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해의 카이나 05화

아야!

 

어라, 난로?

이건 옛날 성 굴뚝이거든

 

어쩐지 그을음이 많더라

 

설해 아래에 가라앉으면

새로 궤도수 뿌리가 자라나고
왕궁도 도시도 삼켜지게 돼

삼켜져?

여긴 이미 설해보다 아래야

 

설해의 높이는
점점 상승하고 있어

그래서 건물을 위쪽으로
이어가며 살고 있지

쫓겨나듯이

그렇구나

이 아래엔 더 옛날 성이랑
도시가 묻혀있어

 

그럼 언젠가
천막까지 닿을지도 모르겠다

 

카이나는 재밌네

그래?

 

누나는 옛날부터
왈가닥이었어

안 된다는 곳일수록
가고 싶어 하고

 

여기야

딱 한 번, 누나랑 둘이
탐험한 적이 있었어

 

괴물이 있다고
절대 들어가지 말랬지만

그러면 둘이서 퇴치하자면서

 

이건...

글자?

 

뭐지... 글자 같긴 한데

카이나

이쪽이야

 

이 앞에서
설해로 나갈 수 있어

 

아, 거기

 

단차가 있다고 하려고 했어

 

정말, 울보 야오나!

그래서 말했지?

걸림돌 되니까
따라오지 말라고!

 

자, 일어서

 

넘어진 정도로 울지 마

 

봐, 저기가
설해로 나가는 출구야

 

갈 수 있겠어

이웃 나무로 이어진
뿌리 위를 걸으면

곧장 갈 수 있을 거야

 

그럼 여기부턴

 

이걸 쓰자

 

대설해의 카이나
 
 

 

「ど言えばいいんだろうか
「뭐라고 말하면 되려나

「どうえばいいんだろうか
「뭐라고 말하면 되려나

「どう言ばいいんだろうか
「뭐라고 말하면 되려나

「どう言えいいんだろうか
「뭐라고 말하면 되려나

「どう言えばいんだろうか
「뭐라고 말하면 되려나

「どう言えばいんだろうか
「뭐라고 말하면 되려나

「どう言えばいいだろうか
「뭐라고 말하면 되려나

「どう言えばいいんろうか
「뭐라고 말하면 되려나

「どう言えばいいんだうか
「뭐라고 말하면 되려나

「どう言えばいいんだろ
「뭐라고 말하면 되려나

「どう言えばいいんだろう
「뭐라고 말하면 되려나

「どう言えばいいんだろうか
「뭐라고 말하면 되려나

えば雪化粧みたいな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ば雪化粧みたいな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例え雪化粧みたいな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例えば化粧みたいな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例えば化粧みたいな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例えば雪粧みたいな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例えば雪化みたいな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例えば雪化みたいな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例えば雪化粧たいな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例えば雪化粧みいな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例えば雪化粧みた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例えば雪化粧みたい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例えば雪化粧みたいな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白く降ってるんだ」
그렇게 하얗게 내려」

そうく降ってるんだ」
그렇게 하얗게 내려」

そうく降ってるんだ」
그렇게 하얗게 내려」

そう白降ってるんだ」
그렇게 하얗게 내려」

そう白くってるんだ」
그렇게 하얗게 내려」

そう白く降てるんだ」
그렇게 하얗게 내려」

そう白く降っるんだ」
그렇게 하얗게 내려」

そう白く降ってんだ」
그렇게 하얗게 내려」

そう白く降ってるだ」
그렇게 하얗게 내려」

そう白く降ってるん
그렇게 하얗게 내려」

そう白く降ってるんだ」
그렇게 하얗게 내려」

しさ?それを言いたかったのね」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寂さ?それを言いたかったのね」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寂し?それを言いたかったのね」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寂しさそれを言いたかったのね」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寂しさ?れを言いたかったのね」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寂しさ?そを言いたかったのね」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寂しさ?それ言いたかったのね」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寂しさ?それをいたかったのね」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寂しさ?それを言たかったのね」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寂しさ?それを言いかったのね」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寂しさ?それを言いたったのね」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寂しさ?それを言いたかたのね」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寂しさ?それを言いたかっのね」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寂しさ?それを言いたかったね」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寂しさ?それを言いたかったの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寂しさ?それを言いたかったのね」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そ言えばいいんだろうか
「그렇게 말하면 되려나

