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sPlease] Fairy Tail - 100 Years Quest - 11 Metrics {time:ms;} Spec {MSFT:1.0;} <-- Open play menu, choose Captions and Subtitles, On if available --> <-- Open tools menu, Security, Show local captions when present -->

웬디, 빨리
어떻게 좀 해봐!

 

안 돼, 못 움직여

 

네 힘을 가져가마

 

바람의 용을 먹는다

 

바람이 아니라,
천룡이에요!

 

빙글..빙글빙글

 

빙글빙글..

 

웬디!?

 

봐라, 이제
숨을 못 쉬어

 

웬디!

 

잘 먹겠습니다

 

웬디!

 

이 녀석..

 

이번엔 제 차례에요

 

전력으로 갑니다!

 

전력으로 가요..

 

빙글빙글..했는데
이 녀석, 움직였어

 

絶望なんてしないこの世界の中
절망하지 않는 이 세상 속에서

 

明日を切り開くリアルボンド
내일을 열어가는 진정한 유대

 

FAIRY TAIL 100년 퀘스트
OP1 -Story
Artist:Da-iCE

 

気付くことすら忘れる夜
깨닫는 것조차 잊어버린 밤

 

見えてもない夢の続きと
보이지도 않는 꿈의 연장선과

 

誰しもが抱く不安の音
누구나 느끼는 불안의 소리

 

全てを受け入れて叶えていこう
모든 걸 받아들여 이루어 가자

 

ありえないスピードで
믿기 어려운 속도로

 

通り過ぎた時間を
지나쳐간 시간을

 

思い出してるうちに
되돌아보는 동안

 

"今"だって消えていくよ
"지금"도 사라져가고 있어

 

絶望なんてしないこの世界の中
절망하지 않는 이 세상 속에서

 

明日を切り開くリアルボンド
내일을 열어가는 진정한 유대

 

此処まで来た希望を抱えたなら
여기까지 온 희망을 안고 있다면

 

交わした約束の意味を
나눈 약속의 의미를

 

探すよ未来の"Story"
찾아보자 미래의 "Story"

 

Subtilted by.
가이안트의 유혹

 

제작: FT100YQ 제작위원회


Subtilted by.
가이안트의 유혹

 

영룡 레이스

 

거참 맛있어 보이는군

 

방해하지 마라

 

엘자를 노린다면,
너도 적으로 간주하마

 

왜 저 녀석이
이 도시에 있지?

 

알드론을 먹으려는 건가?

 

그럼, 다른 녀석들도
이 도시에 있겠지

 

페어리 테일과
디아볼로스

 

두 길드가
오브를 노리고..

 

골치 아픈 상황이야

 

오브..

 

크기를 보니 품에 안고
운반할 수 있겠어

 

녀석들이 대치하고 있는
틈을 타서 확보하자!

 

[오른손 도시]

 

루시, 미안해

 

더 격렬하게
해주실 순 없나요?

 

자, 이제
루시 차례야

 

대장부의 벌이다!

 

로키와 바르고를 폐문!

 

더 세게!

 

開け! 金牛宮の扉!
[열려라, 금우궁의 문]

 

타우로스!

 

역시 타우로스 폼이
최고입니다!

 

엘프먼에게는
같은 파워형 성령으로

 

미라 씨에게는 제미니!

 

리사나로 변신!

 

미라 언니

 

미라 씨의 유일한 약점

 

가짜인 줄 알면서도
공격을 못 해!

 

미라 언니!

 

또 만났군

 

드래곤이 있는 곳에
너희들이 있다니..

 

페어리 테일

 

디아볼로스의..

 

네가 지운 거지?

 

리사나를..

 

미라 씨

 

이 단단함은 뭐야?

 

개룡이죠

 

저 녀석이 공격한
땅이 재가 됐어!

 

재에는 공격 따위
통하지 않는다

 

미라 씨!

 

루시, 잡았다

 

리사나

 

애니멀 소울: 스네이크

 

나도 사실 이건
별로 좋아하지 않아

 

이럴 때가 아냐

 

저 녀석들, 강적이야

 

힘을 합쳐야 해

 

너희처럼 백의 교리에
어긋나는 자들을 만나면

 

대응 방법은 두 가지

 

하나는 처형

 

오랫동안 함께한 동료에게
그건 용기 있는 결정이야

 

숨이 막혀..

 

두 번째는 하얗게
물들이는 거야

 

다시 한 번
동료가 되는 거지

 

나는 두 번째가 좋아

 

저기, 루시

 

내 눈을 보고
하얗게 물들자

 

하얗게..

 

그래, 루시

 

같이 하얗게..

 

刃竜の裂哮
[인룡의 열효]

 

내가 벨 수
없는 건 없다!

 

이 기회에..

 

이건..

 

バインドスネーク
[바인드 스네이크]

 

네 몸의
자유를 빼앗았어

 

함께 가자!

 

어디로?

 

그런 짓을
하거나 당하거나!

