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ribleSubs] Fairy Tail Final Season - 311 Metrics {time:ms;} Spec {MSFT:1.0;} Downloaded from torrentwal1.com <-- Open play menu, choose Captions and Subtiles, On if available --> <-- Open tools menu, Security, Show local captions when present -->

좋아, 그 얼굴

 

이제 이 상대한테는
못 이기겠단 표정이야

 

괜찮아

 

그 고통도 머지않아
쾌락으로 바뀔 거야

 

너는 아까

 

내 마법이
품위 없다고 했지?

 

확실히, 어떤 면에선
그 말대로일지 몰라

 

하지만, 이건

 

사랑이라고
말할 수도 있어

 

어떤 고통도 없이
죽을 수 있단다

 

하이얀 영혼은
자유로운 하늘로

 

카구라 님!

 

좋구나

 

그 절망조차도
쾌락으로 물들여줄게

 

싫어

 

 

천국이라는 죽음으로

 

FAIRY TAIL


Oh We'll get strong!!

 

Wow wow

 

Hey! Mr.Pain!!
Bring it!! Bring it!!

 

I won't let you do
as you like!!

 

I'll get stronger than you.

 

I've already made up
my mind to be so!!

 

そう I'm 根っからのドリーマー
그래 난 타고난 몽상가

 

高鳴る方角ヘ
고동치는 방향으로

 

明日を塞ぐ困難?!
내일을 막는 곤란?!

 

望むところだ
바라는 바야

 

ey Yo!!

 

どっからでもかかってきな
어디에서든지 덤벼

 

Mr.PAIN

 

難題なんざぶった斬る
난제 따위 내쳐버려

Non Stopで
멈추지 말고

 

負ける気などない
질 생각 따윈 없어

 

(Raise a flag!!)

 

傷だらけになったって
상처 투성이가 되어도

 

(Raise a flag!!)

 

共に戦う仲間がいるよ
함께 싸울 동료가 있어

 

最後に輝くNew World!!
마지막에 빛나는 새 세상

 

遮る暗闇を穿つ
가리는 어둠을 꿰뚫어

 

限界だとか突き破れ
한계든 뭐든 돌파해

 

この手で摑む New World!!
이 세계로 쥘 새 세상

 

容赦なく放てクリティカル
사정없이 쏴 크리티컬

 

果てなき未来へ
끝없는 미래로

 

Wow wow

 

Oh We'll get strong!!

 

Wow wow

 

FAIRY TAIL FINAL SERIES
OP - NO-LIMIT
Artist:大阪☆春夏秋冬
작사/작곡/편곡:GAKU

 

Subtitled by Gaiant
blog.naver.com/chereamante

 

그레이와 쥬비아는 괜찮아

 

외상은 심하지만

 

상처라면 내가
작게 만들었어

 

고마워, 브랜디쉬

 

쥬비아의 경우는
웬디 덕분이야

 

문제는 나츠 쪽이야

 

아이..

 

그의 몸속에 있는 덩어리

 

내 마법이
간섭할 수 없게 해

 

즉, 내 마력을 크게
초월한 무언가

 

네 마법은

 

큰 섬을 자갈 정도로
줄일 수도 있잖아?

 

그런 힘으로도
간섭할 수 없다니

 

대체 어떤

 

멈춘 시간 속을 움직여

 

살의를 노출하는 공격성

 

이런 것, 내게도
어쩔 도리가 없어

 

그 녀석은 악마야

 

악마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어

 

악마, E.N.D

 

나츠의 마음

 

그런 게 아냐, 나츠는

 

네가 그 녀석의
뭘 아는 건데

 

너 같은 애보다
훨씬 더 잘 안다구

 

아니 사람은 사람을 몰라

 

동료라고 생각했던 놈도
사실은 이면이 있어

 

그치, 랜디?

 

확실히..

 

나츠는 난폭하고
협조성이 없지만

 

표리 없는 올곧은
사람이란 건 믿어

 

- 저건 반한 거야
- 그렇구나

 

아니니까!

 

나츠는 내가 길드에
들어가게 된 계기야

 

그러니까

 

이게 뭐야?

 

나츠의 몸에서 연기가

 

나츠

 

나츠 몸속에서
저 덩어리가 뭔가를

 

잠깐, 나츠

 

차가워

 

나츠, 부탁이야
눈을 떠 줘

 

나츠

 

나츠

 

나츠!

 

나츠..!

 

여긴 어디야?

 

누군가 있는 거야?

 

나야, 나츠

 

제레프

 

관둬, 이곳은
네 마음속이야

 

영문 모를 소리 하지..

 

그러니까, 나한테
실체는 없어

 

내 마음속이라고?

 

그래

 

적어도 이곳에 있는 한
형이라고 불러도 돼

 

부르겠냐!

 

유감이지만
넌 곧 죽어

 

그래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네 잃어버린 기억을
메워주러 온 거야

 

뭐?

 

네가 777년에
눈뜨기 이전의 기억이야

 

이그닐과 함께 있었던..