「そうえばいいんだろうか
「그렇게 말하면 되려나

「そう言ばいいんだろうか
「그렇게 말하면 되려나

「そう言えいいんだろうか
「그렇게 말하면 되려나

「そう言えばいんだろうか
「그렇게 말하면 되려나

「そう言えばいんだろうか
「그렇게 말하면 되려나

「そう言えばいいだろうか
「그렇게 말하면 되려나

「そう言えばいいんろうか
「그렇게 말하면 되려나

「そう言えばいいんだうか
「그렇게 말하면 되려나

「そう言えばいいんだろ
「그렇게 말하면 되려나

「そう言えばいいんだろう
「그렇게 말하면 되려나

「そう言えばいいんだろうか
「그렇게 말하면 되려나

れた塩の瓶みたいで」
흘러넘친 소금 병 같아」

た塩の瓶みたいで」
흘러넘친 소금 병 같아」

溢れ塩の瓶みたいで」
흘러넘친 소금 병 같아」

溢れたの瓶みたいで」
흘러넘친 소금 병 같아」

溢れたの瓶みたいで」
흘러넘친 소금 병 같아」

溢れた塩瓶みたいで」
흘러넘친 소금 병 같아」

溢れた塩のみたいで」
흘러넘친 소금 병 같아」

溢れた塩のみたいで」
흘러넘친 소금 병 같아」

溢れた塩の瓶たいで」
흘러넘친 소금 병 같아」

溢れた塩の瓶みいで」
흘러넘친 소금 병 같아」

溢れた塩の瓶みたで」
흘러넘친 소금 병 같아」

溢れた塩の瓶みたい
흘러넘친 소금 병 같아」

溢れた塩の瓶みたいで」
흘러넘친 소금 병 같아」

 

