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sPlease] Fairy Tail - 100 Years Quest - 07 Metrics {time:ms;} Spec {MSFT:1.0;} <-- Open play menu, choose Captions and Subtitles, On if available --> <-- Open tools menu, Security, Show local captions when present -->

炎竜王の… 崩拳!
[염룡왕의.. 붕권!]

 

아직 형태가 남아있어

 

전부 태워버려야 해..

 

재가 될 때까지 전부..

 

나츠!

 

이, 이제 끝났어

 

나츠..

 

괜찮아

 

내가 옆에 있어

 

끝났어?

 

絶望なんてしないこの世界の中
절망하지 않는 이 세상 속에서

 

明日を切り開くリアルボンド
내일을 열어가는 진정한 유대

 

FAIRY TAIL 100년 퀘스트
OP1 -Story
Artist:Da-iCE

 

気付くことすら忘れる夜
깨닫는 것조차 잊어버린 밤

 

見えてもない夢の続きと
보이지도 않는 꿈의 연장선과

 

誰しもが抱く不安の音
누구나 느끼는 불안의 소리

 

全てを受け入れて叶えていこう
모든 걸 받아들여 이루어 가자

 

ありえないスピードで
믿기 어려운 속도로

 

通り過ぎた時間を
지나쳐간 시간을

 

思い出してるうちに
되돌아보는 동안

 

"今"だって消えていくよ
"지금"도 사라져가고 있어

 

絶望なんてしないこの世界の中
절망하지 않는 이 세상 속에서

 

明日を切り開くリアルボンド
내일을 열어가는 진정한 유대

 

此処まで来た希望を抱えたなら
여기까지 온 희망을 안고 있다면

 

交わした約束の意味を
나눈 약속의 의미를

 

探すよ未来の"Story"
찾아보자 미래의 "Story"

 

Subtilted by.
가이안트의 유혹

 

제작: FT100YQ 제작위원회


Subtilted by.
가이안트의 유혹

 

결국 잘 됐어

 

해피, 있잖아

 

나..

 

그 녀석의 불을
먹고 난 후의 일

 

잘 기억이 안 나

 

엄청났었어

 

뭔가 이상한 말을
하지는 않았어?

 

이상한 말도 했지만

 

평소의 나츠다운
말도 했었어

 

그래..

 

그래..는 무슨!

 

아야!

 

좀 더 강인해지라구!

 

또 불을 먹을 때마다
이상하게 변할지도 몰라!

 

너 때문에
난 중화상이야!

 

여자의 가슴에
화상이라니

 

말이 돼?

 

완전 멀쩡하잖아

 

웬디 덕분에 나은 거야!

 

그거 다행이네..

 

루시가 막아준 거야

 

나츠를..

 

나야 뭐..

 

미안해!

 

이제 됐어

 

아니, 그럼
내 마음이 안 놓여!

 

그래!

 

아까부터 화장실
가고 싶었는데

 

화상 입은 곳은
내가 해피랑 소독..

 

아니, 진짜로 그만해

 

바닷바람이 기분 좋다

 

 

이 마을은 분명
괜찮을 거야

 

그러니까, 너희들은
원래 인간이라고

 

당연히 기억이
혼란스럽겠지

 

물고기 모습은
수신룡이 건 마법이에요

 

수신룡님께서
왜 그런 짓을..

 

마을의 수호신인데?

 

자신의 힘을
억누르지 못해

 

마을의 수위가
올라간 탓이야

 

마을 사람들이
물속에서도 살 수 있게

 

물고기 모습으로
바꾼 거지

 

역시 우리를 생각해서!

 

역시 수신룡님은
이 마을의 수호신이야

 

고마우이..

 

No way!

 

그러니까, 그 원인을
만든 것도 수신..

 

뭐, 됐나

 

근데, 그 수호신을
너희가 해치운 거지

 

뭐, 어쩔 수 없었겠지

 

그렇게 날뛰었으니..

 

그건 수신룡님의
분노였어

 

그건 아니에요

 

수신룡님은 마음이
따뜻한 드래곤이세요

 

그건 분노가 아니에요

 

당신은 신전의..

 

카라밀 씨

 

그건 슬픔이에요

 

자신의 마음과는
정반대의 행동

 

마을 사람들을
진심으로 사랑했기에

 

강제적인 힘으로
조종당하는 슬픔

 

아니..

 

미안하기 그지없군

 

수신룡님!

 

No way!

 

더 쉬시는 편이..

 

아니, 괜찮다

 

그렇게 싸워도
죽지 않았다니

 

정말 괴물이구만

 

그래도,
살아서 다행이에요

 

아니, 이제는
죽은 거나 다름없지

 

내 안에는 더 이상
마력이 남아 있지 않아

 

평범한 인간이
되어버린 것 같아

 

그럴 수가!

 

수신룡님!

 

어쩌시다가..!

