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제목 with Caption Creator 4

どうか焼きつけて
부디 새겨줘

忘れないで
잊지 말아줘

君が好きだよ
그대를 좋아해

곡명 : ブラウス
가수 : ゴホウビ


곡명 : ブラウス
가수 : ゴホウビ

また嘘をついた帰り道
또 거짓말을 한 귀가길

いっしょにいたくて遠回り
함께 있고 싶어서 멀리 돌아가

飲んでたジュースをさし出せば
마시던 주스를 내밀면

ためらいもせずに君は口つけた
망설이지도 않고 그대는 입을 댔어

じれったいな 悔しいな
안달이 나 분하네

わたしだけがドキドキしてる
나만 두근두근 거리고 있어

どうすれば
어떻게 해야

余裕をなくした顔
여유 없는 얼굴을 해 주는 거야

夕日の真ん中(近くて)
저녁놀 한가운데 (가까워서)

君を追い越して(遠くて)
그대를 앞질러서 (멀어서)

立ちはだかればわたしのブラウスが
막아서면 내 블라우스가

光に透け出すよ(触れたい)
빛에 비칠 거야 (만지고 싶어)


눈을 떼지 말아줘

ぜんぶ見てほしい
전부 봐줬으면 해

どうか焼きつけて
부디 새겨줘

忘れないで
잊지 말아줘

君が好きだよ
그대를 좋아해

 

제2화 고백?

에!?
제2화 고백?

이 아이, 나나쿠라 여동생!?
제2화 고백?

나이 차이 꽤 있잖아?

초등학교 1학년이네요

헤에, 귀엽네~

저도 무심코 어리광을 받아 준단 말이죠~

좋겠다, 여동생~

부러워~

 

하나 더 사탕 먹어도 돼애?

오빠

오오 내게도 여동생이 생겼어!?

 

잠깐 기다려

초등학생일 필요는 없다고?

 

...무심코 자신의 여동생을 모델로 삼았어요

천연이 나왔네

아아!

그게, 지금 건!

 

그래도 나나쿠라 건

천연 언니니까

큰 폭으로 가점이네

가점...?

나나쿠라는 평소 어떤 언니야?

고양이처럼 귀여워하고 있어요

머리를 쓰다듬거나

볼을 꾸욱하고 누르거나

 

좋겠다~

상냥한 언니도 부럽네~

 

지금, 내게 꾸욱하려고 한 건 아니지!?

아무리 그래도 못해요!

 

뭐야, 그거

 

오늘 중에 외우고 싶은 대사예요

 

무서우니까

함께 자도 괜찮아, 오빠~?

그런 거 안 적었는데요!

에에...

거짓말

반드시 기억해 둬야 할 대사라고

제대로 적어두라고~?

정말, 안 외워요 그런 대사

 

옛날부터 여기엔
무서우니까

아, 틀!

아, 틀려버렸어!

낚였네

기억해둬야 할 대사 많은데~!

자, 내 백지 손도 빌려주지

아아...

 

오빠 같은 거 이제 싫어!

 

반항기 돌입!?

 

손에 안 적어도 되는 대사는

외우고 있다는 건가

그렇지 않아요!

 

나...

나나쿠라...

 

아!

연습이에요

우는 연습

아하하

연기인가

깜짝 놀랐어

 

하마터면

살짝

끌어안을 뻔 했. 다. 고

 

당신 때문에...

눈물이 멈추질 않아

자, 자자, 자자잠!

이제...

내겐 상냥하게 하지 마

죄송해요!

사실은 전혀 대응 못해요!!!

 

선배는 우는 아이 상대

못 할 거라 생각했었는데요

지금 건 너무해요

 

저도 정말 울지도 모르는데...

 

갑자기 뭔가요, 그 얼굴!

나나쿠라를 달래려면

이상한 얼굴이 제일이잖아?

에에...!

저 그렇게 유치하지

 

정말~!

 

거짓말을 하는 자가 반복하는 중에

스스로가 그 거짓을 사실이라 생각하는 것

자신을 미라의 대공이라 믿게 되었다

녀석의 야심은 두각을 나타내

 

...듣고 있지?

아무리 귀가 먼 사람이라도

이 얘기엔 귀가 열리겠죠

연기하는 역과

연기하는 배우와의 격차를 없애기 위해

녀석은 어떻게든 진짜 미라의 대공이 되려고 하였어

 

자, 이 이상 물을 것은 없다

미란다

너는 선선히 잠에 들도록

 

나와라 심부름꾼 꼬맹이

준비는 됐다

나와라, 에어리얼

 

뭔가요, 프로스페로 님

어떤 일이든 맡겠습니다

명령이 있는 한

힘이 닿는 한

용무를 다하겠습니다

 

우와아~

귀여워~!