像で世界を変えて
상상으로 세상을 바꿔줘

で世界を変えて
상상으로 세상을 바꿔줘

で世界を変えて
상상으로 세상을 바꿔줘

想像世界を変えて
상상으로 세상을 바꿔줘

想像で界を変えて
상상으로 세상을 바꿔줘

想像で世を変えて
상상으로 세상을 바꿔줘

想像で世を変えて
상상으로 세상을 바꿔줘

想像で世界変えて
상상으로 세상을 바꿔줘

想像で世界をえて
상상으로 세상을 바꿔줘

想像で世界を変
상상으로 세상을 바꿔줘

想像で世界を変え
상상으로 세상을 바꿔줘

想像で世界を変えて
상상으로 세상을 바꿔줘

い、一つでいいから
제발, 하나면 되니까

い、一つでいいから
제발, 하나면 되니까

お願、一つでいいから
제발, 하나면 되니까

お願い、つでいいから
제발, 하나면 되니까

お願い、つでいいから
제발, 하나면 되니까

お願い、一でいいから
제발, 하나면 되니까

お願い、一ついいから
제발, 하나면 되니까

お願い、一つでいから
제발, 하나면 되니까

お願い、一つでいから
제발, 하나면 되니까

お願い、一つでいい
제발, 하나면 되니까

お願い、一つでいいか
제발, 하나면 되니까

お願い、一つでいいから
제발, 하나면 되니까

一瞬だけ歌って
한순간만 더 노래해줘

もう瞬だけ歌って
한순간만 더 노래해줘

もう瞬だけ歌って
한순간만 더 노래해줘

もう一だけ歌って
한순간만 더 노래해줘

もう一だけ歌って
한순간만 더 노래해줘

もう一瞬け歌って
한순간만 더 노래해줘

もう一瞬だ歌って
한순간만 더 노래해줘

もう一瞬だけって
한순간만 더 노래해줘

もう一瞬だけって
한순간만 더 노래해줘

もう一瞬だけ歌
한순간만 더 노래해줘

もう一瞬だけ歌っ
한순간만 더 노래해줘

もう一瞬だけ歌って
한순간만 더 노래해줘

ディも無くていいから
멜로디도 없어도 좋으니

メロィも無くていいから
멜로디도 없어도 좋으니

メロディ無くていいから
멜로디도 없어도 좋으니

メロディもくていいから
멜로디도 없어도 좋으니

メロディも無ていいから
멜로디도 없어도 좋으니

メロディも無くいいから
멜로디도 없어도 좋으니

メロディも無くていから
멜로디도 없어도 좋으니

メロディも無くていから
멜로디도 없어도 좋으니

メロディも無くていい
멜로디도 없어도 좋으니

メロディも無くていいか
멜로디도 없어도 좋으니

メロディも無くていいから
멜로디도 없어도 좋으니

 

しさでもいいから
외로움이라도 좋으니까

さでもいいから
외로움이라도 좋으니까

寂しでもいいから
외로움이라도 좋으니까

寂しさもいいから
외로움이라도 좋으니까

寂しさでいいから
외로움이라도 좋으니까

寂しさでもいから
외로움이라도 좋으니까

寂しさでもいから
외로움이라도 좋으니까

寂しさでもいい
외로움이라도 좋으니까

寂しさでもいいか
외로움이라도 좋으니까

寂しさでもいいから
외로움이라도 좋으니까

 

하느 (@harne_ / https://blog.naver.com/harne_)

구출 작전
 
 

 

- 열어
- 예!

 

심기는 어떠신가?
아틀랜드의 공주님

 

내일 아틀랜드가
우리 요구를 받아들이면

무사히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겠지

아바마마는 당신들 요구를
받아들일 생각은 없습니다

고결한 일이지만
그러면 너는 죽게 돼

이미 각오는 했습니다

게다가 고국은 전쟁터가 되고

보다 안 좋은 조건으로
항복하게 될 텐데?

 

전쟁이 벌어지면
지는 건 발기아예요

어떻게 그렇게 단언하지?

제가 궤도수를
내려온 건 봤죠?

그래서 뭐?

모르겠나요?

전 천막에서
현자를 만나 뵙고 왔어요

 

이 설해 전역의
궁상을 호소하니

현자님은 반드시 구하겠다고
약속해주셨어요

재미있군. 그래서
어떻게 구해주겠단 거지?

방법은 저야 모르죠

하지만 현자님은 저희를
구해주실 겁니다

그래서, 그 얘기를
어떻게 믿으란 거지?

저는 혼자 내려온 게
아니니까요

 

그 소년...

 

그자가 현자의 증거라고?

 

그분은 현자님의 제자입니다

설해에 사는 자들에게 구원을
전하기 위해 보내진 겁니다

구원?

이제 다툴 필요는 없어요

끊이지 않는 물이
샘솟게 해주실 거예요

왜 지금 그 얘길?

- 잡혔을 때 했으면...
- 했으면 어떻게 됐죠?

제자분을 당신들이 잡아서
현자님을 협박하려 했겠지요

 

현자님은 다툼을
바라지 않아요

하지만 맘만 먹으면

그 힘으로 발기아 따윈
순식간에 없앨 겁니다

칼날을 거두려면
지금입니다

 

흥미로운 얘기 고맙다

우리도 최대한
조심해서 임하마

 

카이나... 무사하면 좋을 텐데

 

똑똑한 왕녀군

 

출발 준비는 마쳤느냐

예, 이미

폐하

발기아에 보내는 답신 내용,

그래선 상대를 너무
자극하지 않을지요

그 정도가 적당해

뭔가 다른 방법을
생각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맞아, 그 천막에서
왔다는 자를 쓰면 어떨까요?

 

그 소년을?

발기아의 제독은
특이한 걸 좋아한다죠

천막의 인간이라면
더 특이한 것도 없죠

이걸 조공으로 바치면
어쩌면

발기아가 그걸
믿을 것 같으냐

리리하 님과 함께
궤도수를 내려온 걸

발기아가 목격했습니다

그것만으로는...

현자도 뭣도 아닌
그냥 소년이어서야

가치 있을 턱이 없지

하오나, 시간을 벌 수 있다면...

