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 린   여기요   잘 지내요, 클린   그러는 중이에요   난 여전히 답을 찾고 있다   더는 그 질문들을 알지 못할 뿐   저밖엔 아주 많다는 것만 안다   쓰레기의 바다   추악함과의 끝없는 싸움   병충해   플라스틱   쓰레기가 사람의 정신과   하수구를 막고 있고   물을 오염시켜 똥으로 만든다   그것들은 다 어디로 가나?   난 손에 피를 묻혔다   때가 묻었고   더럽혀졌다   아무리 노력해도   그 과거를 씻을 수 없다   와서 먹어   트래비스예요   중독자죠   군 복무 중에 다쳤어요   그들이 준 약을   계속 먹기만 했어요   다른 건 생각할 수 없을 때까지요   그러던 어느 날 투약이 중단됐고   난 너무 아파서   다리를 펼 수 없었죠   근데 신체적인 건   여기서 겪는 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뭐든 과하면 감당키 어렵지   길거리에 쩌는 마약이 넘쳐나서...   폭력이 마약보다 낫거든   블로우나 베이스보다도
(블로우, 베이스: 코카인을 칭하는 비속어)   필로폰, 코카인   운이 좋으면 이 길로
빠질 수 있을 거야   그건 자기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거고   그만두어야 한다는 거예요   최대한 유용한 사람이 돼야죠   내 발이 있는   바로 아래   지금 여기서 말이죠   우리가 계속 가게 되는
그 빈 곳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 무엇일까?   두들겨 맞은 개는
주인이 필요하고   연인에게 차인 사람은
희망으로 가득한데   실패한 아버지는   자식을 실망시켰다   이 동물들 대다수는
거의 남은 시간이 없어요   - 안녕
- 안녕, 아저씨   할머니가 회의에 안 오셨어   네 점심이 필요할 거 같아서   사람들이 이러겠어요   아저씨가 아빠라고   맞춰볼게요   좋은 거야   가끔 생선 먹을 생각 없어요?   - 아니
- 좀 섞으세요   생선은 오염됐어   - 싫으면 그만 해 올게
- 아뇨, 잠깐만   줄 게 있어요   사고 전에 부모님
드리려고 만든 거예요   나 주는 거야?   감사 팔찌에요   어서 가,
버스 놓치겠다   갈게요   기다려요, 지금 가요   전당포   춥지, 짜샤?     저기, 인마   네 스케줄에 맞출 수 있어   오늘은 뭐야?   일렉트로룩스 30이잖아?   한동안 못 보던 건데   응, 코드 와인더로 다시 만든 거야   호스랑 플러그를 새로
더 넣었어, 확인해 봐   아냐, 네가 맞다면 된 거야, 인마   45달러 줄게   좋아   - 고마워
- 짜식   내가 그걸 모를 것 같아?   그래, 나도 알아   물론이지   친구, 손잡이 달린 거 좀 보여 줘   망할 놈, 뭔 일인지 모른다니   눈에 다래끼 났나 보군, 깜둥아   뭔 일인지 알게 뭐야   저쪽에 그거 줘   이것?   아니, 아니, 그거 말고   손잡이 달린 거   아니, 아니. 잠깐, 지금 갈게   - 300 달러
- 300?   250이라고 적혀 있는데?   - 어서 와
- 잘 지내? 별일 없지?   - 어떻게 지내?
- 괜찮아   얼마나 있어?   오늘은 3개   색이 안 이뻐   그들에게 제2의 인생을
줄 수도 있잖아   상관없어   공공 서비스는 반값 할인   친절하기도 하지   내 도넛은?   다 먹었는데   다음에 사 올게   약속해   안녕   맞춰볼게요   갈게요   여기서 기다릴게, 아가씨   버스 타러 가야 해요   다리가 어딨나?   내 밑에요   뭐라고?   바로 여기, 밑이요   상기시키는 게 내 일이야   말하지 않기로 했다면   그것도 선택이라고,   자신의 몫인 거지   사람들은 일을 해   그게 전부니까   내가 후원하는 사람들 대부분   일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   그들이 뭘 했는지 안 보고 싶어   신경 안 쓰고 싶어   그들은 엉망인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을 뿐이라   양탄자 밑으로 쓸어 넣고   없어지기만을 바라지   하지만 자넨   증세가 달라   그래, 그건 일이
아니라는 게 문제야   놓아 버린다는 거지   절대 청소할 수 없는 것들을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그럼 어떻게 되죠?   뭐, 자네가 찾아야지   그것들과 화해를 하든가   아니면 전쟁을 치르든가   그 계획을 믿어야 합니다   주님의 전사가 되십시오   할 수 있나요?   그럼 이 약속에 동참하세요   외치세요   난 강력한 신을 섬기는 전사다   저 여기 있어요, 예수님...   저기 내 아들이 와   저 여기 있어요   제가 모든 구원의
상징이 되겠어요   존나 당황스럽군   데려올까요?   알아서 떨쳐내게 둬   잠시만요   새 경로예요, 노선을
좀 더 넓혀야 해서   미안하게 됐네요   문제없어요   안녕   무슨 일 있어?
