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마스터
이럴 땐 '뜨겁네'잖아?
이 거리는 그야말로
고상하다고 할까
사에처럼 말하자면
그야, 나도 잔잔한 느낌을
감동했다 하면 뭐든
뜨겁다다느니 록이라느니
'걔'
그러고 보니
전기는 어떻게 공급받는 거지?
마을 경관을 지키기 위해
전신주 같은 건
제법 뜨겁네
이 고장의 소울이 느껴져
결국 '뜨겁다' 같은
에이, 참
방금 건 아름답다느니 수려하다느니
이럴 때가 써야 할 때야
안 그래?
Ding Dong Dangでドキドキ
紅葉は風に遊んで
Ding Dong Dangでトキメキ
赤く染まってくの
Ding Dong Dangでドキドキ
言葉には出さないけれど
気づいてほしいワガママ
ちょっと大人
色づいてくの
Subtitle by 불량기념물
신데렐라 걸즈 극장
'교토'라는 느낌이 들어서 좋네
정서적이라고 할까
수려하다고 할까?
느끼고 싶을 때는 있지
그러는 건 걔라니까
전신주도 전선도 없네
전부 땅속에 묻었구나
말을 썼다고?
그런 게 아니잖아?
Ding Dong Dang으로 두근두근
단풍은 바람에 어울려
Ding Dong Dang으로 콩닥콩닥
붉게 물들어 가
Ding Dong Dang으로 두근두근
말로는 표현하지 않았지만
눈치채 줬으면 하는 막무가내
조금은 어른으로
물들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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