번다 해서 어떻게 되지?

 

- 실례합니다
- 뭐냐, 소란스럽게

폐하, 야오나 님이...

야오나가 어쨌단 거냐?

- 방에 안 계십니다
- 늘 있던 일 아니냐

그게, 그 카이나라는
남자의 모습도 안 보여서요

- 뭐?
- 보초는 어떻게 된 거냐?

방에서는 한 발짝도
안 나왔답니다

그러면 사라졌단 거냐?

 

아무래도 야오나가
데리고 다니는 거겠지

설해마가 없으면
어디에도 못 간다

소란 부릴 것까진 아니다

 

얘기가 옆으로 샜군

알겠냐
부탁한다

 

다녀오겠습니다

 

협상 자리를 세우고
제독께서 도착하길 기다린다

준비해라

 

깜짝이야

 

여긴?

 

공기 주머니야

뿌리가 안에 공기를 품은 채
설해에 잠긴 거야

가끔 그런 곳이
있다고 배웠어

그래? 덕분에 살았네

 

좀 쉬자

 

그럴 겨를 없어
서둘러야 해

 

역시 닮았구나

 

리리하도 궤도수를 내려올 때
쉬어가자고 권해도

처음엔 괜찮댔거든

 

누나도?

그럼 좀만...

그리고

화장실은 갈 수 있을 때 가

 

저기, 야오나는 본 적 있어?

뭘?

이름은 모르겠지만
우두커니 떠있는, 빛나는 거

가끔 문득 보면 있어

어렴풋이, 하지만
날 쳐다보는 느낌으로

 

그 빛나는 녀석은
천막에서 몇 번 봤었는데

리리하는 빛이라고 불렀어

어릴 때 본 적 있대

- 누나가?
- 응

그래서 야오나도
알까 싶어서

 

본 적 없는데...

그게 어쨌는데?

그냥 생각났어

 

그 빛나는 녀석은 몰라도

등반가님이라면 본 적 있어

등반가님?
뭐야, 그게

설해에 있는 괴물이야

 

그걸 보면 저주받아서
설해에 끌려가서

몸이 갈갈이 찢어지지!

 

농담이야

등반가님이란 건
설해의 전설 속 수호신이야

사실은 나도 본 적 없어

 

가자

 

잠깐

 

제독께서 오셨다!

맞이할 채비를 해라!

 

이것들, 정렬해라!

제독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틀랜드의 왕녀는
안에 있느냐

 

좋은 낯짝이다

 

천막에 다녀왔다는 건
정말이냐

현자는 있었느냐

당신 같은 자한테
알려줄 생각 없습니다

그러면 들어주마
어떻게 죽는 걸 바라느냐

 

당장 더러운 손 치우세요

 

좋아... 좋아

그 반항적인 눈

왕녀란 것은 고결해야지

  

카이나

 

날 두고 먼저 가

 

카이나 혼자서라면
더 빨리 갈 수 있잖아

무슨 소리야?
거의 다 왔어

나...

걸림돌이 되긴 싫어

 

잠깐 봐봐

 

공기 열매가
이렇게 검어지다니...

힘들었지?

낭비한 거야... 미안

처음이잖아
어쩔 수 없지

괜찮아, 지금 갈아줄게

 

고마워

하지만 만약 카이나가
혼자인 게 좋다면

사양 말고 먼저 가

야오나가 없었으면
난 성을 나서지도 못했어

야오나는 걸림돌이 아니야

 

저쪽...

 

밝아

 

설해 위야

 

이제 완전히 대낮이야

저건...

 

아틀랜드의 기마대?

 

어디?

왜 저런 방향으로?

 

안 보여... 정말?

우리, 먼 길로 온 걸지도...

협상 자리는...

저 앞?

 

- 이대로 가면 늦어
- 그럴 수가!

- 뭔가 방법을 생각하자
- 방법이라니...

 

늦어...!

 

협상은 결렬됐다고 간주한다!

지금 당장 전군을 아틀랜드에...

왔습니다!

아틀랜드의 끄나풀입니다

 

리리하 님...

