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ys-raws] Fairy Tail Final Season - 309 Metrics {time:ms;} Spec {MSFT:1.0;} Downloaded from torrentwal1.com <-- Open play menu, choose Captions and Subtiles, On if available --> <-- Open tools menu, Security, Show local captions when present -->

제레프

 

제레프는 어디냐

 

저곳인가

 

나츠

 

그레이

 

Wow wow

 

FAIRY TAIL


Oh We'll get strong!!

 

Wow wow

 

Hey! Mr.Pain!!
Bring it!! Bring it!!

 

I won't let you do
as you like!!

 

I'll get stronger than you.

 

I've already made up
my mind to be so!!

 

そう I'm 根っからのドリーマー
그래 난 타고난 몽상가

 

高鳴る方角ヘ
고동치는 방향으로

 

明日を塞ぐ困難?!
내일을 막는 곤란?!

 

望むところだ
바라는 바야

 

ey Yo!!

 

どっからでもかかってきな
어디에서든지 덤벼

 

Mr.PAIN

 

難題なんざぶった斬る
난제 따위 내쳐버려

Non Stopで
멈추지 말고

 

負ける気などない
질 생각 따윈 없어

 

(Raise a flag!!)

 

傷だらけになったって
상처 투성이가 되어도

 

(Raise a flag!!)

 

共に戦う仲間がいるよ
함께 싸울 동료가 있어

 

最後に輝くNew World!!
마지막에 빛나는 새 세상

 

遮る暗闇を穿つ
가리는 어둠을 꿰뚫어

 

限界だとか突き破れ
한계든 뭐든 돌파해

 

この手で摑む New World!!
이 세계로 쥘 새 세상

 

容赦なく放てクリティカル
사정없이 쏴 크리티컬

 

果てなき未来へ
끝없는 미래로

 

Wow wow

 

Oh We'll get strong!!

 

Wow wow

 

FAIRY TAIL FINAL SERIES
OP - NO-LIMIT
Artist:大阪☆春夏秋冬
작사/작곡/편곡:GAKU

 

Subtitled by Gaiant
blog.naver.com/chereamante

 

그레이

 

나츠

 

비켜

 

네가 E.N.D였던 거냐

 

거기서 나와

 

대답해, 나츠!

 

난 제레프를 쓰러뜨린다

 

그걸 위해
난 제레프를

 

이제 목소리는
닿질 않는 거냐

 

방해하지 마

 

나는 제레프를

 

제레프서의 악마란

 

폐하 자신이 만드신

 

자신을 죽이기 위한 도구

 

불사인 것을
한탄하셨던 폐하가

 

자신을 죽일 정도의 악마를

 

만드시려던 게 계기였어

 

그 최고 걸작이 E.N.D

 

에테리아스
나츠 드래그닐

 

폐하의 동생이자
최강의 악마

 

제레프서의 악마에는

 

귀소 본능과도 같은
어떤 사고가 박혀 있어

 

제레프를

 

죽인다

 

부서진 인연을

 

이렇게 가까이에
원수가 있었을 줄이야

 

비켜

 

우리 부모님도 울도

 

모두

 

제레프서의 악마가

 

네가

 

쥬비아를!

 

비키라고

 

안심해, 나츠

 

내가 너를 멈춰주마

 

비켜, 그레이!

 

정말 대단한 마법이야

 

그렇게 심한 상처였는데

 

난 상처의 크기도
바꿀 수 있어

 

대미지는 남지만

 

나츠가 멈춰 있었던
시간 속을 움직였다고?

 

본격적으로 괴물이
되기 시작했구나

 

상처는 이렇게 작게
만들 수 있는데

 

내 망설임은
작게 할 수 없어

 

별로 상관없지 않을까?

 

사람은 망설이고
고민하고 실패하며

 

그렇게 성장해 갈 거야

 

마음껏 망설이면 돼

 

그것도 살아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해

 

루시

 

 

이곳에 있어
난 나츠를 찾아올게

나츠를 멈춰야지

 

그레이 님을 찾아야 해

 

이대로라면
그레이 님이 망가져

 

난 더 이상 멈추지 않아

 

루시

 

루시

 

왜 안 움직이는 거야

 

루시, 루시!