 

하지만, 이렇게 된 게
좋을지도 모르겠어

 

앞으로는 수신룡이 아닌
메르크포비아로서

 

남은 인생을 살고자 해

 

이 마을의
사람들과 함께

 

죽었다면 뒷맛이
나빴을 거야

 

그런 말은 마

 

하지만, 이걸로
한 건 해결..이겠지?

 

"마도사 길드"
[마기아 드래곤]

 

100년 동안..

 

누구도 무너뜨리지 못했던
오신룡 중 하나가..

 

무너진 것인가!

 

그자들이라면 정말로
달성할지도 몰라

 

100년 퀘스트를!

 

"마도사 길드"
[디아볼로스]

 

페어리 테일?

 

들어본 적 없는 길드군

 

이슈갈의 길드라고 해

 

꽤 실력자들이죠

 

아니!

 

나 혼자서도
어떻게든 해냈다고!

 

그걸 이 자식들이..

 

고기는 짜내서
마시는 게 최고지

 

그래도..

 

한 번 맛본
드래곤의 맛은 못 잊지

 

빨리 먹고 싶구나

 

[디아볼로스]
길드 마스터
"게오르그 라이젠"


신룡의 고기를..

 

뭐냐고

 

오랜만에 놀러 왔는데..

 

이게 어떻게 된 거지?

 

아무도 없어

 

다들 소풍이라도 갔을까요?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래도, 한 명도 없다니

 

미라젠 님까지..

 

뭔가 냄새가 나

 

미안해요

 

나츠 씨..

 

자..

 

남은 요정들도
하얗게 물들여야지요

 

기다려 주세요

 

나츠 님 일행분들..

 

이그니아가 온 거야!?

 

여기에?

 

그렇군..

 

마을의 불탄 흔적은
네 마법인 줄 알았는데

 

뭐든 다
내 탓으로 하지 마!

 

절반 정도는 네 탓이야

 

이그니아가
여기에 왔는데

 

모두 무사하다니
믿기 힘들군

 

그 불의 드래곤 맞지?

 

누군데?

 

오신룡 중 하나,
염신룡 이그니아

 

먼 옛날,
염룡왕이라 불리던

 

이그닐이라는
드래곤이 있었지

 

그 피를 이은 자,
그게 이그니아야

 

그 말씀은 즉..

 

이그닐의 자식?

 

그렇구나, 그래서
나츠를 알았구나

 

나츠, 네가 이그닐에게
길러진 아이였어?

 

그렇군..

 

그래서, 이그니아가
상황을 보려고만 온 거군

 

이그닐의 자식이

 

이 대륙에서
악행을 저지른다면

 

내가 혼내줘야지

 

말하기 껄끄럽지만..

 

아무리 그래도..

 

너희가 이길 상대가 아냐

 

이그니아만이 아냐

 

다른 오신룡한테도
상대가 안 되겠지

 

그래도, 싸우기로
정했으니 해야지

 

그게 우리 길드야!

 

다른 오신룡에 대해
알려줄 수 있어?

 

우린 그걸 위해
이 대륙에 온 거야

 

오랜 기간
연락이 없었으니

 

어디에 있는지는 몰라

 

하지만, 너희에게는
빚진 것도 있고

 

정보는 줄게

 

이그니아는
방금 말한 대로

 

불의 신룡..

 

그리고, 매우
호전적인 자야

 

그가 파괴한 나라는
셀 수 없이 많아

 

이렇게 에르미나가
남아 있는 건

 

기적에 가깝지

 

다음은 목신룡 알드론

 

녀석은 세계에서 가장
큰 부류의 드래곤이야

 

자연의 힘을 사용해

 

인간의 마음을
읽는다고 해

 

월신룡 셀레네

 

별의 힘을 사용하는
강력한 드래곤

 

금신룡 비엘네스

 

이 녀석만은 잘 몰라

 

만난 적도 없어

 

같은 오신룡인데요?

 

우린 그다지..

 

스스로 오신룡이라
자칭하는 건 아냐

 

우리의 악행이
사람들 사이에 전해져

 

결국, 그렇게
불리게 된 거지

 

왜 못된 짓을 해도
‘신’인 건데?

 

오악룡이라고
하면 되잖아

 

분명 묘한 얘기야

 

하지만, 인간은
강대한 힘 앞에서

 

경외의 마음을 담아

 

그것을 신으로서
받들기도 하지요

 

그게 설령..

 

선이든 악이든 상관없이..

 

그런 이유로

 

우리 다섯이 한자리에
모인 적은 없어

 

그래서,
서로를 잘 몰라

 

그래도, 참고가 됐어

 

고마워

 

다른 넷의 위치는
모른다고 했지만

 

그중 한 마리만은
짐작 가는 곳이 있어

 

정말이야?

 

아까도 말했듯이
이길 상대가 아닌데

 

그래도 가려고?

 

떠나버렸네요

 

그래

 

수신룡님

 

죄송..했습니다

 

제가..

 

제가 백마도사 따위한테
쓸데없는 부탁을 해서..

 

결국에는…
잘 풀렸잖아?