폐를 끼쳤습니다

기다리다 죽는 줄 알았다

겁먹고 안 오는 줄 알았다

아틀랜드를 얕보지 마시지

 

시한이다
답변을 들려주실까

 

우리 국왕의 말을 전한다

궤도수와 함께하는
부귀의 나라의 왕으로부터

설해에 떠도는
물거품의 왕에게 아뢴다

우리 아틀랜드는
야만족에겐 굴하지 않는다

 

감명받았다

 

귀국에 돌려보내마

우선 공주의 이걸

 

무슨 짓을...

 

설해마에 동여매서
아틀랜드에 돌려보내라

어째서 나서서
죽음을 바라는 걸까

헛된 긍지로 소중한 백성을
괴롭힐 뿐이건만

안 그러냐?

뭐, 전쟁이 되는 편이

먹는 입도 줄고 좋지

 

가여운 아가씨군

어리석은 부모 탓에
이런 데서 목숨을 잃는다니

 

카이나

 

카이나

 

야오나

 

카이나

 

나... 어떻게 된 거야?

여긴?

일단 도착했어

 

정말?

그렇구나, 다행이다

뿌리에 내던져지고
그 후로 기억이 안 나

야오나가 여기까지
데려다 준 거야?

 

고마워

다행이다, 정신이 들어서

 

밤?

우리... 너무 늦었어

설마... 그럴 수가

 

야오나, 저거

 

리리하야

 

어디? 정말?

 

야오나, 구해줘서 고마워

 

1人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人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人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人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人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人になる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人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人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人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人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人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人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人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人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人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人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人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人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人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当はね』って言える
『사실은』 하고 말할 수 있는

