지만 나는
극복하여 빠져나왔다

자신의 경험과 전신력으로

절망을 역전시킨 거다!

그것이, 『행복하다』고
느껴진단 말이야

지금, 진심으로!

 

골드·익스―!

가까이 오면 못 쓰지!!

 

죠르노오오!!

 

내 양다리가!

아직 안 보이는 데에
있었단 걸 잊은 거냐!

 

그리고 행복하다고 느끼는
『두번째』 상황은...!

 

절망할 놈을!

내려다보는 때다!!

 

이겼다!

 

네놈이 지면에
도착하기 전에!

「곰팡이」는
온몸을 빠짐없이!

산산조각으로 찢어놓겠지!

 

죠르노, 받아!!

 

뛰어들어, 죠르노!

어서 헬기로 돌아와!

 

그라치에, No.5

 

놈을 해치우는 거야!!

 

시답잖은 짓을...

 

결과는 뭐 하나 달라지지 않았거든?
죠르노·죠바나

나, 쵸콜라타의 승리라는
결과는 말이야!!

 

네놈이 방금 뻗게 만든
나뭇가지도 생명이다!

그렇다면 불과 몇cm만이라도
기울게 만들면!

그 가지를, 곰팡이가 덮친다!

 

헬기로 뛰어넘어와, 죠르노!

어서어어어!!

 

우와아아아아아아!

죠르노오오오!!

해치웠다...!

내게 보여라, 표정을!

나한테 절망에 빠진 표정을!

자아아알 보여주는 거다!

희망이 다하고!

목숨을 끝내게 되는
순간의 표정을!

절망을 내쪽에
보이게 향하면서!

낙하해가거라아아아!!

 

좋았어(Bene)!

노려서 차올렸던
프로펠러로의 각도는

딱 맞았군!

생물이기에, 나뭇가지는
「곰팡이」에게 파괴되었다!

하지만!

밑동으로부터 부러져 떨어져나온
가지는 더는 『생명』이 아니지!

그저 목재일 뿐이야!

네놈이 파괴해준 덕에
나뭇가지는 『총알』로 되돌아갔다!

 

그나저나

네놈이 지껄여대던
행복론 말이다만

이런 식으로
지금의 네놈을 쳐다봐도

『행복』 따윈
전혀 느껴지지 않는군

 

네놈한테는...

처음부터
이미 이겼었으니 말야

 

해..해냈다~!

믿을 수가 없다고, 죠르노오오!!

 

아슬아슬했어!

『곰팡이』가
콜로세오에 도착하기 전에!

놈을 쓰러뜨렸다고~!

 

미스타의 부상도
부탁할게, 죠르노!

위험했어~

이걸로 다른 피스톨즈
애들도 부활해줄 거야~!

 

살짝 오른쪽으로...

비켜주지 않겠어, No.5?

 

괜한 걱정일지도 모르지만...

분명, 쵸콜라타라고
이름을 댔던가?

녀석은 어쩌면...

네놈!

죽은 척을 하고 있군!?

 

그리고 네놈은...

생각하고 있겠지

죠르노?

 

내가 거기까지
올라가기보다도 빨리

앞으로 몇cm만...

몸을 움직일 수 있다면

그대로 아랫쪽 수로로 낙하해서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그 후에 곰팡이를 재발동...!』

『승리하는 것은, 내 쪽이다』라고!

 

분명히...

솔직히 말해서, 지금

내 「오른쪽 폐」에는
구멍이 뚫려 있다

「쇄골하정맥」이
절단되어 있으며

「늑골이 4개」

「우상완골」

「오른손 뼈」도 아작나 있어

 

거기까지
재빨리 올라갈 수 있을지

의심스러울 정도야...

 

하지만, 내 스탠드는
『골드·익스피리언스』!

사정거리가 2m는 닿는
근거리 파워형

단 한순간이라도
더 빨리 때려넣으면

확실하게
숨통을 끊어놓을 수가 있다!

 

주..죽었을 거라니깐!

대갈통을 꿰뚫렸잖아!

그럴지도 모르지...

그대로 잠자코 있는다면

전투불능 상태로는
있어줘야겠지만

아무 짓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지

 

단 한 번의 선택이다...

 

자, 어쩔 거지?

지금부터 올라가겠다, 거기로

 

가까이 오지 마시지!

뒤를 봐라아아!

이 얼간이 자식!!

 

잡았다!

미스타와, 거북이를
인질로오오!!

 

이 병신같은 놈이!

네놈이 나불나불대는 틈에!

나무 뒤로 안 보이게
왼팔을 빙 돌려보냈는데!

눈치채지 못했던 모양이구나아!

 

지금부터 미스타의 목을
뎅겅 떨궈주마!

나를 추적하겠다면,

더 이상 미스타를
치료할 수는 없게 될걸~?

 

미스타아아!!

역시 내가 이겼다!

받아라아!!

 

나아아아아아아아?

 

확실히 그러긴 했지...