사 줄게

어느 게 좋아?

 

못 골라...

선배가 정해줬으면 좋겠어~

 

초코!

어리광쟁이 쨩은 반드시 초코야!

 

소악마 쨩은 딸기지~

 

나와 달콤새콤한 것 하고 싶구나?

트, 틀리고!

전혀 틀려!!!

정말이려나~?

 

츤데레 쨩은

레몬을 좋아했던가?

모두 것을 사려고 하는 건가요!

모두에게 사주고 싶어, 난

 

쿨 쨩에겐 민트지

하, 하나 만으로 충분하니까요

그것, 만으로 괜찮아?

홀쭉이가 될 거라고?

홀쭉이린 쨩

이름으로 붙이지 말아 주세요

 

그럼 린 쨩은

무슨 맛이 좋아?

린!?

 

이...

커스터드로...

음, 음!

나도 플레인이 제일 좋아

 

에!?

선배, 감기신가요!?

 

대단한 일 아니

 

괴로워 보여...

바꿔주고 싶어...

 

미안

뭐라고?

아, 아 그게!

 

선배의 감기라면

조금 원할지도

라거나

 

상냥하네, 나나쿠라

조금 기운 났어

에!?

지, 지금 말한 것은

어리광쟁이 쨩인데요

아, 그랬어?

멍하네...

 

정말로 괜찮으신가요?

응...

조금 쉬면

돌아갈 생각

 

뭐, 뭐하면 내가 데려다 줘도 괜찮은데!?

응?

아...

사실 혼자서 돌아가는 거

조금 불안했어

나나쿠라가 함께라면 안심이야

 

지, 지금

말한 건 츤데레 쨩, 인데요

나나쿠라도 이거 해둬

 

정말로 옮길 순 없으니까

감기 때문에...

평소의 선배와 달라!

게다가...

함께라면 안심, 이라니...!

 

안 돼...

힐쭉거리게 돼...

마스크 하고 있으니까 안 들키겠지?

 

아...

열, 내렸으려나

 

선배...

상태 어떠신가요?

에!?

나나쿠라...

아직 안 돌아가도 괜찮아?

저기...

밥, 만들었으니까

 

...에?

 

맛있어

누가 만든 거야?

쿨 쨩?

정말...

상태 좋아지니까 바로 그렇게...

 

그러고 보니, 나

그다지 기억 없는데

옷 같은 거 어떻게 갈아 입혔어?

 

...도왔어, 요?

 

...나나쿠라아

저, 저기!

그, 그건!

소, 소, 소, 소악마 쨩이!

엣치 쨩

 

저!

엣치 쨩 아니에요!!!

에에~?

그런 말 한다면

다음엔 더 이상 간병 안 해드려요!

에!?

이 우동도!?

이제 없어!?

에, 그건...

또 건강할 때 만들어 드릴게요

오오!

아싸~!

 

역시 말이야~

스스로 고백할 수 있는 남자는

멋있고, 인기 있을 거라 생각해

에...

선배...

누군가 좋아하는 사람 있는 거려나?

 

뭐...

뭔가요?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나는...

나는 너를...

 

좋아했어, 츤데레 쨩!

 

지금 고백...

어떨까요?

인기 있을까요?

 

무슨 말 하는 거야, 갑자기!

좀 더 무드라든가 생각하라구!

제일의 추억으로 삼고 싶으니까

무드인가...

좋~ 아...

 

이걸로 어때?

자작 야경!?

 

난, 어...

떻게 해도

이 별하늘이

아니라

네게 눈을 빼앗기고 말아

당연, 하지

네가...

제일 아름다우니까

너라는

별에 손이

닿은 이 날을

두 사람의 기념비로 하고 싶어, 쿨 쨩!

 

그건...

좋아, 한다는 거야?

에?

에, 네

에...

그런...

데요

 

그래...

 

내가 심쿵 시키고 싶은데

분해...!

 

있잖아...

별 이야기...

바보 같았어?

 

전 좋았어요

에!?

진짜?

나나쿠라는

무심한 걸 좋아할 거라고

멋대로 생각했었어

그것도...

좋아요

좋고 싫은 게 없는 거야?

부끄럽지만...

제일 좋잖아

치, 치치치

친구에게도

뭐든지 좋은 거냐고

비웃어졌는데요

나 같은 남자가 보면

엄청 고맙다고

취향 같은 거, 모르고

 

자, 그럼

정리해야지

좋아하는 사람 있는지 묻고 싶었는데

 

뭐 됐나

 

아, 내리기 시작했나

 

와아...