『本当はね』って言える
『사실은』 하고 말할 수 있는

『本当はね』って言える
『사실은』 하고 말할 수 있는

『本当はね』って言える
『사실은』 하고 말할 수 있는

『本当はね』って言える
『사실은』 하고 말할 수 있는

『本当はね』って言える
『사실은』 하고 말할 수 있는

『本当はね』って言える
『사실은』 하고 말할 수 있는

『本当はね』って言える
『사실은』 하고 말할 수 있는

『本当はね』って言え
『사실은』 하고 말할 수 있는

『本当はね』って言える
『사실은』 하고 말할 수 있는

んな日々を夢見てた
그런 나날을 꿈꿨어

そんな日々を夢見てた
그런 나날을 꿈꿨어

そんな日々を夢見てた
그런 나날을 꿈꿨어

そんな日々を夢見てた
그런 나날을 꿈꿨어

そんな日々を夢見てた
그런 나날을 꿈꿨어

そんな日々を夢見てた
그런 나날을 꿈꿨어

そんな日々を見てた
그런 나날을 꿈꿨어

そんな日々を夢見てた
그런 나날을 꿈꿨어

そんな日々を夢見てた
그런 나날을 꿈꿨어

そんな日々を夢見て
그런 나날을 꿈꿨어

そんな日々を夢見てた
그런 나날을 꿈꿨어

然として掴めないから
막연하기만 하고 종잡을 수가 없어서

然として掴めないから
막연하기만 하고 종잡을 수가 없어서

として掴めないから
막연하기만 하고 종잡을 수가 없어서

漠然として掴めないから
막연하기만 하고 종잡을 수가 없어서

漠然として掴めないから
막연하기만 하고 종잡을 수가 없어서

漠然として掴めないから
막연하기만 하고 종잡을 수가 없어서

漠然として掴めないから
막연하기만 하고 종잡을 수가 없어서

漠然としてめないから
막연하기만 하고 종잡을 수가 없어서

漠然として掴めないから
막연하기만 하고 종잡을 수가 없어서

漠然として掴めないから
막연하기만 하고 종잡을 수가 없어서

漠然として掴めないから
막연하기만 하고 종잡을 수가 없어서

漠然として掴めないから
막연하기만 하고 종잡을 수가 없어서

漠然として掴めないか
막연하기만 하고 종잡을 수가 없어서

漠然として掴めないから
막연하기만 하고 종잡을 수가 없어서

キラメタ僕の毎日が
포기했던 나의 하루하루가

アキラメタ僕の毎日が
포기했던 나의 하루하루가

アキラメタ僕の毎日が
포기했던 나의 하루하루가

アキラメタ僕の毎日が
포기했던 나의 하루하루가

アキラメタ僕の毎日が
포기했던 나의 하루하루가

アキラメタの毎日が
포기했던 나의 하루하루가

アキラメタ僕の毎日が
포기했던 나의 하루하루가

アキラメタ僕の毎日が
포기했던 나의 하루하루가

アキラメタ僕の日が
포기했던 나의 하루하루가

アキラメタ僕の毎日が
포기했던 나의 하루하루가

アキラメタ僕の毎
포기했던 나의 하루하루가

アキラメタ僕の毎日
포기했던 나의 하루하루가

アキラメタ僕の毎日が
포기했던 나의 하루하루가

き出すそんな刹那 夢見たまま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런 찰나를 꿈꾼 채

き出すそんな刹那 夢見たまま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런 찰나를 꿈꾼 채

動き出すそんな刹那 夢見たまま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런 찰나를 꿈꾼 채

動き出すそんな刹那 夢見たまま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런 찰나를 꿈꾼 채

動き出すそんな刹那 夢見たまま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런 찰나를 꿈꾼 채

動き出すそんな刹那 夢見たまま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런 찰나를 꿈꾼 채

動き出すそんな刹那 夢見たまま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런 찰나를 꿈꾼 채

動き出すそんな刹那 夢見たまま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런 찰나를 꿈꾼 채

動き出すそんな那 夢見たまま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런 찰나를 꿈꾼 채

動き出すそんな刹那 夢見たまま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런 찰나를 꿈꾼 채

動き出すそんな刹那 夢見たまま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런 찰나를 꿈꾼 채

動き出すそんな刹那 見たまま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런 찰나를 꿈꾼 채

動き出すそんな刹那 夢見たまま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런 찰나를 꿈꾼 채

動き出すそんな刹那 夢見たまま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런 찰나를 꿈꾼 채

動き出すそんな刹那 夢見たまま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런 찰나를 꿈꾼 채

動き出すそんな刹那 夢見たま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런 찰나를 꿈꾼 채

動き出すそんな刹那 夢見たまま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런 찰나를 꿈꾼 채

のままじゃ 始まらない
그대로는 시작되지 않아

そのままじゃ 始まらない
그대로는 시작되지 않아

そのままじゃ 始まらない
그대로는 시작되지 않아

そのままじゃ 始まらない
그대로는 시작되지 않아

そのままじゃ 始まらない
그대로는 시작되지 않아

そのままじゃ まらない
그대로는 시작되지 않아

そのままじゃ 始まらない
그대로는 시작되지 않아

そのままじゃ 始まらない
그대로는 시작되지 않아

そのままじゃ 始まらない
그대로는 시작되지 않아

そのままじゃ 始まらな
그대로는 시작되지 않아

そのままじゃ 始まらない
그대로는 시작되지 않아

前0時を回っても燦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0時を回っても燦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回っても燦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回っても燦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回っても燦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回っても燦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回っても燦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っても燦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回っても燦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回っても燦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回っても燦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回っても燦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回っても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回っても燦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回っても燦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回っても燦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回っても燦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回っても燦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回っても燦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回っても燦然なシリウ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回っても燦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こを目指し走った
그곳을 향해 달렸어

