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쉬는날이 필요해
여행 가고 싶어……
두근두근 온천 가챠
쉬는날이라니
정월 연휴가 있었잖아
정월은 친척들에게 인사하거나
좀 더 장기화해야한다구!!
진정해
시노자키랑 카타세 씨도
맑게 갠 하늘이나
새 지저귀는 소리나
그냥 멍하니 몸을 맡긴다
마치 회사원의 도원향!
선배의 마음이 빼앗겼어
몸만이 아니라
그 맘 알아요
하야카와 씨 저도 안다구요
숙소에 야옹이가 있거나 해서
이 매마른 콘크리트 블루라이트
큰일이야, 선배가
진짜로 월말에 가버릴까요?
평일에 연차 써서
좋네요 좋네요!
시노자키도 올래?
왜 거기에 내가 끼어야…
선배의 목욕 마친 모습 얻고 싶잖아?
목욕 마친 선배예요♡
하고 싶지 않다곤 말 안 하지만…
나까지 연차 써버리면 일이…
다녀오지 그래?
주임님
마침 비수기니까
연차는 안 쓰면 의미가 없으니까
- 감사합니다!
그럼 주임님도 같이 가실래요?
나도?
남자 혼자면 어색하니까요
그렇네요, 다같이 가요!
분명 네 명이면 더 재밌을 거예요!
하야카와 씨 그쵸?
뭐, 난 딱히…
다같이 온천여행이라…
- 선배…♥
- 하야카와
- 하야카와 씨!
엄청 재밌겠다~
왜!!
주임님 평범하게 참가해주세요!!
아, 웃을 정도로 네가 좋아!
우리 회사의
작은 선배
우리 회사의
긴급 사태야
나여 듣고 있는가?
내가 모르는 누군가가
물어보고 싶어
닿아보고 싶어
알았으니까 조금 조용히 해주겠어?
뭘 하고 있는 거야!
네가 옆에 있는데
절호의 찬스인데
HONEY 달콤하고 깊은 꿀 안
도저히 빠져나갈 수 없을 거 같아
아예 이대로 빠지고 싶어
HONEY 오늘도 한결같이
평행선의 사랑이야
아, 웃을 정도로 네가 좋아!
오프닝 테마
우리 회사의
#08 착한 아이는
온천 들어가고 싶어…!
기타 등등해서 끝난다구!
온천에서 치유받고 싶잖아?
산이나 바다의 설경
강 물줄기를 들으며
마음 깊숙한 곳을 데우고 싶어
정글에서 해방!
망상의 세계에서 돌아오질 않아!
- 감사합니다!
- 시노자키 씨…♡
- 시, 시노자키…
- 카타세 씨!
작은 선배 이야기
자막제작 : 냥키치
내 안에서 춤추고 있어
눈부신 너랑 또다시
「HONEY」
코바야시 토야
작은 선배 이야기
자막제작 : 냥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