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제목 with Caption Creator 4

꽤나 유쾌한 장난이었습니다만

 

창의 가짜 용자와

몇 번이나 짓밟아도

끈질기게 생에 집착하는

방패의 악마에게

정화의 심판을!

 

그리고

이 나라에

올바른 질서를!

 

조심해, 나오후미!

저 검은!

 

...이 무슨 위력이야!

 

충격으로 손이 이상해질 것 같아!

 

악마치고는

꽤나 하네요

 

시험 베기는 이 정도로...

진심으로 가도록 하죠

 

뭐, 뭐야...?

저, 저건...!

 

Now or Never

Just fight it out

曲名 : FAITH
歌手 : MADKID

방패 용자의
성공담

曲名 : FAITH
歌手 : MADKID

曲名 : FAITH
歌手 : MADKID

Night sky reflect in my eyes

光る星 手を伸ばし
빛나는 별 손을 뻗어

迫る時間で滲んでいく未来
다가오는 시간에 번져 가는 미래

But I want to be honest with myself

Come clean 風向き (ah?)
Come clean 바람 방향 (ah?)

変えて作るscene
바꿔 만드는 scene

Keep it real, 生きた証 (ah?)
Keep it real, 살아간 증거 (ah?)

残すmasterpiece
남기는 masterpiece

Everybody betray me

No 触れてくれた君の指
No 만져 준 그대의 손가락

Every thing betray me

褪せても揺るがない
바래도 흔들리지 않아

何百回だって 何百万回だって
몇 백 번이라도 몇 백만 번이라도

傷重ねても譲れないmy faith
상처를 거듭해도 양보할 수 없는 my faith

存在の証明 いつだってmyself
존재의 증명 언제라도 myself

I gotta make a change

(make a change yeah)

歪んだ世界で 足跡辿って
뒤틀린 세계에서 발자국을 쫓아

声にならない叫びを抑えて
소리가 되지 않는 절규를 억눌러서

何百回だって 何百万回だって
몇 백 번이라도 몇 백만 번이라도

I Find & Create myself

Now or Never

Just fight it out

 

19 사성용자

 

어, 어이!

검이 창으로 변형됐다고!

 

...틀림없어

저건...

 

사성 무기의 모방품이야!

 

사성 무기의...

모방품?

 

일찍이

전설의 용자들이 드는

4종류의 무기를

복제하려고 마음먹었다는 듯해

 

각자의 용자가 드는 무기로 변경해

똑같은 기술을 쓸 수 있는

궁극의 무기

 

몇 백 년이나 전에 분실했다고 배웠는데

 

그런 무기, 반칙이잖아!

 

저기, 마인

진짜인 거야?

모, 몰라요!

 

저 무기는...

이 나라와 삼용교의 역사를 배우는 자라면

누구라도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것

 

발견되면 큰 소란이 날 거야

 

하지만

삼용교는 숨기고 있었다

 

분실했다는 것도...

삼용교가 흘린 거짓이라고 생각해

 

그런 무기가 있다면

어째서 일부러 용자를 소환한 거야!

 

저 무기는...

그 위력과 맞바꿔

방대한 마력을 소비하는 거야

아까 한 번 휘두른 것으로

보통 마술사 수 십 명 분의 마력을 소비했을 터...

 

역시나 제1 왕위 계승권을 가지는 메르티 님

잘 배우셨군요

 

음모에 몰두하여 왕족으로서의 교양을

익히지 않았던 것과는 다르군요

 

전설의 무기에 필요한 마력은

이곳에 있는 모든 신자들에 의해

지지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것은 우리들 신과

방패의 악마와의 싸움

 

신의 이름 아래 행해지는

신성한 전쟁인 것입니다

 

신의 힘인 전설의 무기에

기도를 바치도록 하죠

 

그리고

방패의 악마와

가짜 용자를

정화하는 겁니다

 

...성가신 상대다!

 

메르티!

저 신자들을 어떻게 할 수 없어!?

재운다든가!

 

나는 정신계 마법은 습득하지 않았어!

 

게다가...

저만큼의 마력이 있다면

저항력도 높을 터

 

전원 재우다니, 무리!

 

...무언가 방법은 없는 건가

 

용서 못한다!

제멋대로의 이유로

우리들을 속여

상황이 나빠지면 처분하다니!

그런 건 악의 소행!

 

용자로서!

보고 지나칠 순 없어!

뭔가...

무척...

창 든 사람...

시끄러...

 

교황!

나는 너를 쓰러트리겠어!