そこを目指し走った
그곳을 향해 달렸어

そこを目指し走った
그곳을 향해 달렸어

そこを目指し走った
그곳을 향해 달렸어

そこを目指し走った
그곳을 향해 달렸어

そこを目指し走った
그곳을 향해 달렸어

そこを目指しった
그곳을 향해 달렸어

そこを目指し走った
그곳을 향해 달렸어

そこを目指し走っ
그곳을 향해 달렸어

そこを目指し走った
그곳을 향해 달렸어

日以上の自分を探した
어제 이상의 나 자신을 찾았어

以上の自分を探した
어제 이상의 나 자신을 찾았어

昨日以上の自分を探した
어제 이상의 나 자신을 찾았어

昨日以上の自分を探した
어제 이상의 나 자신을 찾았어

昨日以の自分を探した
어제 이상의 나 자신을 찾았어

昨日以上の自分を探した
어제 이상의 나 자신을 찾았어

昨日以上の自分を探した
어제 이상의 나 자신을 찾았어

昨日以上の自分を探した
어제 이상의 나 자신을 찾았어

昨日以上の自を探した
어제 이상의 나 자신을 찾았어

昨日以上の自分を探した
어제 이상의 나 자신을 찾았어

昨日以上の自分を探した
어제 이상의 나 자신을 찾았어

昨日以上の自分をした
어제 이상의 나 자신을 찾았어

昨日以上の自分を探した
어제 이상의 나 자신을 찾았어

昨日以上の自分を探し
어제 이상의 나 자신을 찾았어

昨日以上の自分を探した
어제 이상의 나 자신을 찾았어

いる場所を抜け出そうと
지금 있는 곳을 벗어나려

いる場所を抜け出そうと
지금 있는 곳을 벗어나려

今いる場所を抜け出そうと
지금 있는 곳을 벗어나려

今いる場所を抜け出そうと
지금 있는 곳을 벗어나려

今いる場所を抜け出そうと
지금 있는 곳을 벗어나려

今いる場所を抜け出そうと
지금 있는 곳을 벗어나려

今いる場所を抜け出そうと
지금 있는 곳을 벗어나려

今いる場所を抜け出そうと
지금 있는 곳을 벗어나려

今いる場所を抜け出そうと
지금 있는 곳을 벗어나려

今いる場所を抜け出そうと
지금 있는 곳을 벗어나려

今いる場所を抜け出そうと
지금 있는 곳을 벗어나려

今いる場所を抜け出そう
지금 있는 곳을 벗어나려

今いる場所を抜け出そうと
지금 있는 곳을 벗어나려

掻く閃閃のDESTINY
발버둥 치는 빛나는 DESTINY

足掻く閃閃のDESTINY
발버둥 치는 빛나는 DESTINY

足掻く閃閃のDESTINY
발버둥 치는 빛나는 DESTINY

足掻く閃のDESTINY
발버둥 치는 빛나는 DESTINY

足掻く閃閃のDESTINY
발버둥 치는 빛나는 DESTINY

足掻く閃のDESTINY
발버둥 치는 빛나는 DESTINY

足掻く閃閃のDESTINY
발버둥 치는 빛나는 DESTINY

足掻く閃閃のDESTINY
발버둥 치는 빛나는 DESTINY

足掻く閃閃のDESTINY
발버둥 치는 빛나는 DESTINY

足掻く閃閃のDESTINY
발버둥 치는 빛나는 DESTINY

足掻く閃閃のDESTINY
발버둥 치는 빛나는 DESTINY

足掻く閃閃のDESTINY
발버둥 치는 빛나는 DESTINY

足掻く閃閃のDESTINY
발버둥 치는 빛나는 DESTINY

足掻く閃閃のDESTINY
발버둥 치는 빛나는 DESTINY

足掻く閃閃のDESTINY
발버둥 치는 빛나는 DESTINY

いてもがいて
울며 발버둥 치며

泣いてもがいて
울며 발버둥 치며

泣いてもがいて
울며 발버둥 치며

泣いてもがいて
울며 발버둥 치며

泣いてもがいて
울며 발버둥 치며

泣いてもがい
울며 발버둥 치며

泣いてもがいて
울며 발버둥 치며

てなくなるような時
서있지 못할 것 같을 때

立てなくなるような時
서있지 못할 것 같을 때

立てなくなるような時
서있지 못할 것 같을 때

立てなくなるような時
서있지 못할 것 같을 때

立てなくなるような時
서있지 못할 것 같을 때

立てなくなるような時