나불댔던 것은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방금 전에 네놈을 꿰뚫었던
『총알』이 성장해서

네놈의 상처 구멍으로 돌아가기를
기다릴 시간이 말이야!

 

네놈의 머리에 남은 파편은

총알을 끌어들여서

『사슴벌레』로 되돌아갔다!

 

프로펠러를 노리고 차올렸을 때

부여해뒀지

『골드·E[익스피리언스]』의 생명을 말이야!

 

네놈이 죽었건, 살아 있었건

네놈의 숨통을...

확실하게
끊어놓기 위해서 말이다

 

아..아까는...

얌전히 있으면...

아..아무 짓도 안 하겠다고
마..말해놓고는...

 

자기 주제를 알아야지...

그런 구미 당기는 건수가

있을 것 같았나?

네놈같은 인간한테!

 

뭣...!

뭐 이딴 좆같은 새끼가―!

 

무다

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

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

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

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W

WR

WRY

WRYY

WRYYY

WRYYYY

WRYYYYY

WRYYYYYY

WRYYYYYYY

WRYYYYYYYY

WRYYYYYYYYY

WRYYYYYYYYYY

WRYYYYYYYYYYY

WRYYYYYYYYYYYY

WRYYYYYYYYYYYYY

WRYYYYYYYYYYYYYY

WRYYYYYYYYYYYYYYY

WRYYYYYYYYYYYYYYYY

WRYYYYYYYYYYYYYYYYY

WRYYYYYYYYYYYYYYYYYY

WRYYYYYYYYYYYYYYYYYYY

WRYYYYYYYYYYYYYYYYYYYY

WRYYYYYYYYYYYYYYYYYYYYY

WRYYYYYYYYYYYYYYYYYYYYYY

WRYYYYYYYYYYYYYYYYYYYYYYY

WRYYYYYYYYYYYYYYYYYYYYYYYY

WRYYYYYYYYYYYYYYYYYYYYYYYYY

WRYYYYYYYYYYYYYYYYYYYYYYYYYY

WRYYYYYYYYYYYYYYYYYYYYYYYYYYY

WRYYYYYYYYYYYYYYYYYYYYYYYYYYYY

WRYYYYYYYYYYYYYYYYYYYYYYYYYYYYY

 

무다

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얏다바아아아아아

무다

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무다아―!!

 

타는 쓰레기는
월·수·금

 

 

죠르노~!

 

미스타의 의식이 돌아온다!

 

미스타, 미스타~

 

어째서...

떨어져 있는 거지?

쵸콜라타의...

설마!

녀석은 싸우고 있는 와중에,
전화를 하고 있었던 건가!

누구한테...!

'뭘 알리기' 위해서!?

 

왜..애애, 쵸콜라타...!

 

핸드폰..을 안 받는 거야...?

부..부르고 있는데...?

마리야아아!

 

어, 이 깜빡이는...?

뭐였더라?
어..어, 음...

그..그렇지!

『부재중 메시지 있음』
깜빡이였을 거야, 분명!

건수는...?

2건이다!

어느새 걸었..던 거지?

부챠라티를
추적하는 동안인가!

 

세코, 나다

 

쵸..쵸콜라타다~!

우헤헤헤헤하하하하하~

 

이미 권총잡이
미스타는 해치웠다!

 

죠아써!!

지금, 신삥이 죠르노·죠바나가
이 헬기까지 올라오려는 모양이군

하지만 이제 별 문제는 없지

내 승리다

너는 부챠라티한테나 집중해라

돌아오면
등을 긁어줄 테니까~

 

각설탕도 먹고 싶지?

던져주마

포상이다~

몇개 먹고 싶지?

어, 그게~

어, 음...

 

2개냐?

 

시이이이로오오잉~!

쫌 더!

쪼오오옴, 쪼오오옴 더어어~!

거짓말이지롱!

5개 던져주지!

 

우헤엣~♡

 

동시에 5개!

입으로 받아먹을 수 있을까?

손 쓰면 안 된다?

 

알겠냐, 세코

 

우리는 무적이다!

강자는 약한 놈들을
지배해도 될 자격이 있단 말이다!

아니...

타인을 지배하지 않으면 안 될
숙명이 강한 녀석한테는 있는 것이지

 

설령 그것이
보스라 해도 말이야...

이 싸움을 통해

겸사겸사
보스도 넘어설 생각이다

 

너도 같이 하는 거다, 세코!

너는 강해...

죠르노가 왔군!

이만 끊겠다만

나는...

그래서 너를 좋아하는 거야

 

이만 가보마

 

이만큼 떼어놓았으니
『땅 속의 사내』도...

 

They're accusing,

like always without knowing

What is just fiction

or what is the truth

 

They have no mission,

they have no passion

But they dare to tell us

what's bad and what's good!

 

STAND UP,

JOIN US,

MODERN CRUSADERS ALIVE

We have the power

who'll face the future

'Cause we are the fighters

Just fighting for our rights

 

그린·디와 오아시스 그 ③

 

sub by kai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