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ttle Hours (더 리틀 아워즈 2017)
감독 : 제프 바에나
장르 : 코미디
Little hours : 연령 성무도일의 소시과(小時課, 1시기도, 3시기도, 6시기도, 9시기도)
Sodomy : 남색, 동성애, 수간, 이성간의 이상 성행위
6번째 자막제작 : 김진수 ([email protected])
영화 끝나고 약간의 광고글이 있습니다.
아침 찬미기도에 어디에 있었어?
얘가 밖에 나가버린 바람에,
찾는데 아침 내내 걸렸어.
-또 뛰쳐나갔다고?
대문으로 나간 거 같니?
대문으로 나갈 수 있다 생각하는거야?
대문을 살펴봐야 겠네.
아니면 문을 그냥 통과하는 건 아닐까?
그렇더라도 어떻게 대문을 그냥 통과하지?
모르지.
그냥 이해가 되지 않아서 그래.
검은 옷은 왜 입고 있는거야? 봄이라고.
어두워서, 나올 때
가장 가까운 옷을 그냥 집어드는 바람에.
야질문이 왜 그렇게 많은 거야?
아름다운 아침이에요, 수녀님들.
-우리에게 말 걸지 말라고 했쟎아,아주짝에도 쓸모 없는 놈아!
당장 여기서 꺼지기나 해!
은총이 가득하신 주인님.
이들의 입술까지도,
즐겁게,위대한 소유를 발견하셨던 분으로
당신의 뜻을 따르리라.
아직도 당신의 보답으로 충만하게 하옵시고
당신의 발자취를 기록할 것입니다.
당신의 말씀을 기억속에 간직하게 하옵시고
자, 그대를 찬양하게 해주십시요.
그래서 아침기도에 왜 보이지 않았니?
당나귀가 숲으로 도망가는 바람에,
당나귀가 또 도망쳤다고?
네. 아무래도 대문을 그냥 통과하는 거 같아요 .
대문을 그냥 통과했어요.
-알았다 . 그런데...
좋아, 훌륭해.
무슨일이야?
밖에 나갔던 거 같은데.
모르겠지만.
또?
네.
그래. 맞아 망상가.
애처로 보여.
너희 아빠가 수녀원에 돈을 준다고 해서
출연 : 알리슨 브리, 데이브 프랭코, 케이트 미쿠치
제작국 : 미국, 이탈리아
주의 : 미성년자 관람불가
Belladonna :벨라도나, 가짓과의 유독식물
각종 지명 : 이태리 지명이 많이 나옴, 그대로 사용
http://blog.naver.com/navil1 & frontnic1
향남농장
양해 바라며, 고전어가 많아 부족하더라도 재밌게 봐주세요.
찬미기도를 왜 빠진거야?
찾으러 다녀야 했어.
-응.
당나귀를 왜 그렇게 신경쓰는거야?
갈아입을거
- 이봐, 우리에게 말 걸지 말라고!
멍청한 새끼야.
-어디서 감히, 바보같은 놈이!
당신의 의지를 알게 해주십시요.
당신의 상이 기록될 수 있도록 해주십시요
당신의 수녀원과 나의 즐거움이 되게 하옵시고,
그리스도가 휴혹되어 우리를 위해 고통받으셨으니
잡으로 가야했어요.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할께요.
tommasso 신부님께 말씀드리마.
Alessandra 수녀에게 ?
아버지께서 방문하셔서 뭔 일이 있었겠지 .
미친 망상가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