서있지 못할 것 같을 때

立てなくなるような時
서있지 못할 것 같을 때

立てなくなるような時
서있지 못할 것 같을 때

立てなくなるような
서있지 못할 것 같을 때

立てなくなるような
서있지 못할 것 같을 때

立てなくなるような時
서있지 못할 것 같을 때

人の痛みを知った
남들의 아픔을 깨달았어

他人の痛みを知った
남들의 아픔을 깨달았어

他人の痛みを知った
남들의 아픔을 깨달았어

他人のみを知った
남들의 아픔을 깨달았어

他人の痛みを知った
남들의 아픔을 깨달았어

他人の痛みを知った
남들의 아픔을 깨달았어

他人の痛みを知った
남들의 아픔을 깨달았어

他人の痛みを知った
남들의 아픔을 깨달았어

他人の痛みを知っ
남들의 아픔을 깨달았어

他人の痛みを知った
남들의 아픔을 깨달았어

つかはきっと 茫漠の荒野で
언젠가는 반드시 아득한 황야에서

いつかはきっと 茫漠の荒野で
언젠가는 반드시 아득한 황야에서

いつかはきっと 茫漠の荒野で
언젠가는 반드시 아득한 황야에서

いつかはきっと 茫漠の荒野で
언젠가는 반드시 아득한 황야에서

いつかはきっと 茫漠の荒野で
언젠가는 반드시 아득한 황야에서

いつかはきっと 茫漠の荒野で
언젠가는 반드시 아득한 황야에서

いつかはきっと 茫漠の荒野で
언젠가는 반드시 아득한 황야에서

いつかはきっと 漠の荒野で
언젠가는 반드시 아득한 황야에서

いつかはきっと 茫漠の荒野で
언젠가는 반드시 아득한 황야에서

いつかはきっと 茫の荒野で
언젠가는 반드시 아득한 황야에서

いつかはきっと 茫漠の荒野で
언젠가는 반드시 아득한 황야에서

いつかはきっと 茫漠の荒野で
언젠가는 반드시 아득한 황야에서

いつかはきっと 茫漠の野で
언젠가는 반드시 아득한 황야에서

いつかはきっと 茫漠の荒野で
언젠가는 반드시 아득한 황야에서

いつかはきっと 茫漠の荒野
언젠가는 반드시 아득한 황야에서

いつかはきっと 茫漠の荒野で
언젠가는 반드시 아득한 황야에서

逢うナミダと 描けJUVENILE
만나게 될 눈물과 그려봐 JUVENILE

出逢うナミダと 描けJUVENILE
만나게 될 눈물과 그려봐 JUVENILE

出逢うナミダと 描けJUVENILE
만나게 될 눈물과 그려봐 JUVENILE

出逢うナミダと 描けJUVENILE
만나게 될 눈물과 그려봐 JUVENILE

出逢うナミダと 描けJUVENILE
만나게 될 눈물과 그려봐 JUVENILE

出逢うナミダと 描けJUVENILE
만나게 될 눈물과 그려봐 JUVENILE

出逢うナミダと 描けJUVENILE
만나게 될 눈물과 그려봐 JUVENILE

出逢うナミダと けJUVENILE
만나게 될 눈물과 그려봐 JUVENILE

出逢うナミダと 描けJUVENILE
만나게 될 눈물과 그려봐 JUVENILE

出逢うナミダと 描けJUVENILE
만나게 될 눈물과 그려봐 JUVENILE

出逢うナミダと 描けJUVENILE
만나게 될 눈물과 그려봐 JUVENILE

出逢うナミダと 描けJUVENILE
만나게 될 눈물과 그려봐 JUVENILE

出逢うナミダと 描けJUVENILE
만나게 될 눈물과 그려봐 JUVENILE

出逢うナミダと 描けJUVENILE
만나게 될 눈물과 그려봐 JUVENILE

出逢うナミダと 描けJUVENILE
만나게 될 눈물과 그려봐 JUVENILE

出逢うナミダと 描けJUVENILE
만나게 될 눈물과 그려봐 JUVENILE

出逢うナミダと 描けJUVENILE
만나게 될 눈물과 그려봐 JUVENILE

出逢うナミダと 描けJUVENILE
만나게 될 눈물과 그려봐 JUVENILE

 

하느 (@harne_ / https://blog.naver.com/harne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