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 놀이를 오늘의 뭐가 나오려낭~
하나!
둘!
셋!
넷!
「별을 잡아온다」?
뭔 소리야, 이게!?
대체 뭔데!
붙잡았다! 엄청나다, 나!
진심 진짜로
이거 심각하구만...
어떤 싸움을 벌여야
찾았다!
다들, 와 봐!
여기다~!
그런가...!
쓰러뜨렸나...!
상현을!!
카가야 님!
100년...
100년이나 되는 세월간 지금, 마침내 변했어!
이해하겠소...?
이것은 "징조"다...!
운명이 크게 변화하기 이 파문은 주위를 말려들게 하며 이윽고는...
그 사내에게로
키부츠지 무잔...!
네놈은 기필코...
우리가...
우리의 대에서 쓰러뜨린다!
'우리 일족의 유일한 오점'인
이공간...
무한성...!
이곳에
상현이
횻~
이런, 이런
아이고, 무탈하신 듯 하여 90년만에
상현의 오 상현의 오
불초 저는 혹여나 당신께서 들뜬 마음에―!
어흠, 어흠~
걱정되어 효효...!
두렵도다, 두려워...!
한동안 만나지 못한 새에 상현의 사 소집령이 떨어진 것은 나눠떨어지지 불길한 반...
홀수...!?
두렵도다, 두려워...!
비파녀!
무잔 님께서는
아직 행차하지
그렇다면 설마 당한 것은 아이고, 아이고
잠깐 기다려달라구
내 걱정은
나는 모두를 소중한 동료니까 말야...
아~무도 빠지지 않았으면 횻...!
도우마 공~
상현의 이 이야, 이야~
오랜만이다, 굣코
그건 예쁜걸~
네가 선물해준 여자의 잘린 머리를 내 방에♪
그것은 머리를 꽂아 하지만 맞다!
다음에 치워라...
응?
그 팔 치워라...!
히에엑...!
어우~
으으음...
좋은 주먹인걸~
예전보다도 강해졌으려나?
상현의 일님께서는
가장 먼저
사랑하는 젠이츠의
굴림 한 번~
그런 걸 어떻게 하란 거야!?
잡았도다~!
해냈다~!
이 꼴이 나는 거야?
변하지 않던 상황이...!
시작할 거야...!
넓게 퍼져나가겠지...
크게 뒤흔들어...!
도달할 거야!
네놈은...!
불려왔다는 것은...
오니 사냥꾼에게 죽었다!?
아카자 님 아니십니까~
참으로 다행입니다~
뵙는 것일지요~?
옥단지
당하신 것은 아닐까 하여
가슴앓이했지 뭡니까~
굣코는 수도 세지 못하게 되었어...
한텐구
113년만이라네...
않는 숫자...
안 계시느냐?
아니하셨습니다
상현의 일은 어디에 있지?
아닐 테지...
아카자 공~♪
해주지 않는 거니?
굉장히 걱정했는데?
하거든, 나는...
도우마
새로운 항아리니?
항아리...
꽂아서 장식해뒀어
장식하는 것이 아니건만...
그 또한 좋구나...!
우리 쪽에 놀러 올래?
'조금'은
아카자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