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산타는 작고 귀엽다
올해도 선물을 잔뜩 나눠줄 거예요!
순록 씨 힘내요!
네!
영차 영차…
무거워보이네
산타 씨
괜찮다면 제가
에, 잠깐 산타 씨?
오늘은 하루종일 바쁘겠지만
서로 무리하지 말고 힘내요!
잔업 없이 효율적으로
- 저기…
제가 손을 내민 건
짐을 들어드리겠단 의미라…
으아아아아아!
저도 참, 죄송합니다
아뇨, 오늘 하루 일 열심히 해요!
착각이었다지만 꼬옥 안겼어
크리스마스니까
산타 씨?
아, 네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꾸, 꿈?
주임님
어떻게 알고 있는 건데!?
아, 웃을 정도로 네가 좋아!
우리 회사의
작은 선배
우리 회사의
긴급 사태야
나여 듣고 있는가?
내가 모르는 누군가가
물어보고 싶어
닿아보고 싶어
알았으니까 조금 조용히 해주겠어?
뭘 하고 있는 거야!
네가 옆에 있는데
절호의 찬스인데
HONEY 달콤하고 깊은 꿀 안
도저히 빠져나갈 수 없을 거 같아
아예 이대로 빠지고 싶어
HONEY 오늘도 한결같이
평행선의 사랑이야
아, 웃을 정도로 네가 좋아!
오프닝 테마
우리 회사의
이야, 사람 많이 있네~
#06 본능에 저항할 수 없어!
괜찮아
게다가 그리는 걸 도와줬으니
그리는 걸 도와…
그 땐…!
며칠 전
며칠 전
며칠 전
항상 도와준 친구도 전부 수라장이라
힘들어보이네요
뭐야 뭐야?
도움이 필요해?
주, 주임님!
업무가 아니라서
할 수 있는 거라면 도와줄게
하지만 아무래도 기술적 문제가…
하야카와 씨
이거 전에 주임님이 그리신
- 네!
허그가 아니라
이정돈 괜찮죠?
바로 갈게요
꿈은 신경쓰지 마
작은 선배 이야기
자막제작 : 냥키치
내 안에서 춤추고 있어
눈부신 너랑 또다시
「HONEY」
코바야시 토야
작은 선배 이야기
자막제작 : 냥키치
죄송합니다
판매원도 돕게 해서…
딱히 할 일도 없었구
파는 것도 도와줘야지~
상당히 지쳐 있네
원고야?
모레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