학교 안 가?   - 버스가 안 왔어요
- 안 왔어?   운행 중단이래요   이 동네까지는 운행 안 한대요   할머니가 태워다 줄 수 없나?   차가 고장 났어요   하지만 괜찮아요
걸어가면 돼요   걸어간다고?   보고 싶은 사람 없어요?   왜?   늘 혼자인 걸 봐서요   사람들 곁에 있는 게
안 그리운지 해서요   사람들 곁에 있잖아   그게...   혼자가 아닐 사람 같아서요   애인이나 뭐 그런 사람이
있을 거 같이요   아니, 그런 거 잘 못해   그래   좋아, 다들 몸조심해   너희 깜둥이들 다 사랑해   집에 가면 보자   늦었구나   예, 잘못했어요   우린 할 일이 있고   넌 근무자야   오늘 밤엔 생선 냄새를
맡을 기분이 아니에요   그게 성공의 냄새야   얼마 남았어, 하나?     내가 할게   12개   5개가 부족해요   - 망할 중국 놈들
- 네, 빌어먹을 중국인이요   200개 중의 5개는 별거 아냐   아냐?   별거 아니래   네 할아버지, 마이클 시니어는
이렇게 말하곤 했어   "사소한 일들을 그냥 넘기면,   넌 실패자가 될 거야"   알았어요, 아빠   좋아   마이키에게 일 시켜   조합 =
팔찌의 줄 순서   버스 운행을 안 한대요   그 앤 자네 딸이 아니야   착각하지 마   그 앨 구해줄 사람이 필요친 않아   제 자신을 구하려는 것 뿐이에요   이곳,   이 거리에는 집마다
가족이 있었어   애들 웃는 소리가 항상 들렸고   음악 소리 같았지   빈 집들에 페인트칠하는 걸 봤어   자넨 좋은 사람이야   아닙니다, 부인   제 딸한테 그런 자전거를
사준 기억이 나요   애가 용감해서, 일주일 뒤   보조 바퀴를 떼어 달라고 했죠   전 "정말이니?"라고 했고   "아빠도 두 개 뿐이잖아"
라고 했어요   "아빠도 두 개 뿐이잖아"   전 그랬죠 "좋아"라고   애 무릎에서 아스팔트
자국을 닦아내고   매일 밤 반창고를 붙여주고   교복에 묻은 피를 닦아내고...   그 앤 신경 쓰지 않고
마냥 좋아했어요   그래요, 타는 모습을 볼 수 있죠   머리칼을 날리며
마음껏 자전거를 타던   이 빠진 그 애의 작은 미소를요   그 앤 "아빠처럼 타고
싶어"라고 했어요   자넨 최선을 다했어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너희들이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제자들이 주께 말하길   "여기에 빵 다섯 개와
생선 두 개 뿐입니다"라고 하자   "이리 가져오너라" 하시며   군중을 잔디 위에
앉으라 명하셨고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들고   하늘을 우러러   축복하고 나누어   제자들에게 빵을 주셨는데   사람들은 다 배불리 먹었고   남은 조각들을 모으니   12바구니에 가득했는데   먹은 사람들은   여자와 아이들 외에도   약 5천 명의 남자들이었다   이것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그 상자들 이리 가져와   마커스, 빈둥대지 마   뭐가 들었나 보자   마이클   우리 아버지는   이런 것들을 치우게 하셨지   가게에서 제일 고약한 일을   내장이 썩었어   공기에 노출되자마자   이 냄새가 싫었어   이젠 익숙해졌지만   구경이나 해   5개나 모자라   저울을 확인해 봐   이제 빌어먹을 오징어 치워   냄새는 미안하네   익숙해요   자넬 혼자 여기 보내나 봐?   경비 삭감이죠   받게   이젠 안 받아요   요즘은 직접 다 해야 하나 봐?   수고비   괜찮아요   몸조심하게   당신도요   왜 이래?   날 좀 냅 둬, 자식들아   뭘 봐?   눈에 문제라도 있어?   안녕   약간 메스꺼울 수 있지만   곧 익숙해질 거예요   시간에 따른 의존의
위험성은 거의 없어요   통증이 낫지 않으면   처방전을 다시 해 드릴게요   그건 됐어요   무슨 일을 겪었는지 모르지만   걸을 수 있는 게 기적이에요   그리고 이 사건 전에   입은 부상도 있으니까   약을 드세요   괜찮아요, 고맙습니다   - 사장님
- 약속할게요   변호사들 때문이에요,
몇 주 쉬세요   법적 책임 때문이라고   - 운전될 때 전화해요
- 할 수 있어요   일하는 걸 허락치 않을 거예요   법적 책임이라 말하죠   변호사들이   어떻게 해야 하죠?   글쎄   어쩌면 그냥...   잠시 산책 다녀   안녕   안녕   무슨 일이야?
