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마치 기적과도 같았다
그래
화성의 역사에 새겨지게 된
기적같은 7분
이것은...
그 원동력이 되었던
두 소녀의 이야기이다
It's hard to be a normal person,
that's just not me
I'm writing a journal
to keep my feelings hiding
I cross the bridge what would I see
Wanna see it dreamin' my dreams
Miracles, beautiful Here we go,
all the way
Running from my life
It’s no use to keep holding back my thoughts
It would be wrong if you're gone
Found my way through the stars
If I could reach to your heart
Money still can't buy me love
There's still life when there's hope around
Like a rainbow in the clouds,
a gift from above
Kiss me before the sunrise
Or I'm leaving you tonight
Knowing I've found a place
to stay and rest, it's like that
Always stayin' forever,
meant to be together
If we could change this world
Today with you
sub by kairan
믿겨지질 않아...!
불과 몇개월 전에
가출한 튜즈데이랑 만나고서 관객분들이 10명밖에 없던 10만명인 사이도니아 페스!
크리스탈 씨랑도 만났고!
이럴 수가 있을까...
엄청 좋은 냄새가 났다구
이건 맹점이었구만~
그야말로
응? 왜 지금껏 무슨 이야기야?
데뷔로의 지름길이란 거지
있었다고 에, 그게 뭔데?
살짝 구식적인 길이지만
그렇구나, 오디션 방송!
마즈 브라이티스트!
정열적인 퍼포먼스!
용솟음치는듯한 연주!
찬란히 빛나는 노랫소리!
신으로부터 그런 축복을 받은 데뷔를 걸고서 싸우는 장소!
그것이 『마즈 브라이티스트』!
다음의 브라이티스트 스타는...
바로 너다!
이 방송에서 끝까지 이겨 올라가 여길 통해서 데뷔하면 그보다 본 적 없었어?
너네도 여기에 나가서
딱 우승해서~
팍 데뷔한다 이거지~
또 간단하게 말한다...
그럼 바로 응모해둘 테니까~
아, 잠깐 기다려 봐!
두 분의 신장, 체중
그리고 가슴 / 허리 / 엉덩이
뭐야, 그게! 아..아니, 아니! 정말?
그런 건 대충 쓰면 되잖냐~
내놔 봐라
에, 어디 보자~
신장 129
체중 129
진짜 노도의 나날만 보내고 있어!
퍼스트 라이브 다음에
크리스탈 씨!
등잔 밑이 어둡단 거겠네요~
뭔데, 뭔데~?
이걸 생각 못했대냐~
눈앞에 떡하니!
강자들이 집결해
우승하면 데뷔가 약속되거든요
대체로 차트 상위권에도 들고
사이즈 부탁드려요
성희롱이잖아!
응모 필수기입란이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