 

그보다 더 이전이야

 

우리들은 작은 마을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었어

 

저게 우리들의
아버지와 어머니야

 

하지만, 어느 날

 

마을은 드래곤의 습격에
괴멸당하고 말았어

 

아버지도 어머니도

 

너도 이때
목숨을 잃었어

 

그래도 말야
난 연구를 계속해

 

머지않아 널 되살렸어

 

최후의 악마 E.N.D로서

 

아, 이후의 사정은
전번에도 말했었지

 

말도 글도 안 익히려는
네게 애를 먹어서

 

이그닐에게 상담했던 것

 

난 널 이그닐에게 맡겼어

 

그리고, 이그닐은

 

아크놀로기아를
쓰러뜨리기 위해

 

너한테
멸룡 마법을 가르쳤어

 

같은 이유로 가질은
메탈리카나한테

 

스팅은
바이슬로기아한테

 

로그는 스키아드럼한테

 

웬디는
그란디네한테 길러졌어

 

하지만, 여기부터 뒤는
기억이 모호할 거야

 

혼룡의 술의 영향일까

 

넌 이미 가질이나
다른 애들과 만났었어

 

가질하고는 언제나
싸움을 벌여서 말야

 

말리러 오는 웬디는
항상 울고 있었지

 

언젠가 그 아이도
웬디랑 만나게 되겠지만

 

다음번엔
사이좋게 지냈으면 해

 

웬디와 비슷한 또래의
스팅과 로그는

 

너희들을 형처럼 따랐었지

 

우리들은 1년에 몇 번

 

부모 드래곤이 모이는
회합의 자리에

 

동석하고 있었어

 

스팅

 

그래도 뭐

 

나도 나츠 씨도
이때의 기억은 없지만

 

너, 이런 곳에서
뭘 하고 있는 거야?

 

싸움은 어떻게 됐어

 

난 진짜 스팅이 아냐

 

나츠 씨 마음이 만든
환상이라고나 할까

 

뭐, 기억의
안내역 같은 거야

 

안내역?

 

그래, 진짜 나는

 

지금쯤 알바레스 군과
싸우고 있을 거야

 

제레프는 어딨어?

 

여긴 나츠 씨의
마음속이라고

 

당신의 의식이
제레프를 지웠을 뿐이야

 

전혀 이해를 못하겠어

 

따라와, 분명히
답이 나오게 될 거야

 

답?

 

당신의 몸속에 있는
그것의 정체 말야

 

프리드 씨 덕택에
겨우 여기까지 왔지만

 

난 렉서스를 찾는다

 

그럼

 

렉터, 로그

 

모두 어디야

 

이 냄새는..

 

유키..노

 

유키노

 

아,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어

 

사, 살려줘

 

살려줘, 스팅 군

 

기다리게 했구나

 

스팅 님

 

- 스팅 군!
- 우와

 

잘도..

 

우리 길드 애들의
걸림돌이 되어줬구만

 

이런

 

또 내 앞에 서는
어리석은 게

 

그런 공격
먹힐 것 같니?

 

스팅 님, 그 공격은!

 

이게 뭐지, 이상한 맛

 

그보다, 뭔가
기분이 좋은데

 

내게 하얀 건
소용없어

 

백룡의
드래곤 슬레이어니까

 

넌 뭔가 맘에 안 들어

 

나츠 씨랑
같은 냄새가 나

 

페어리 테일 파이널
Subtitled by 가이안트

 

Subtitled by Gaiant.
FAIRY TAIL FINAL

 

너, 누구야?

 

왜 나츠 씨랑
같은 냄새가

 

그 사람도 드래그닐의
성을 가지고 있어요

 

정확히는, 나츠 씨는
제레프의 동생이며

 

눈앞의 분은
제레프의 아들이래요

 

뭐, 의미를 모르겠어

 

프로도 모르겠어

 

아니, 방금 말이
사실이라고 치면

 

이 녀석이 나츠 씨랑
같은 냄새인 건 이상해

 

제레프와 같은 냄새라면
이해가 가

 

하지만, 실제로는

 

나츠 씨랑 제레프는
서로 다른 냄새야

 

사람의 냄새라는 건
형제여도 부모여도 달라

 

하지만, 이 녀석은

 

나츠 씨와
같은 냄새야

 

그건, 어떤 면에서

 

나츠도 제레프도 애니까

 

말했지, 내게 빛이나
하얀 건 소용없어

 

ホーリーレイ
[홀리 레이]

 

ホーリーノヴァ
[홀리 노바]

 

꽤 성가신 상대야

 

하지만..

 

惡食の魂
[악식의 혼]

 

스팅 님

 

이 공복감에는
버틸 수 없겠지

 

힘이 안 들어가

 

스팅 군!

 

렉터

 

스팅 군!

 

스팅 군..

 

스팅 군!

 

맛있어 보이는데

 

잠깐, 스팅 군
정신 차려!

 

어떻게 된 거죠,
스팅 님?

 

어이, 눈이 이상해

 

자, 먹으려무나

 

스팅 군, 그만해!

 

나라구요, 렉터에요

 

고기야, 이건 고기야

 

눈을 떠

 

유키노?