그리고

이츠키와 렌의 원한을 갚겠어!

 

라이트닝!

스피어!!!

 

...뭐라!?

배리어라고!?

치사~ 해~!

 

저 마법 장벽을 돌파하지 않는 한

교황에게 상처 하나 입힐 수 없어!

 

메르티가 말하는 대로야!

우선 저 마력을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혼자서 안 된다면

나오후미!

하?

지금이야 말로

모두의 힘을 합할 때다

 

간다!

차기 왕녀에게 거스른 죄

죽음에 합당해!

= 힘의 근원인 내가 명한다!

힘의 근원인 차기 여왕이 명한다!

= 이치를 지금 읽어 들여

언니...

차 든 사람도

동료도 시끄러워

츠바이토 파이어!

 

합체 스킬!?

 

이걸로 끝이다!

 

버스트!

 

플레어 랜스!

 

해냈나!

 

...아니

 

한탄스럽다

얌전히 신의 자비를 받으면 좋을 것을

쓸데없는 발버둥을 계속하다니...

악마에게 걸 자비는 없습니다만

 

헛된 발버둥인지 어떤지 시험해주겠어!

 

류우세이소!

 

류우세이소도 안 먹힌다고!?

 

마법 장벽은 철벽

악마의 방패와는 다른 겁니다

 

저것도 신자들의 힘인가

 

모은 방대한 마력으로

강대한 마력 장벽을 펼치고 있어

 

그럼!

다음은 이쪽으로부터 가도록 하죠

 

어떠신가요

가볍게 휘두르는 것만으로 이 위력!

그런 무기를 사용하다니, 비겁하다고!

정정당당히 승부해라!

 

이 힘이라면

악마조차 정화하겠죠

저걸로 전력의 공격을 받으면...

막아낼 수 있을지 어떨지...

 

게다가 저쪽의 마력은 방대!

연속으로 공격 받으면...

어떻게 해...!

 

자!

 

드디어 신의 자비를 보여 줄 때

헌드레드 소드!

류우세이큐!

 

교황님!

 

이 기술은...

 

어떻게든 늦지 않은 모양이네요

 

이츠키 님

렌 님!

 

되살아난 건가?

멋대로 죽이지 마

 

헌드레드 소드!

 

술사의 절반을

마법 장벽의 작성으로 돌리도록

괜찮으신가요?

무기의 마력 공급에 더욱 시간이 걸립니다만...

 

그들에게도 시간이 필요하겠죠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신에게 정화를 바라야 한다고 깨달을 시간이...

 

말씀하시는 대로

 

성가시네요

어, 어이

너희들, 대체

어떻게 된 거야?

 

확실히 살해당할 뻔 했어

하지만, 그건 실패했어

그 뿐이야

그 뿐이라니...

 

삼용교가 수상하다고 생각한

나와 이츠키는

녀석들에게 간파 되지 않도록

조사를 시작했어

 

그러자, 대성당에서 우리들의 동료가

어느 기밀 문서를 발견했어

그것은

사성 무기의 레플리카가 존재한다는 것이었어요

그것이 몰래 바쳐져 있다고 하는 장소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만...

 

그런 우리들을 짜증난다고 생각한 거겠죠

삼용교는 비열하게도

가짜 사당에 우리들을 불러들여

암살을 꾸민 겁니다

 

간발의 차이로

그림자라 이름 댄

여왕 폐하의 직할 부대에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 녀석들...

이츠키와 렌의 움직임도

조사했었던 건가

 

제 공을 가로채기 한 것도

아마도 삼용교의 짓이겠죠

 

나오후미 씨는

누명이 씌워진 것이에요

하아?

 

누명이고 뭐고...

멋대로 오해해서 덤벼든 것은 너잖아!?

 

누명일 줄이야

정말 운이 없네

 

너도 방금 전까지 내게 누명 덮어 씌워

죽이려고 했잖아!?

 

갈게요

렌 씨

그래

 

류우세이큐!

 

류우세이켄!

 

지금 것으로 마력을...!

 

교황님의 무기가...

괜찮은 건가?

 

이제 곧 여왕의 토벌군이 이곳으로 온다

 

여왕!?

어머님이 이곳에!?

그림자로부터의 정보예요

 

지금 바로 투항하면

여왕으로부터!

관대한 처치를 받을 수 있겠죠!

 

무기를 두고 투항해라!

토벌군이라고 했다고...?

어떻게 된 거야?

 

당황해선 안 됩니다!