 

멈추지 않아!

 

내가 끊어주마

 

숨통까지 모조리!

 

마스터

 

괜찮아요?

 

난 됐다, 진격해

 

가라고 해도..

 

적이 전혀 안 줄어

 

끝이 없다고

 

걱정 마

 

길은 내가 만든다

 

엘자

 

미안하다

 

마스터, 너무 무리는
하지 마시기를

 

반드시 함께
길드에 돌아가죠

 

당연하지, 요놈아

 

저, 저게 뭐야?

 

메이비스, 어디에
숨어 있어도 소용없어

 

내 눈한테는

 

벗어날 수 없어

 

말했어

 

메이비스?

 

초대를 찾고 있는 건가?

 

이 목소리는..

 

북부에 있었던
최강의 마도사

 

비색의 절망

 

저런 마법
본 적도 없어

 

너무 불길해

 

이런 걸 어떻게..

 

전 도망치지도
숨지도 않아요

 

초대의 목소리, 어디에서?

 

당신들이 있는 곳은
우리들의 길드

 

반드시 되찾고 말겠어요

 

내 목소리가 들리는
모든 동지들이여

 

함께 싸우라

 

그대들의 검

 

이 요정 군사가
책임지겠노라

 

- 초대?
- 엄청 커!

 

환영인 건가?

 

초대의 특기인 마법이지

 

뭐라 표현해야 할지..

 

무지 화려한 복돋움이야

 

전장의 사기를
단숨에 올리다니

 

그렇구만

 

내가 말할 대사까지
계산하여 짜낸 연출

 

밉살스런 계집 같으니

 

젠장, 밀리고 있어

 

이쪽이 숫자로 압도야

 

다시 밀어붙여

 

인챈트

 

뭐야?

 

적병의 상태가 이상해

 

이런, 이건..

 

버서커

 

엘자

 

적병의 능력도 올랐어?

 

젠장, 안 그래도
숫자로 밀렸는데

 

버서커는 그자의 능력을
몇 배나 증폭시키지

 

사고를 잃는 것은
안타까운 흠이지만

 

자, 어쩔래
메이비스?

 

페어리 테일 파이널
Subtitled by 가이안트

 

Subtitled by Gaiant.
FAIRY TAIL FINAL

 

자, 어쩔래
메이비스?

 

젠장

 

수비를 강화해야 해

 

거인의 갑옷과 패자의 창

 

- 엄청난 위력!
- 역시 엘자야

 

환장

 

염제[炎帝]의 갑옷

 

뇌제[雷帝]의 갑옷

 

연옥[煉獄]의 갑옷

 

- 어이, 이봐
- 아니지?

 

고통을 못 느끼는 거냐

 

어쩌라는 거야

 

아빠, 눈을 떠

 

아빠!

 

여기까지인가

 

마스터,
포기하면 안 돼요

 

길은 반드시 제가..

 

여기까지야, 내 여행은

 

그 자세는, 페어리 로우?

 

그래, 그 수가 있었어

 

이겼어, 이 싸움

 

- 부탁해요, 마스터
- 살았어

 

안 됩니다!

 

초대?

 

- 어째서?
- 이제 달리 방법이 없어

 

페어리 로우는
상대하는 적이 많을수록

 

자신의 목숨을 깎아요

 

이런 대군에게 썼다가는
당신의 몸이 못 버텨요

 

그럴 수가

 

마스터

 

- 역시 여긴 우리끼리..
- 어, 견딜 수밖에 없어

 

초대

 

그런 것 정도는
이미 다 압니다

 

막지 말아주시길
제 마지막 길을

 

책략은 있어요

 

반드시 이 상황을
벗어날 책략이!

 

입 다물어!

 

눈앞에서 아이들이
괴로워하고 있어

아이들이 다치고 있어

 

당신에게는 병사 중
한 명일지 모르지만

 

나한테는 둘도 없는
자식들이란 말이야

 

저는 그런 게..

