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미야마 키리시마 안 와
이쪽으로는
시오타 나오한테 내가 빌린 창고로
그쪽에 너희가 데려온
별로 큰 도움은
이 새끼가 뼈랑 이빨이 아작나서 그런 말 해봤자
이 씨발―
야, 닥쳐
불만있으면 지금 당장
씨발...
미야마가 머물고 있는 시오타 나오가 들어간 뒤로 그 녀석한테는 22시까지 22시가 지나도 소식이 없으면
단, 붙잡아도 죽이지는 마
그런 건 내 손을 알았지?
너희가 앙갚음을 하지 않으면 끈질기게 괴롭혀 줬잖아
돈을 내는 건 나니까
아자미가 지금 너도 나중에 인사하러 와라
그렇구나
내세에는 sub by sydeny
내세에는 sub by sydeny
내세에는
어린 소년은 언제나 노래했지
사랑하고 싶은 너는 시체였어
발차의 벨이 내 눈을 뜨게하고
군청의 밤에 날개를 폈어
바이바이가 아니야
또 보자고 말해줬어
울고 있는게 아니라
너는 웃고있었어
손에 쥔 운명이
어떤식으로 가득차도
너를 잃어버리게 되겠지
달라져가는 기쁨과 슬픔
이것이 UNDER and OVER
다시 태어난 것처럼
보여줄 수 있었는데
걱정과 근심에 귀를 기울이며
혼자서의 UNDER and OVER
맥박이 뛰는 미래를 원했을 뿐
춤추는 영혼이 밤을 지새운채
돌고있는 UNDER and OVER
기나긴 여로와 마음의 소리
결정해 UNDER and OVER
점점 더 미래를 원하고있어
그렇구나
진심을 말하면 결혼하고 싶어 전편
전에 내가 클럽에서 패줬던
뒤져 이 새끼야!
아카자 시오리가 고용했던 일부러 이런 데까지
요시노, 왜 그런 데 있어?
알고 싶어?
가능하면
단순히 어제 시오타 나오라는 사람과 오즈 켄토가 빌린
어디 가시려고요?
고베
오즈가 고베에 집을 빌린 거 그런 건 어디서 알았어?
그 얘긴 나중에 하고
오즈 켄토가 지정한 너를 죽이고 싶어 안달난
저 오즈 켄토라는
오즈 한 명만 밟아버리면 지금 여기로 직접 오면 너 혼자라면 - 여기서 나가자, 빨리 옷 입어 그리고 호스트처럼 생긴
잠깐...!
지금 뭐라고 했어?
호스트처럼 생긴
요시노, 나머진 내가 할게
오즈 켄토 이외의 세 사람은 들키지 않게 지금 당장
오즈는?
내 얼굴을 모르는거야?
내가 네 사진이 니 그런 것까지
하지만 뭐
진짜 오긴 오는 거겠지?!
안 온다고 했잖아
미야마 키리시마와 소메이 요시노를 데려오라고 했고
양아치들을 전부 보냈어
안 되겠지만
지금 깔보는거냐?
한 달이나 입원했던 녀석이
설득력 없어
도쿄로 돌아갈까?
호텔을 감시하고 있는데
움직임은 없어
창고로 데려오라고 했고
다 같이 쳐들어가는 거야
벗어난 다음에 해
분이 안풀린다고 해서
내가 시키는 대로 해
오사카에 도착했다고 한다
남남이 좋겠어
남남이 좋겠어
남남이 좋겠어
sub by sydeny
왜 나한테까지 연락이 온 건지 몰랐는데
곱슬머리 새끼가 있잖아?
양아치들이지?
온 걸 보면 상당히 원한이 깊은가 봐
연락처를 교환한 뒤
고베의 맨션을 감시했던 것뿐이야
너도 알고 있었지?
어떡할래?
장소로 갈래?
피라미들이 우글우글 모여 있을 텐데
부잣집 도련님이 돈을 냈겠지
나머진 그냥 피라미들이잖아
네 명밖에 없어
어떻게든 할 수 있을 거 아냐?
- 오즈 켄토와 전에 만난 양아치 두명
빨간 파마 머리 남자
빨간 파마 머리 남자
네 얼굴을 알고 있어
돌아가 줄 수 없을까?
돌지 않도록 관리했거든
하고 있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