아까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

이것은 신과 악마와의 일전

결코 편한 싸움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승리가 흔들릴 일은 없다

왜냐하면

신의 축복을 받은 것은 우리들이니까요

 

여왕의 토벌군 따위 두려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짜 용자가 몇 명 모이더라도

전설의 무기와

뜨거운 신앙심을 가진

우리들의 적은 아닙니다!

교황님...

 

저희들은...

신과 교황님께 따르겠습니다!

 

뭐야, 저 녀석들은!

우리들은 전설의 용자라고!

여기선

응징하지 않으면 안 되겠네요

 

말해도 모른다면

싸울 수밖에 없겠네

 

그래!

무척 마음에 들지 않지만

비상 사태니

너희들의 힘도 빌리겠어!

 

우리들, 용자 4명

공동으로 갈까요

 

메르티는 마법으로 원호해 줘

알겠어

나오후미

무엇을 하고 있어?

너희들과 함께할 생각은 없어

어이!

 

무엇을 멋대로 말하고 있는 거야

아까 멋대로 전투를 시작한

녀석에게 듣고 싶지 않아

 

하지만!

이 상황에서

자신들만으로 독자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너무 제멋대로 아닌가요!?

 

확실히

힘을 합치지 않으면

이길 수 없어

 

너희들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살아 남겠어

 

이대로는 확실히 죽는다고!

게다가, 불합리한 죄가 씌워진 채야!

그걸로 괜찮은 거냐고!

 

당신에게만은 듣고 싶지 않아요

에...

 

창 든 사람...

시끄러워~

 

애초에 삼용교를 날뛰게 한 건

너희들이 원인이잖아!

 

삼용교의 계획에 보기 좋게 넘어가

제멋대로 움직인 마인이 제일 나쁘지만

그것에 속아 넘어간 모토야스

너도 똑같은 죄야

 

잠깐!

내가 모토야스 님을 속였다는 둥

사람 듣기 나쁜 말 하지 마!

창의 용자 님은

언니의 계획 같은 거

일절 몰랐던 것 같습니다만...

 

그, 그래!

나는 동료인 마인을 믿었을 뿐이고!

아무것도 나쁜 짓

 

동료가 하는 말을 통째로 삼켜

자신이 생각하지 않는 것은

믿고 있는 것과는 달라

 

네가 스스로 생각하는 머리를 가지고 있었다면

이렇게까지 얘기는 꼬이지 않았어

 

나오후미가 하는 말대로구나...

 

뭐, 뭐...

모토야스 씨도 반성하고 있고

이곳은 제 체면을 세운다 생각하고

너희들도 똑같잖아

 

전에도 말했지만

네가 쓰러트린 드래곤

썩은 고기가 독을 퍼트려

마을은 전멸할 뻔 했다고?

 

그건...

확실히 게임이라면

몬스터는 사라질 뿐이야

고기가 남아도 썩지 않아

하지만, 이곳은 현실이야!

그것에 좀 더 의식을 향했어야 했어

 

이츠키

정의의 히어로 놀이 때문에

남겨진 녀석들은 난민이 되어

곤궁해졌어

하지만!

그때 응징하지 않았으면

사람들은 계속 괴로워하고

용자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순 없어

 

그렇다면 용자의 위광을 보여

권력자에게 압력을 걸 수도 있었을 터다!

 

너는 자신의 힘의 사용법을

좀 더 생각해야 했어

 

이치를 지금 읽어 들여

저 자를 물의 힘으로 지키도록 하라

아쿠아 실드

 

라프타리아와 필로에게도 부탁해

 

너희들의 생각 없는 행동이

삼용교를 날뛰게 한 결과가 됐잖냐!

 

그, 그런 당신은!

무엇을 했던 건가요!

두 분의 보조예요!

 

주인님...

뒤치다꺼리라고 언제나 화냈었어

뒤치다꺼리...

그, 그래!

너희들이 나빠!

 

당신이 그걸 말하나요!

지금의 자신의 입장을

조금은 구분해줬으면 하네요!

 

제대로 싸우지도 않고

여자가 하라는 대로 행동해

흐물흐물 댔을 뿐이잖아?

 

...여자는 관계없잖아!

지금은!

너희들의 제멋대로의 행동이

나오후미에게 엄청 민폐를 끼쳤다는 얘기로!

민폐라면...

 

아무 생각도 안 하고

봉인되어 있던 씨앗을 흩뿌려

부근 일대를 덩굴 투성이로 만든

네가 제일 민폐야

 

그, 그건...