 

자, 내가 너를
하얗게 물들일 거야

 

제랄, 그만해

 

놔줘!

 

그래, 너의 목적은
오브를 부수는 거잖아?

 

그러고 보니.
그런 목적도 있었지

 

그치만, 지금은 널 하얗게
물들이는 게 더 중요해

 

젠장, 몸이 안 움직여!

 

일곱 별에게 사랑받으라!

 

이 녀석은
이제... 글렀어

 

유령이면 그건가?


[오른손 도시]

 

넌 이미 죽은 건가?


[오른손 도시]

 

맞아

 

나츠, 누구랑
이야기하고 있어?

 

나츠, 무슨 짓이야?

 

유령에게 떠넘기고 있어

 

해피, 정말로 안 보여?

 

아무것도 안 보여!

 

그보다 무서워!

 

진짜 유령이 있다면
나, 저주받을 거야!

 

진짜로 나만 보이냐..

 

드래곤 슬레이어는
보이는 것 같군

 

그래서, 나는
디아볼로스에 있는 거야

 

유령도 배가 고프냐?

 

안 고파

 

난 힘이 필요해서
용을 먹어

 

진짜 나츠가 뭔가와
얘기하고 있잖아..

 

이런 말하긴 좀 그런데,
성불하라고

 

그렇게는 못 해

 

내 목숨을 빼앗은
남자를 찾을 때까지는

 

그때까지 나는
강해져야 해

 

ドラゴンスピリット
[드래곤 스피릿]

 

나츠!

 

뭐야?

 

갑자기 하얀 불꽃이..

 

불꽃이 아니라 영혼

 

하지만, 네게는
내 목소리가 안 들려

 

영혼이 울고 있어..

 

나츠!

 

나츠..

 

그럴 수가..

 

네 힘은 내가 가져갈게

 

나츠, 당한 거야?

 

어디야!

 

적은 어디에 있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아

 

네게는..

 

자, 그의
영혼을 가져갈게

 

나츠, 빨리 일어나!

 

나츠, 나츠!

 

그는 이미 죽었어

 

어?

 

여긴 어디지?

 

그보다, 이 땅은 뭔데?

 

구름 위?

 

기분 좋아..

 

..는 무슨!

 

난 분명..

 

유령과 싸우고 있었지

 

나츠, 오랜만이야

 

제레프?

 

마치 내가 죽은 줄
알았다는 표정이네

 

맞아, 죽었어

 

불로불사의 저주에서
해방되어서 말야

 

죽은 사람을
만나는 곳이라면..

 

너도 여기가
어딘지 알겠지?

 

지옥이냐!?

 

천국이라는
발상은 없는 거야?

 

그도 그럴게
네가 있으니까!

 

뭐, 천국도 아니고
지옥도 아니지만

 

비슷한 곳이야

 

그러니까, 여기에
내가 있다는 건...

 

난 죽은 건가?

 

음, 어떨지..

 

거의 죽음에 가까운
상태인 듯하지만

 

겨우 죽지는 않은 듯한..

 

그 애매함은 뭐야!

 

그렇게밖에
표현할 수가 없다구

 

확실히, 여기는

 

죽은 자들이
모이는 세계죠

 

하지만, 가끔 운명이
정해지지 않은 자들이

 

방문하는 경우도 있어요

 

나츠, 당신처럼요

 

초대!

 

살아 있었구나!

 

아뇨, 저는
이미 죽었어요

 

임마, 내 아내한테
들러붙지 마!

 

아내?

 

 

자, 인사하렴

 

오거스트, 라케이드

 

아, 안녕하세요

 

아저씨, 안녕하세요

 

우리들의 아이야

 

둘 다 응석받이라..

 

생전, 너희에게 그렇게
못된 짓을 해놓고는

 

이 세계에서 나는
행복하게 살고 있어

 

복잡한 기분이겠지..

 

난 별로..

 

그래도, 넌 나를
용서해주고 있겠지

 

따뜻한 사람이니까

 

그치만, 설령 네게
용서받았다고 해도

 

나 때문에
불행해진 사람들..

 

죽은 사람들은
날 용서하지 않겠지

 

그걸로 됐어

 

그게 바로 내 죄고,

 

또 다른 세계에서
벌을 받고 있는 거겠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도무지 모르겠어

 

이곳은 천국도
지옥도 아니야

 

사후 세계도 아니고,

 

저승이나 황천 같은
그런 곳도 아냐

 

너만의, 나츠만의
정신적인 천국

 

"베타 헤븐"이라
이름을 붙여 봤어

 

네 무의식 속에 숨겨진
천국의 이미지야

 

그래서,
이 베타 헤븐은

 

사람마다 각자 다
존재한다고 보면 돼

 

실제로 내 영혼이나
메이비스가

 

죽은 후에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어

 

이 베타 헤븐처럼
살고 있을지..

 

아니면 소멸했을지..

 

내 천국의 이미지?

 

그래

 

그건 이상한데

 

내가 상상하는 천국은
더 불꽃에 휩싸여 있고

 

드래곤이 한가득 있고..