 

있잖아

역시 어울려도 괜찮았던 거야?

지금 쯤, 부실에서 파티라고?

 

그래도...

짐 많아질 거라 생각해서

나는 어엿한 남자아이라고

이 정도 아무렇지도

 

어떻게 우산 쓰실 건가요?

그럼 하나 들어

 

...크리스마스니까

그 쿨 쨩이 들떠 있어!?

이것이 크리스마스!?

 

왜 그러시나요?

지금 이 우산에

나와 나나쿠라하고

쿨 쨩이 들어와 있는 건가하고 생각해서

 

나도 함께 들어가고 싶어~

하아아

또 늘었어!

나도 우산 잊어버렸단 말이지~

점점 늘어나네

어떻게도, 라고 한다면!

들어가 줘도 괜찮다고!

모두에게 우산 사 준다니까!

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우산이네요

마지막엔

싸움이 되겠지

아니

나나쿠라와 둘 뿐이라 다행이야

 

그, 그러네요

 

정말~!

겨울 방학 길어~!

선배 만나고 싶어~!

 

키타하마 선배

 

여보세요?

여보세요...

나나쿠라, 무슨 일이야?

 

...응?

어째서 묵언이야?

 

얘기할 거 생각 안 했는데

걸어버렸어!

에, 설마 쿨 쨩!?

 

그래

네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저...

전화 너머의 속삭이는 소리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다다다다다

 

소리가 듣고 싶은 건 나

 

그보다 뭔가 볼일?

에!?

 

마...

마?

그게...

만나고 싶어, 요...

나나쿠라~

과연, 심심풀이로 전화 건 거지~

쿨 쨩이라 생각하고 있어...!

그렇게 한가하면

하츠모우데라도 갈래?

 

갈래요!

와아, 깜짝 놀랐어

좀 더 속삭여 줘?

 

어떤가요, 선배!

 

좋아

 

추워?

손이 차가워서

자, 손난로

 

고맙, 습니다

 

...에

전혀 따뜻하지 않은데요

으헤헤

뭐...

어제 거라

 

네추럴 쿨 쨩 그만둬!

연기, 죠?

아, 아니 그래도

손은 엄청 따듯하다고!?

손!?

아, 차가워

몸도 마음도 쿨 쨩이라는 건가

 

조금...

더...

손난로 대신...

 

그럼...

조금 더...

지날 때까지 자고 있어도 돼?

졸려서 손 따뜻했던 거네요...

 

오미쿠지!

에!?

 

에, 그러니까

인원 수 만큼이니까

1

2

3

4

5

6인분?

아니, 2개로 괜찬으니까요!

어리광 선생님!

정말로 그걸로 괜찮으신가요!?

 

서로 대길 나올 때까지 뽑고 싶다~

일단 20번 뽑겠습니다

고, 곤란해요...

그만둬 주세요!

 

괜찮아?

 

괜찮...

지...

않을지도, 몰라요

어딘가 아파?

심장이 멈출 것 같아

에에!?

그렇게 위험한 거야!?

 

말길
나나쿠라

말길
오미쿠지 어땠어?

대길이에요~

아!

대단하잖아

아?

아!

흉이잖아!

아까 넘어질 뻔했던 것도

이것 때문인가?

 

대길~

응!?

어이, 나나쿠라?

정신 차려!

또 한 번 뽑을래?

대길~!

 

도서실
나나쿠라

도서실
어째서 공부하고 있는 거야?

기말고사를 대비해

지금부터 조금씩 해두는 거예요

 

그만둬, 그만둬

우리들은 똑똑한 그룹에 못 들어간다니까~

 

수...

솨인 붭췩!

 

뭐야!

그거...

어려운 말을 쓰고는...!

흐흥

치잇~

좀 더 쿨 쨩과 둘 뿐인 비밀 늘리고 싶었어~

 

비밀보다

추억을 늘리고 싶어

 

함께 공부, 힘내지 않을래?

젠장!

그 29점은 잊지 않았으니까!

그거 쉿!

 

그러고 보니, 선배는 어째서 여기에?

소도구로 쓸

커다란 책 빌리러 왔는데

안 된다고 들었어

 

앞으로 부실에 가서 만들어야지

에, 오늘 부 활동 쉬는데요?

그렇다고~?

혼자서 휴일 출근이란 거?

 

둘 뿐!

 

저기...

저...

저도 그쪽...

도울까요?

나나, 쿠라 씨?

조금씩 힘내는 거 아니었나요?

내, 내일부터, 힘낼 거...

예요

그럼!