날이 추운데   할머니가 외출 중인데   열쇠를 두고 나왔어요   배 안 고파?   치킨 먹을래요?   치킨, 그래   뭔가 안 좋은 일이
있었던 거 같네요   어?   뭔가 안 좋은 일이
있었던 거 같다고요   아냐, 별일 없어   괜찮아   - 다 먹었니?
- 네   내가 할게   학교는 어때?   따분해요   따분해?   뭐가 따분한지 알아?   까막 눈이야,
그게 따분한 거야   전 읽을 줄 알아요   그건 손대지 마   펜타닐은 현재 미국에서   약물 과다 복용과 연관된
가장 흔한 약입니다   - 그가 득점합니다!
- 그래     너네 팀이 이기고 있어   감옥으로 돌아가는 게 나아   아빠가 말하고 있잖아   길에서 친구들과
노는 게 나아   - 마이키
- 이 늙은 부모보다는   거리에 있는 친한 친구들이   내 가족이야,
네가 그걸 느낀단 거 알아   그 깜둥이들이 네 가족이라고?   걔들이 너 같은 놈과
어울리는 이유는   네 아버지가 왕이란 걸
알기 때문이야!   그래, 잘 났어!   찌르고 싶니?   찔러, 꼬맹이 왕자야   어서, 남자답게   다 집어치워!   끝났어! 이젠 끝장이야!   그래, 카니예   거울 좀 들여다봐!   왜 그래요?   늦었어, 집에 가   우리 아버지 아니잖아요   넌 이제 어른이야   할머니가 걱정하실 거야   어이, 귀먹었어, 개자식아?   여기서 꺼져   쟤가 일 없다잖아,
왜 그러는데?   야, 오즈!   나타났군, 망할 짜샤   잘 지냈어?   평소 예정대로   - 지금 이거 뭐야?
- 응, 이건 앰프야   - 오, 이런
- 그래   알파인 450이네?   전엔 이런 게 인기 많았는데   18인치 우퍼들이 쿵 쿵 울렸지   쿵 쿵, 뭔 말인지 알지?   그래, 난 이런 게 좋아   차에 있는 경첩을
다 풀고 있었어   이봐, 클린   할 일이 더 있구먼   악마들이에요   악마들   뿔 달린 악마
그런 거 아니에요   왜냐면 그런 것들은
날 겁주지 못하니까   그놈들은 새벽 4시에 나타나요   사람이 볼 수 없는 악마들이   하지만 그들은 존재해요   침대 가장자리에 앉아   말을 걸어요   넌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보다 더 한 놈이라고 하죠   아무것도 될 수 없다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이죠   네가 아끼는 사람들에게
같은 고통을 주는 것 빼면   절대 도움 안 된다고,   널 아끼는 누군가에게 줬다고   그건 지금 말하는 악마   그 개자식들을요   저기요, 당신을 알아요   - 아닌데요
- 아뇨, 난 얼굴을 잊지 않아요   낯이 익어요   아니요   부를 가진 사람이죠   신부님, 아들에게 원칙을
가르치려고 애를 씁니다   노고, 규율   가족을요   아들이 남자가 되게
가르치는 게 전부였지만   실패하고 있어요   실패요   자식 걱정은   아버지들의 운명이죠   하나님이 최악에서
우릴 구원하신다면   분명 올바른 길로
인도하실 겁니다   인내심을 가지세요   뭣 때문에 그래?