 

나, 배고파

 

배가 고파서..

 

유키..노

 

로그, 움직일 수 있어?

 

겨우겨우

 

이미 받은 타격이
너무 크긴 하지만

 

나한테도 이제 거의
힘이 남지 않았어

 

아마도

 

우리 이외의 아군도

 

상당히 힘을 빼앗겼겠지

 

스팅이랑 유키노 일행도

 

상당히 강한 마도사야

 

아가씨, 그 녀석이
있는 곳을 알 수 있어?

 

이곳에 있어도
마력이 느껴져

 

저쪽 방향

 

그렇게 멀지는
않은 듯 하다만

 

갈 거라면 나도 함께

 

아니, 이곳에 있어줘

 

하지만

 

내가 타격도 덜하고

 

둘이서 동시에
가는 것보다

 

아가씨가 뒤에서
대기해주는 게 든든해

 

인간 세상은

 

욕심으로 차 있어

 

함께 먹어가며
멸하도록 해

 

프로도 배고프지만

 

로그랑 같이 먹을 거라
참을 거야

 

저도 배고프지만
스팅 군을 위해서라면

 

미안, 렉터

 

유키노도 카구라 씨도

 

미안해

 

프로시도

 

공복을 견디려면
이렇게 할 수밖에 없어

 

하지만, 네 공복은
어쩔 셈인 거지?

 

널 먹는다!

 

공복이라 힘이 안 나오지

 

그래도

 

- 나는!
- 쓸데없는 짓을

 

세이버투스의 마스터니까

 

들은 적도 없는 길드야

 

페어리 테일도 아닌데
날뛰는 건 그만해줄래?

 

페어리 테일을 위해서라
날뛰고 있는 거라고

 

우리를 바꿔준 길드니까

 

나츠 씨를 위해서니까!

 

안심하도록 해

 

그 나츠의 영혼도
곧 자유가 될 거야

 

이 내가 반드시
죽이겠다고 다짐했으니

 

로그?

 

아가씨의 영토 마법인가

 

영토..

 

공간 교차 마법인가

 

유키노

 

아, 미네르바 님

 

얘, 무슨 짓이야

 

미네르바 님,
맛있어 보여

 

그만두래도,
나는 먹을 게 아냐

 

로그

 

미안한데 나한테도
힘이 남아있질 않아

 

아가씨가 보냈어
날 먹어라

 

로그, 너

 

배고프잖아?

 

내 남은 모든 마력을..

 

다른 속성 마법 따윌
먹을 수 있을 리가

 

먹을 수밖에 없어!

 

인간에게는
세 욕구가 있어

 

성욕

 

식욕

 

그리고 수면욕

 

내가 주는 마지막
욕구는 수면욕

 

하지만, 그건
영원한 잠을 의미해

 

쫑알쫑알 시끄러워!

 

네 냄새, 진짜로
마음에 안 들어

 

난 너 같은 송사리가
숨쉬고 있는 게 싫어

 

로그, 힘을 빌린다

 

가라, 백영룡

 

불타오른다

 

보여주마

 

거스를 수 없는
욕구의 마

 

Rest In Peace를

 

뭐든 꺼내보라고

 

난 안 져

 

널 쓰러뜨리면

 

다음은
나츠 드래그닐이야

 

그걸 들으니
더욱 질 수 없겠는데

 

나츠, 눈을 떠

 

나츠!

 

글렀어, 체온이
점점 떨어져만 가

 

이대로는..

 

나츠!

 

나츠!

 

FAIRY TAIL FINAL SERIES
ED -僕と君のララバイ
Artist:みゆな

 

あの日描いてた夢から
그날 그렸던 꿈에서

 

覚めてしまいそうな夜明けだ
깨고 말 듯한 새벽이야

 

もう一度輝く未来が
한 번 더 반짝이는 미래가

 

見たいでしょう
보고 싶잖아

 

信じたその眼で
굳게 믿은 그 눈으로

 

揺れる光
흔들리는 빛

 

途絶えそうになった
끊어지게 되어버린

 

物語は灯してゆこう
이야기는 비추어가자

 

ひとつずつ
하나씩

 

もう行かないよどこへも
이제 어디로도 가지 않아

 

君がここにいる限り
네가 여기에 있는 한

 

凍えそうな夜の中に
얼어 붙을 듯한 밤중에

 

想いを込めて
마음을 담아서

 

ずっと ララ ララバイ
쭉 랄라 럴러바이

 

僕と君の ララバイ
나와 너의 럴러바이

 

冷めないように
식지 않도록

 

冷めないように
식지 않도록..

 

로그의 힘을
흡수한 스팅이

 

백과 그림자 마법으로
라케이드를 압도한다

 

하지만, 몰린 적이
해방하는 것은

 

스팅을 두려운
잠으로 유혹하는

 

Rest In Peace

 

거스를 수 없는
욕구의 파도에

 

과연 호랑이는

 

이겨낼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다음화:백영룡의 스팅

 

겹겹이 포갠 힘으로
강철의 의지를 이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