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설날에도
작은 신사밖에 안 가봐서
저도 이정도 규모는 처음이에요
시노자키 씨 보세요!
저쪽에 사격도!!
죄송합니다, 무심코 생각없이…
아뇨, 저기
으, 이렇게 들떠서
이렇게 들뜨다니
이미 생각하고 있다
미아인가요?
그런가요…
무슨 일이니?
가족은?
모르겠어…
그렇구나
혼자서 잘 버텼어
언니가 함께니까 이제 괜찮아
역시 미아였나봐요
선배는 역시 어른이군요?
후후후, 당연하죠
어른이라구요
확실히 저쪽에 미아 접수처가 있었죠?
네, 가요!
봐봐, 유타카 씨
음
저 둘 마치 아이 데려온 부부 같지 않아?
보인다, 작고 귀여운 여동생이랑
작고 귀여운 그 딸!
아이 같이 들뜨지 마세요
아, 웃을 정도로 네가 좋아!
우리 회사의
작은 선배
우리 회사의
긴급 사태야
나여 듣고 있는가?
내가 모르는 누군가가
물어보고 싶어
닿아보고 싶어
알았으니까 조금 조용히 해주겠어?
뭘 하고 있는 거야!
네가 옆에 있는데
절호의 찬스인데
HONEY 달콤하고 깊은 꿀 안
도저히 빠져나갈 수 없을 거 같아
아예 이대로 빠지고 싶어
HONEY 오늘도 한결같이
평행선의 사랑이야
아, 웃을 정도로 네가 좋아!
오프닝 테마
우리 회사의
#07 정말로 필요없나요?
#07 정말로 필요없나요?
#07 정말로 필요없나요?
오늘부터 또 잘 부탁드려요, 선배
선배라고 불리니
기뻐해주신다면
그건 그렇고 설연휴 한순간이었네요
시노자키 씨는 작년까지 학생이었으니
뭔가 평소보다…
시노자키를 올려다보는
평소
평소→오늘
전에 시노자키를 만날 땐
지금은 그것보다 좀 위…
이건 혹시…
저 조금 키가 컸나요?
노점이 이렇게 많이 나오는군요?
신경쓰지 마세요
후배가 아이 같다고 생각할 거예요…
선배는 아이 같네
작은 선배 이야기
자막제작 : 냥키치
내 안에서 춤추고 있어
눈부신 너랑 또다시
「HONEY」
코바야시 토야
작은 선배 이야기
자막제작 : 냥키치
오늘부터 업무 개시예요
안녕하세요!
회사 업무가 시작된 거 같네요
얼마든지 불러드릴게요!
더더욱 그럴지도─
목 각도가 달라진 거 같은데…
시노자키를 올려다보는
목 각도가 달라진 거 같은데…
시노자키를 올려다보는
목 각도가 달라진 거 같은데…
머리가 이정도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