문 닫았어   개자식아,
문 닫았다고 했잖아   내가 열려고   뭐?   완전히 회복될 겁니다   하지만 외과의에게
지금 가지 않으면   합병증이 심할 수 있어요   다시는 정상적으로
말을 못 할지도 몰라요   전문의가 필요해요   놔둬   그가 기억하게   렌치를 든 놈은
길 위쪽에 살아요   8년 동안 거기 살았죠,
그전에는 증거가 없었어요   쓰레기 인간이죠   쓰레기 인간   서둘러 떠난 듯해요   부하들이 이미
찾아 나섰으니   저희한테 맡기세요   그 애랑 노파를 먼저 죽여   그놈이 볼 수 있게   엉망으로 만들어   네 잘못 아니야   돌아서 앞을 봐   지원 요청하려는 게 아냐   뭐 하는 거야?   그놈들 편이에요   새 차가 있어야겠어요   사장님   그자를 놓쳤습니다   그래도 그가 북쪽으로
가는 걸 알고 있고   사방에는 눈이 있죠   7명의 헥터 조직원이요   일을 끝내면 연락할 겁니다   화장실을 가야겠어   - 참으셔야 할 거 같아요
- 아니, 급해   제가 모시고 갈게요   3분 후에 정문으로 갈게. 알았지?   - 조심해
- 죄송해요   젠장   디안다, 문으로   죄송해요   엔젤?   내 아가   왜 그랬어?   날 봐   오, 안돼, 안돼,
깨어나   아가, 일어나 봐   미안해   네 잘못 아니야   제발, 하느님, 안 돼요   우린 절대 집에 못 가   자네 때문이야   제가 바로잡을 게요   돌아올 거죠?     고마워   경찰에 신고해도 돼   그들도 한 편이에요   그럼 시동 걸어   새 출발 해,
자네랑 모두   우리를 찾을 거예요   그들이 찾을 거예요   이건 그 애한테 주는 거예요   직접 주면 되지   멈추지 않을 거예요   어떻게 알아?   나라면 멈추지 않을 테니까요   화해할 방법을 찾으라면서요?   제가 그랬었죠   오셨군, 일인 판매업자   가방 안에 줄 게 뭐야?   오늘은 살게   좋아   뭐가 필요해?   - 가정 보호용?
- 사냥용   사냥철은 지났어, 인마   아니   가방도 필요해   가방도?     산탄총은 대기할 필요 없지   그래, 산탄총. 손잡이 달린 거   그건 예약 판매용이고   줄 게 있어   오늘 막 들어온 거야   일련번호가 없어   그래서 저렴해   망할 곰도 죽일 거야   조명탄 총은 얼마야?   그건 내가 낼게, 인마   내 친구   양탄자에 구멍나겠어   그래   사라졌어   누구 카드를 뽑은지 알아?   차이나타운 출신
카를로의 부하야   뭔 개소리야?   사라진 자 말이야   넌 날 저승사자를
죽이라고 보낸 거야   뭐래?   그 쓰레기 인간이...   늘 쓰레기는 아니었네요   말해   누구야?   이 번호 어떻게 알았어?   네 주소를 알아낸 것과
같은 방법으로     이리 와   내 친구   하느님은 계획이 있으시지   차로 진입로를 막았어요   내, 외부 전부 다요   아무도 못 들어 와요   사장님   왜 그래, 빅?   그냥 궁금해서요   어떤 놈이 선전 포고를 한 겁니까?   죽은 놈이   이봐요, 클린   어떤 사람들이 찾아왔었어요   알아요   졸라 못난 놈들이요   복귀하세요?     난 아버지를 전혀
알지 못했다   그가 뭘 했는 지도   하지만 그가
강했다는 건 안다   아주 어렸을 때,
그가 죽는 것을 보았다   그는 날 쳐다보았다   그는 무엇보다도
충격을 받았고   작별 인사도 안 했다   내게 교훈을 주려는 듯한   그 표정을 못 잊을 거다   그는 이렇게 말하곤 했다   "난 죽음에 알레르기가 있지"   적어도, 자신의 죽음만큼은   우리 모두 그렇지 않나?   아버지들을 위해   아버지들을 위해   아빠를 용서해   없애 버려!   사격 중지!   재장전해   안에 있어!   안에 있다고!   - 어서, 나가!
- 이 개자식을 죽여!   그냥 가!     일어날 거 없어   저쪽에 있어요   저 끝에   넌 내 아이의 얼굴을 박살 냈어   그리고 쓰레기 트럭을 몰고   내 집으로 들어왔어!   저기 내 아들이야   시간은 지우개다   화상을 없애준다   낫게 해준다   잊어야 할 것은 잊어라   하지만 어떤 것들은,
어떤 사람들은   항상 네 곁에 있다   나는 천사를 믿는다   날개와 후광을 가진
천사와는 다른,   사람들을 말이다   안녕, 디안다   그들은 변장하고 있다   가끔은...   누가 구원받았는지   누가 구원자인지
잘 알 수 없다   그들과의 싸움의 결말을
알려주는 대화가 곧 이어집니다   뉴욕 경찰은 퀸스에서 있은   총기 난사 사건을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27세의 남자가   목의 총상으로   자메이카 병원에서 사망하였고   총에 맞은   다른 두 남자 또한...   여보세요?   나 클린이야   다 끝났다고   그들에게 알려줘   아빠, 다 끝났어요   알았어요   제가 메시지를 전달할게요   우리들의 아버지들을 기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