 

수신룡은 죽었고

 

이 마을을 뒤덮었던
재앙은 사라졌어

 

이 도시를 복구하고

 

마을 사람들과 함께 살며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것..

 

이보다 더
기쁜 일은 없어

 

수신룡님..

 

메르크포비아라 불러줘

 

너무 긴 건 싫어요

 

뭐?

 

그럼, 메르라고 해

 

메르 씨..말이죠..

 

뭔가 좋네요

 

다음 목적지는
기르티나 대륙 중심부!

 

불타오른다!

 

아이-!

 

설마 걸어서
갈 생각은 아니지?

 

어쩔 수 없지

 

이 대륙에는
열차가 없어

 

어?

 

열차는 있을 텐데..

 

아니, 어제 받은
지도에 노선도는..

 

응?

 

나츠, 웬디
노선을 지웠지?

 

타기 싫으니까!

 

저는 아무것도
안 했어요..!

 

거기 서!

 

전 정말로
암것도 안 했어요!

 

어떻게 지운 거지?

 

종이가 닳을 때까지
완전 힘줘서 문지르더라

 

근처 마을에서 중앙으로
가는 기차는 있잖아

 

그럼, 우선
거기로 가자

 

테카라는 마을이네

 

테카를 경유해
중앙의 대도시로

 

거기에는 기르티나 대륙
최대의 도시, 드라실!

 

이슈갈로 치면..

 

크로커스 같은
화려한 도시일까?

 

어쨌든 거기에
오신룡 중 한 마리

 

목신룡 알드론의
정보가 있는 듯해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드래곤이라고 하던데

 

나무 드래곤이라면…

 

불에 약한 거 아닐까?

 

나츠의 불꽃이라면
분명 쉽게 이길지도..

 

..란 생각?

 

나츠

 

불렀어?

 

내 방..

 

..은 아니고

 

여자 텐트잖아!

 

멋대로 들어오지 마!

 

엘자는 자는 건가?

 

나도 이제 잘 거야

 

나가

 

낮에 엄청 혼났으니까

 

복수야

 

펜 빌려줘

 

나 완전 졸린데..

 

모두들, 좋은 아침

 

그 얼굴은 뭔데!?

 

나츠, 네 녀석..

 

거기 서!

 

나츠라면 분명 괜찮아

 

난 그렇게 믿기로 했어

 

왜 저까지..

 

졸지 말았어야 했는데..

 

서, 서, 서라고!

 

이리하여 대도시 드라실로
향하게 된 우리들

 

우선 열차를 타려고
테카 마을에 도착했어

 

열차는 싫다고..

 

뛰어서 가자..

 

그게 훈련도 되고

 

웃기지 마,
내 짐을 보라고

 

뛰어서 어떻게 가냐

 

뭘 그렇게
많이 들고 왔어..

 

포기해.
겨우 8시간이야

 

8시간이나..

 

근데, 출발 시간까지
3시간이나 남았는데

 

심심해

 

배고프니까
레스토랑에 가자

 

아까부터 묘하게 뚫어져라
쳐다보는 느낌이 같은데..

 

그러게..

 

이슈갈 사람이
신기한 건가?

 

저기, 엘키스 씨 맞죠?

 

- 사인해주세요!
- 저도요!

 

꺄, 엘키스 씨!

 

무, 뭔 일이지?

 

난 엘키스가 아냐

 

엘키스 씨!

 

멋져!

 

엘키스 님

 

그, 그만
하지 마!

 

엘키스?

 

이게 뭔 일일까?

 

이 마을에 엘자랑
닮은 애라도 있나?

 

저분이 엘자씨군요

 

- 엘자가..
- 한 명 더 있어요!

 

어떻게 된 거야?

 

따라오세요

 

페어리 네일?

 

FAIRY TAIL 100년 퀘스트
ED1 - 友よ ここでサヨナラだ
Artist:僕が見たかった青空

 

君と僕がそう
그래, 너와 내가

 

握ってたロープの足端
함께 잡았던 밧줄의 끝

 

強い力で引き合って
강한 힘으로 당기며

 

ピンと張ったその緊張感
팽팽하게 당겨진 그 긴장감

 

どんな時だって
언제나

 

助け合って来たけれど
서로 도우며 왔지만

 

甘え過ぎちゃダメになる
너무 의지해선 안 돼

 

手を離すタイミングだ
이젠 손을 놓을 때야

 

二人ここで別れたって
여기서 우리 둘이 헤어져도

 

僕たちのこの絆は
우리의 이 유대는

 

絶対に切れることのない
절대 끊어지지 않을

 

目には見えぬ信じるもの
눈에 보이지 않는 믿음

 

それは永遠
그것은 영원해

 

ここから始まる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ストーリー
이야기

 

友よここでサヨナラだ
친구여, 여기서 작별이야

 

ずっと支え合ってちゃいけない
계속 서로에게 의지해선 안 돼

 

友よ競い合うかのように
친구야, 경쟁하듯이

 

人は一人になって強くなる
사람은 자립하며 강해지는 거야

 

[다음화]

목신룡 알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