 

알고 있습니다

 

초대의 책략이 있다면
이길 수 있다는 것쯤은

 

허나, 난 이 순간

 

피를 흘리는 아이들을

 

더는 보고만
있을 수가 없어

 

얼마 안 남은
노병의 목숨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만들 수만 있다면야

 

값싼 대가지요

 

마스터!

 

엘자, 잘 들어라

 

싫어요, 안 들어요

 

같이 길드로 돌아가요!

 

이 뒤에 아무리
괴로운 일이 있더라도

 

동료와 함께 걷는다면
길은 생긴다

 

동료를 믿거라

 

자신을 믿어라

 

길드는 가족
잊어서는 안 돼

 

너희들 덕분에
내 여행길은

 

실로 유쾌했다

 

마스터!

 

미련은 없다

 

모두 사이좋게 지내거라

 

부모라면 스스로
아이들의 앞에 서서

 

떨리는 다리를 땅에
붙여 두는 것 또한 일

 

네놈한테 초대는
넘기지 않는다!

 

자식들아, 북으로 가라!

 

네놈한테 줄 술은
한 방울도 없다

 

초대를 제일 공경해라!

 

면목 없군

 

최고의 가족이야

 

우리 아이들은
절대로 못 넘긴다

 

그게 부모란 거잖냐

 

페어리 로우

 

갑자기 조용해졌어

 

응, 방금 뭔가가

 

뭔가 들린 듯한..

 

방금의 빛..

 

엄청난 빛이었어

 

설마

 

이 느낌은

 

그래

 

그 바보 자식이..

 

귀여워

 

제가 이름을 붙이나요?

 

부탁해, 메이비스

 

마카로프

 

옛날 읽은 책에 나왔던..

 

다정한 왕의 이름이에요

 

일어서, 초대

 

적은 아직 남아 있어

 

당신 작전이 없으면
이길 수 없어

 

할아범을 위해서라도

 

나는

 

난 당신의 아이여서
행복했습니다

 

몇 명 당했지?

 

7~80%의 병력을
소모당한 듯 합니다

 

역시..라고나 할까

 

얕보고 있었어

 

내가 메이비스에게
알려주었고

 

메이비스가
마카로프에게 전한 마법

 

하지만 남은 12에게
피해는 없어요

 

상황은 그다지
변함이 없겠지요

 

내가 멈춰주마, 나츠

 

그레이!

 

나츠!

 

뭘 하고 있는 거냐

 

너희들은..

 

엘자

 

눈물

 

FAIRY TAIL FINAL SERIES
ED -僕と君のララバイ
Artist:みゆな

 

あの日描いてた夢から
그날 그렸던 꿈에서

 

覚めてしまいそうな夜明けだ
깨고 말 듯한 새벽이야

 

もう一度輝く未来が
한 번 더 반짝이는 미래가

 

見たいでしょう
보고 싶잖아

 

信じたその眼で
굳게 믿은 그 눈으로

 

揺れる光
흔들리는 빛

 

途絶えそうになった
끊어지게 되어버린

 

物語は灯してゆこう
이야기는 비추어가자

 

ひとつずつ
하나씩

 

もう行かないよどこへも
이제 어디로도 가지 않아

 

君がここにいる限り
네가 여기에 있는 한

 

凍えそうな夜の中に
얼어 붙을 듯한 밤중에

 

想いを込めて
마음을 담아서

 

ずっと ララ ララバイ
쭉 랄라 럴러바이

 

僕と君の ララバイ
나와 너의 럴러바이

 

冷めないように
식지 않도록

 

冷めないように
식지 않도록..

 

나츠와 그레이의
다툼을 멈춘

 

엘자의 눈물

 

고락을 함께 해 온

 

둘도 없는 동료들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은
목소리가 되어

 

증오를 깎아 없애듯이

 

두 사람의
마음에 퍼져 간다

 

한편, 알바레스 군은
남은 12와

 

이슈갈에 맹공격을
퍼부으려 하고 있었다

 

다음화:쾌락과 고통

 

사랑은 인연을 만들며
그리고 죽음조차 가져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