또 둘이서

심한 점수 받자, 나나쿠라

 

도서실 안에선 조용히
으앙~!

 

아, 완전히 어두워졌네

나나쿠라도 와볼래?

 

봐, 풍경 좋다고

 

전혀 그럴 때가 아니야!

어때?

 

아, 에 저기...

어어어엄

엄청 귀엽네요오

 

아아~

그래도 네가 더 귀여워

 

무, 무슨 말 하는 거야!?

딱히 널 위한 게 아니니까!?

아니, 그보다

야경이 귀엽다니 뭐야

어떻게 된 거야?

에, 에에에?

무, 무슨 얘기?

그러니까, 야경

아!

그래도 저곳

확실히 얼굴처럼 되어 있어서

귀엽네!

어, 어느 걸 말하는 건가요?

봐, 저곳 말이야

에, 어디?

하지만

나나쿠라 쪽이 귀여워

 

정말~!

그거 말하고 싶었을 뿐이잖아!

 

선배 기분...

알고 싶네

무섭지만

 

점점 참을 수 없게 돼

 

선배도

나를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어리광쟁이 쨩이라면 이런 느낌?

 

좋아해

 

쿨 쨩은 슬쩍 말하겠지

선배...

선배..., 는

저를...

 

말할 수 있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아

 

언젠가 제대로 말하고 싶네

 

언젠가, 라니 언제일까

 

3일 후?

다음 달?

내년?

 

내일 갑자기 고백 받거나 하지 않으려나...

 

나는...

나는 대체...

아무것도

떠올리디

디, 디, 디 모, 디 모태

디, 히 모태?

 

선배, 혀가 너무 꼬였어요!

 

제대로 된 연기는

나한텐 무리네

나나쿠라도 연습이 안 되잖아

 

아...

내가 계속 곁에서 가르쳐 줄까?

레슨비 벌어올게!

 

연기 잘하게 되면!

협연해줘도 괜찮은데!

 

역시 나나쿠라 연기 좋네~!

 

저도!

 

저기...

그게...

 

저도, 선배 앞에서 연기하는 거...

 

좋아해요

 

아...

어...

어떤, 가요?

지금 연기

 

에에~?

본모습이었잖아, 지금 거

역시나 이제 구별된다고

연기! 연기 연기 연기 연기

연기예요!

그런가!

나도 나나쿠라의 연기

좋아해~?

 

정마알~!!!

 

곡명 : アドリブ
가수 : 七倉 凛(CV:早見沙織)

ふわふわ微熱に酔いそう
둥실둥실 미열에 취할 것 같아

自分勝手 妄想渋滞
제멋대로 망상 정체

胸ん中が はみ出しそう
가슴 속이 튀어 나올 것 같아

(見ないでよ!)
(보지 말아줘!)

ええ? 今度はなに? ちょっと待って
에에? 이번엔 뭐야? 잠깐 기다려

強気と弱気に紛らわすも
강세와 약세를 얼버무리지만

隠しきれてない恋心 気づいてよ
숨기지 못한 연심 깨달아줘

以心伝心そんなの迷信
이심전심 그런 거 미신

教えてあげるわ
가르쳐 줄게

残念今は無理、はい。
유감 지금은 무리, 자.

触れたいなら
만지고 싶다면

しょうがないないいけど
어쩔 수 없어 없지만서도

勘違いしないでよ 絶対!
착각하지 마 절대!

はあ… 女の子をまた目で追う
하아… 여자 아이를 또 눈으로 좇아

そうゆうのが敏感に傷つくの
그런 게 민감하게 상처 받아

私だけを見てよね
나만을 봐 줘

そう素直に言えたらな あぁ…
그렇게 솔직하게 말할 수 있다면 아아…

ねえ あなたの気持ちはまだ
있잖아 당신의 기분은 아직

怖いから聞けないけれど
무서우니까 물어볼 수 없지만

ときめく(やばっ…)瞳に(もぉ!)
두근거리는 (위험햇…) 눈동자에 (정말!)

その笑顔を閉じ込めてたいな
그 미소를 가두고 싶네

そう 本当の私の
그래 진짜 내

この想いだけ受け止めてよ
이 마음을 받아줘

その日は(やだ)来るかな(あはっ!)
그 날은 (싫어) 오려나 (아핫!)

真っ直ぐな言葉で伝えたいから
올곧은 말로 전하고 싶으니까

心で好きよと何度でも言うよ
마음으로 좋아한다고 몇 번이나 말할게

 

헛소동

 

휴일이니까

어디 나가죠, 선배

 

어이, 어이

이제 선배가 아니잖아

같은

나나쿠라니까

...에?

 

아...

데릴사위라는 설정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