마을 녀석들이 곤란하다고 하니까

확실히

위험하다는 전승을 알고 있으면서

용자가 주는 것이라면

안심이라고 받아 든 마을 녀석들도 나빠

그렇지?

 

그 만큼

용자의 신뢰는 절대적이며 무거운 거야!

그걸 좀 더 자각했어야 했어

 

너희들 세 명 모두 용자라 치켜세워져

제멋대로 하고 싶은 대로

그 결과가!

 

중요한 파도에서도

제대로 연계도 취하지 못하고

꼴불견인 모습을 드러냈을 뿐

 

그 그라스라는 여자는 어찌 됐든

소울이터는

너희들이 확실히 연계하면

고전할 일 없이 쓰러트렸을 터야

 

교황이 하는 말대로

이런 용자라면

정나미 떨어져도 당연해

 

잘 모르겠지만

창 든 사람이 나빠!

피, 필로 쨩...!?

 

그건 아니지

나도 힘냈었으니까...!

에...?

 

하지만

주인님 쪽이 훨씬 더 힘냈었어~

 

이런, 이런

보기 힘드네요

 

이 상황에 와서 내부 분열일 줄이야

적어도 용자라고 불렸다고 하는데

이 무슨 추태...

 

역시

바로 정화해야겠군요

 

다행히 마력을 담을 시간은

충분히 있었기에

 

작별입니다

가짜 용자

그리고, 방패의 악마!

 

역시!

마법 공격으로!

 

나오후미 님!

옵니다!

 

똑같아...

 

내게 있어선...

너희들도 저 교황도!

제멋대로의 이유로

사람을 이용하고 함정에 빠트려!

정의를 주장해

민폐를 돌아보지 않고

힘을 휘둘러!

그것을 악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아!

 

그리고 무엇보다...

 

내게서 소중한 것을 빼앗으려고 하는...

너희들은 쓰레기야

 

용자끼리 다퉈선 안 돼

 

할만큼 해보겠지만

너무 기대는 하지 말라고

 

부디...

방패의 용자...

 

하지만...

저 녀석을 쓰러트리고

살아 돌아갈 때까지는 협력해주겠어

나오후미...

착각하지 마

용서한 게 아냐

 

단지...

 

피토리아와 약속했으니까 말이지!

 

...이걸로 드디어 네 명의 용자가 모였네요

그래

내 발을 잡지 말라고, 너희들

 

너도 말이지

뭣!?

 

이 싸움이 끝날 때까지야

그걸로 좋다고 생각해요

 

우선 교황을 어떻게든 하고

살아서 어머님을 만나 뵙지 않으면!

 

필~ 로!

힘낼래~!

 

모두!

내게 힘을 빌려줘!

= 네!

모토야스 님

 

간다

용자의 힘

보여주죠!

 

간다!

라프타리아, 필로, 메르티!

= 네!

 

방패의 악마와

공투를 할 줄이야

틀림없는 가짜 용자다운 우행

 

역시 정화할 수밖에 없겠네요

그것도...

철저하게

 

= 힘의 근원인 우리의 신께 말씀을 올립니다

= 진리를 지금 읽어 들여

= 기적을 일으켜 축복하시는 자들을

=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고등 집단 방어 마법

 

대성당!

 

나의 대성당에 어서 오시길!

이곳이 당신들의 종착점입니다

 

조...

종착점...

 

通いなれたいつもの道
익숙해진 평소의 길

見過ごしそうな花が揺れて
보고 지나칠 것 같은 꽃이 흔들려

当たり前と思い込み
당연하다고 생각해

どれだけ大切なものに
얼마나 소중한 것에

気付かずにいたんだろう
깨닫지 못한 채 있었던 거려나

いつか泡のように
언젠가 거품과 같이

あたしもあなたも
나도 당신도

綺麗に消えてなくなるの
깨끗하게 사라지는 거야

せめてその日まで
적어도 그날까지

我儘を聞いて でも言えないや
어리광을 들어줘 그래도 말할 수 없어

言えそうにないや 嗚呼
말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아아

あたしが隣にいるうちに
내가 곁에 있는 동안에

愛をもっとあたしにください
사랑을 더욱 제게 주세요

欲張りでごめんなさい
욕심쟁이라 죄송해요

あなたの愛に溺れたい
당신의 사랑에 빠지고 싶어

あたしが隣にいるうちに
내가 곁에 있는 동안에

愛をもっとあたしにください
사랑을 더욱 제게 주세요

溢れるような想いで
흘러 넘치는 듯한 마음으로

あなたを包み込みたいの
당신을 감싸안고 싶어

 

20
성사 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