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
어라, 난로?
이건 옛날 성 굴뚝이거든
어쩐지 그을음이 많더라
설해 아래에 가라앉으면
새로 궤도수 뿌리가 자라나고
삼켜져?
여긴 이미 설해보다 아래야
설해의 높이는
그래서 건물을 위쪽으로
쫓겨나듯이
그렇구나
이 아래엔 더 옛날 성이랑
그럼 언젠가
카이나는 재밌네
그래?
누나는 옛날부터
안 된다는 곳일수록
여기야
딱 한 번, 누나랑 둘이
괴물이 있다고
그러면 둘이서 퇴치하자면서
이건...
글자?
뭐지... 글자 같긴 한데
카이나
이쪽이야
응
이 앞에서
아, 거기
단차가 있다고 하려고 했어
정말, 울보 야오나!
그래서 말했지?
걸림돌 되니까
자, 일어서
넘어진 정도로 울지 마
봐, 저기가
갈 수 있겠어
이웃 나무로 이어진
곧장 갈 수 있을 거야
그럼 여기부턴
이걸 쓰자
대설해의 카이나
「どう言えばいいんだろうか
「どう言えばいいんだろうか
「どう言えばいいんだろうか
「どう言えばいいんだろうか
「どう言えばいいんだろうか
「どう言えばいいんだろうか
「どう言えばいいんだろうか
「どう言えばいいんだろうか
「どう言えばいいんだろうか
「どう言えばいいんだろうか
「どう言えばいいんだろうか
「どう言えばいいんだろうか
例えば雪化粧みたいな
例えば雪化粧みたいな
例えば雪化粧みたいな
例えば雪化粧みたいな
例えば雪化粧みたいな
例えば雪化粧みたいな
例えば雪化粧みたいな
例えば雪化粧みたいな
例えば雪化粧みたいな
例えば雪化粧みたいな
例えば雪化粧みたいな
例えば雪化粧みたいな
例えば雪化粧みたいな
そう白く降ってるんだ」
そう白く降ってるんだ」
そう白く降ってるんだ」
そう白く降ってるんだ」
そう白く降ってるんだ」
そう白く降ってるんだ」
そう白く降ってるんだ」
そう白く降ってるんだ」
そう白く降ってるんだ」
そう白く降ってるんだ」
そう白く降ってるんだ」
「寂しさ?それを言いたかったのね」
「寂しさ?それを言いたかったのね」
「寂しさ?それを言いたかったのね」
「寂しさ?それを言いたかったのね」
「寂しさ?それを言いたかったのね」
「寂しさ?それを言いたかったのね」
「寂しさ?それを言いたかったのね」
「寂しさ?それを言いたかったのね」
「寂しさ?それを言いたかったのね」
「寂しさ?それを言いたかったのね」
「寂しさ?それを言いたかったのね」
「寂しさ?それを言いたかったのね」
「寂しさ?それを言いたかったのね」
「寂しさ?それを言いたかったのね」
「寂しさ?それを言いたかったのね」
「寂しさ?それを言いたかったのね」
「そう言えばいいんだろうか
「そう言えばいいんだろうか
「そう言えばいいんだろうか
「そう言えばいいんだろうか
「そう言えばいいんだろうか
「そう言えばいいんだろうか
「そう言えばいいんだろうか
왕궁도 도시도 삼켜지게 돼
점점 상승하고 있어
이어가며 살고 있지
도시가 묻혀있어
천막까지 닿을지도 모르겠다
왈가닥이었어
가고 싶어 하고
탐험한 적이 있었어
절대 들어가지 말랬지만
설해로 나갈 수 있어
따라오지 말라고!
설해로 나가는 출구야
뿌리 위를 걸으면
「뭐라고 말하면 되려나
「뭐라고 말하면 되려나
「뭐라고 말하면 되려나
「뭐라고 말하면 되려나
「뭐라고 말하면 되려나
「뭐라고 말하면 되려나
「뭐라고 말하면 되려나
「뭐라고 말하면 되려나
「뭐라고 말하면 되려나
「뭐라고 말하면 되려나
「뭐라고 말하면 되려나
「뭐라고 말하면 되려나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그렇게 하얗게 내려」
그렇게 하얗게 내려」
그렇게 하얗게 내려」
그렇게 하얗게 내려」
그렇게 하얗게 내려」
그렇게 하얗게 내려」
그렇게 하얗게 내려」
그렇게 하얗게 내려」
그렇게 하얗게 내려」
그렇게 하얗게 내려」
그렇게 하얗게 내려」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그렇게 말하면 되려나
「그렇게 말하면 되려나
「그렇게 말하면 되려나
「그렇게 말하면 되려나
「그렇게 말하면 되려나
「그렇게 말하면 되려나
「그렇게 말하면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