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그리드 어워드
고전하면서도 조금씩
그녀는 오리지널 가사를 만들어서
한편 노엘은 딱히 내키지 않았는데...
난 아직 완벽하다고 가슴 펼 수 없어.
이런 상태로
그런 어중간한 짓은 못해.
노엘이 좋아하는 노엘이 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미라크의 말에
멋진 오리지널 가사를
저 끝까지 가보자
인연의 알레르
일그러져 보였던 건
잘 풀리지 않는 자신의 발밑
멈춰 서있는 건
숨이 차면서도 무작정 달렸어
몇 번이고 좌절해도 역시 좋아해
꿈으로 향하는 자신을
반짝임 마인드 쭉쭉 높여서
타고 가자! mirAI wave!
있는 힘껏 내달려라
끝나지 않는 꿈
타고 가자! 미래로!
찬스를 낳는 거야
같은 마음 하나로 모은 인연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저 끝까지 가보자
나, 자아 찾기 여행 떠날래.
~갈등의 배틀필드~
다녀오겠습니다.
잠... 깐...!
가버렸어.
자아 찾기란 걸
응...
얘, 크리스는 어떤 애야?
어떻... 냐니?
어느샌가 사이가 좋아지긴 했는데,
그러고 보니
확실히 수수께끼 가득하지.
응.
그럼 별수 없네.
뭐해, 노엘?
아무도 모르면
크리스의 채널?
과거 방송을 보고 크리스가
응.
역시 크리스는 대단하네!
그치, 노엘?
확실히 잘해.
하지만 뭐라 해야 하나...
왜 그래?
아니,
신기한 아이구나 해서.
그래?
이 동영상은?
뭐야, 뭐야?
크리스에 대해
안녕하세요.
크리스예요.
오늘 동영상은
개미에 대해 생각해 봤다.
이번의
그건 말도 안 돼('あり'えない) 하는
개미는...
거의, 코끼리.
완전 크기 다르잖아,
비교하는 건 빠르기.
개미 중엔 1초 동안
이건 시속 360m예요.
아프리카코끼리의 시속은 약 40km.
개미, 말도 안 되게 지고 있잖아,
...라고 생각하시겠죠.
여기서 개미의 몸길이를
그러면 그 속도는 시속 36km,
생각하기에 따라선 개미는
거의 코끼리.
오늘은 여기까지.
개미개미개미,
아리베데르치.
신기를 넘어서서
그냥 아주 기묘해!
뭔가 점점 더 크리스를
크리스, 자아 찾기 여행을
응.
혹시 그 애는 자기다움 같은 걸
자기, 다움?
그러게 이 뭐 하잔 건지 알 수 없는
확실히 크리스의
이렇다 할 개성이 안 느껴졌어.
초연한 듯이 있지만
엔트리가 시작되고
순위를 올려가는 미라크.
과제곡에 도전하기로 결의했습니다.
뭔가 새로운 것에 도전하다니,
마음의 짐을 떨쳐낸 노엘은
완성시켰어요.
최고의 장소(스테이지)를 향해
분해서 흘린 눈물 탓이야
내겐 어울리지 않잖아, 정말!
친구들을 믿고 있으니까
멈추지 않은 두근거림의 저편
보고 싶은 하늘이 있어
하나 이루면 몇 번이고 "지금"이 스타트
힘껏 차올린 다음 한 걸음이
용기가 있는 만큼
그 바람을 타고
잡은 손 꼭 쥐고
최고의 장소(스테이지)를 향해
~갈등의 배틀필드~
~갈등의 배틀필드~
진짜 하는 사람이 있구나.
나도 잘 모르는 것 같아.
조사해 보는 수밖에 없잖아.
어떤 애인지 알아보잔 거구나.
잘 알 수 있을 듯한 느낌?
아리스토텔레스예요
개미(あり) 정보는 이것.
라고 생각하셨죠?
10cm나 이동하는 종류가 있어요.
1m로 가정하고 생각해 봤어요.
(あり : 아리)
(이탈리아 어: 작별 인사)
알 수 없게 된 것 같아.
떠난다고 했지?
다시 한번 생각하려는 거 아닐까?
개미 동영상은 둘째 치고...
퍼포먼스는 좋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