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 me a reason to forgive
If I am strong enough
It's black and white
This message is for you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Feeling like I'm giving up on you in every way
Otherwise I'm gonna lose myself
Want it back I'm trying to be someone I used to be
Don't you want me to be like you
네게 전하고 싶은 말은
일그러진 모양으로 바뀌어 가고 있어
그런 게 아니야, 이해해 줘
No matter how you feel I need your story now
Giving you honesty I need you by my side
신용이나 신뢰 같은 건
쌓아야 할 타이밍에
곁에 있어주지 않았어
얽혀오는 대답이 포개어져
엇갈렸던 마음을 풀어버리고서
포기하기에는 아직 일러
애달픔을 끌어안고 있다고 해도
잘못 채워둔 채로는 안 된다는 걸
알고 있어
알아줘, 다시 한 번 더
Wish upon a heart did you get my message
Wish upon a heart did you get my message
sub by 별명따위
『제54화 - 다가오는 자들』 『제54화 - 다가오는 자들』 성기사단장 히나타를 마국연방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상위 실력자인 듯해서
소우카네의 추적을 무슨!
주변 각국의 신전기사단이 그 총 인원은 3만을 넘는 모양
목적은 대주교를 살해한 악마 토벌
요움 공의 후원을 해 주고 있는 악마가 그렇게 알려져 있는 이상
타국이나 파르무스의 유력 귀족의
레이힘을 사자로 보낸 그 말대로다!
네 실수다, 디아블로
선배로서 내가 네 대신 그래서 시온
너는 대체 뭘 할 생각이야?
네~ 물론 제가 부대를 이끌고 기각이야, 기각!
디아블로, 누구든 실수는 하고
네 정체를 들킨 건 네? 하지만…
악마가 관여했다고 잘 들어
실수했을 때에는 그걸 어떻게 책임을 지고서 그만두겠다고 하는 건 맞아요
당신도 리무루 님을 섬기고 있으니까
작은 일로 풀이 죽어 있을 때가 아니에요
뭐, 그런 거다
그럼 이대로 제가 당연하지
이 작전은 네가 마지막까지 완수해
아니면 어려워 보여?
아뇨! 리무루 님께 받은 일을
부디 마지막까지 좋아, 오명은 제대로 씻어내길 바랄게
쿠후후후… 당연합니다
리무루 님, 서방성교회에 대해서 말인데요
루미너스 교의 교주였던 아다루만에게 아다루만이라고 하면…
《해답. 클레이만의 거성을 아, 슈나가 동료로 삼았던
아다루만이라면 봉인의 동굴에서 《사념전달》로 바로 오도록 전하겠습니다!
부탁할게
그야말로 천우!
영광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배알하게 된 행운을 얻게 되어 인사가 길어!
칭찬해 주셔서 영광입니다
칭찬한 거 아니야!
너는 싹수가 있군
동감입니다
아다루만
지금은 시간도 없으니
네…!
저는 과거에 서방성교회에서 추기경이라는 건 가장
신성법황국 루벨리오스는
신 루미너스를 정점으로 정한 법황은 신의 대변자이고, 나라를 통치하는 건 법황청이라는 조직입니다
제가 있었을 적에 서방성교회는
서방성교회라는 것은 루미너스 교의 무력은 소유하지 않은 조직이었습니다
그리고 마물의 위협으로부터 신전기사단―
『신전기사단』이 결성되었고
각국도 이것을 환영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본국과 각국 사이에서 거기에서 등장한 것이 『법황 직속 근위사단』
무지막지한 힘으로 신전기사단에게 법황청의 최고 권력자인 그들에게는 어디까지나 그 후로 상황이 바뀌게 되어
『성기사단』이라는 전력을 교회의 힘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어째서야?
네, 그 이유는 칠요의 노사라고 하는 제가 있었을 적에는 이 칠요가
sub by 별명따위
상황을 보고합니다
포함한 5명이
쉽게 뿌리치고 달아났습니다
파르무스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고
소문의 대주교 살해자
원군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저의 실수입니다
지휘를 하는 편이 좋아 보이는군
왕후 귀족을 몰살―
그렇게까지 문제는 아니잖아?
소란이 일게 되면 임무의 속행은…
만회할지가 중요해
누구든지 쉽게 할 수 있잖아?
작전을 속행해도…?
당치도 않습니다!
제게 맡겨 주십시오!
얘기를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방어하던…》
불사계 마물이었던가?
일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리는 바이옵니다
슬슬 본제로
추기경을 맡고 있었습니다
대단한 사람이잖아
종교 국가입니다
그 정체는 불명
이 법황청의 하부 조직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포교만을 목적으로 삼고 있으며
신자를 지키기 위해서
마찰이 빚어지게 되었습니다
법황 직속 근위사단
명령할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집정관조차도
요청밖에 할 수가 없었습니다
얻게 되어
존재에게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