 

그건 뭔가 지옥 같은데?

 

드래곤!?

 

여기 있었느냐

 

이그닐

 

들었지?

 

여기는 무의식의 세계라고

 

네 마음속에서는 나도
제레프도 메이비스도

 

모두 행복하게 살고 있다

 

저편엔 아틀라스 플레임과
지르코니스도 있다

 

루시의 부모님이나

 

전투에서
죽은 동료들도 있지

 

어쩌면 아크놀로기아도
있을지도 모르겠군

 

너는 정말
상냥한 아이야

 

그래서 강해

 

나츠, 이제
슬슬 가도록 해

 

당신은 언제나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역전을 해왔어요!

 

하지만, 이번의
적은 유령이야

 

공격이 맞질 않아

 

나츠, 무슨 소리냐

 

지금은 너조차도
유령 같은 거 아니냐?

 

원래 세계로 돌아가면

 

이곳에서의 기억은
다 사라지겠지

 

무의식의 세계니까
어쩔 수 없죠

 

허나, 기억을 잃어도

 

우리는 언제나
네 마음속에 있다

 

 

이그닐, 고마워

 

그리고, 초대랑 오거스트

 

라케이드도

 

형도 메이비스랑
잘 지내라고

 

너는..

 

나는..

 

아직 살아가야 해!

 

내 영혼을
마음대로 먹지 마!

 

이건..

 

나츠, 일어나!

 

어떻게 된 거지?

 

이게 뭐야!

 

내가 쓰러져 있는데?

 

사념체?

 

그렇군

 

잘은 모르겠지만
나도 유령이 된 거네

 

내 몸에 들어가면
원래대로..

 

아니, 잠깐만!

 

유령끼리라면
공격이 맞잖아!

 

기억은 잘 안 나지만
누군가가 알려준 듯해

 

사념체가 되는 마법을!

 

사념체가 되어서 날..

 

공격한다!

 

공격이 듣는다!

 

아까까지의 스트레스를
마구 패서 해소한다!

 

놀랐어

 

이런 사람은 처음이야

 

하지만..

 

빙의!

 

나는 사람의...

 

아니, 이건
고양이지만

 

사람의 몸에
빙의할 수 있어

 

그리고,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지

 

야, 잠깐만

 

해피에게 빙의해도
나한테는 못 이겨

 

하지만, 동료를
때릴 수는 없겠지?

 

해피, 미안해

 

가능해!

 

이 녀석,
자기 동료를..

 

뭔가 아파!

 

갑자기
맞은 것처럼 아파!

 

세상엔 너 같은
쓰레기 주인이

 

애완동물을 학대하는구나

 

뭔 소리냐?

 

해피는 동료야

 

싸우기도 하고
나쁜 말도 하고

 

이상한 놈한테
빙의됐을 때는

 

때려서 쫓아내고

 

다치게 하는 놈은
용서하지 않아

 

네가 때렸으면서..

 

참으로 불합리한 놈이구나

 

그게 나야!

 

이 녀석의 힘..

 

매드몰과 호각

 

상당히 강해

 

일단 물러날까

 

더 강한 인간한테
빙의해야 이길 수 있어

 

이 자식,
도망치는 거냐?

 

거기 서!

 

뭔가 아프고,
나츠는 안 일어나고

 

난 어쩌면 좋냐고..

 

그리고, 아파

 

해피, 걱정하지 마

 

나도 잠깐
유령처럼 되어서

 

유령을
혼내주고 올 테니까

 

내 몸을 지켜줘

 

자, 기다려라!

 

단지 강하기만 해서는
부족해

 

나와 강하게
동기화될 인간이 좋아

 

동기화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빙의된 인간과 내 마력이
비례해서 강해져

 

저 녀석, 건물을
뚫고 지나가는데

 

나도 가능한가?

 

됐어!

 

물건도 안 부서지고,
할아버지한테도 안 혼나!

 

동기화율을 높이는 조건은
세 가지

 

첫째, 나와 동등하거나
더 강한 마력을 가진 자

 

둘째, 한 번
죽음의 문턱을 본 자

 

셋째, 혈연자일 것

 

난 가족이 없어

 

그래서, 이 조건은 파기

 

첫째와 둘째 조건에
맞는 자를 찾으면 돼

 

분명히, 이렇게
큰 도시라면..

 

발견!

 

그 녀석, 어딜 간 거야?

 

이 몸이야..

 

이 몸,
동기화율이 엄청나

 

할아버지!

 

너, 할아버지한테
빙의한 거냐?

 

할아버지는 알바레스와의
전쟁으로 다리가!

 

넘치는 마력

 

그리고, 죽음의
문턱까지 간 사람

 

거기에다가
내 마력이 더해져서

 

무적의 마력이 되었다!

 

누나, 이 녀석들...

 

강해

 

자, 루시

 

하얗게 물들어

 

우리와 함께

 

이게 뭐람..

 

머리가 멍해지고 의식이...

 

그러고 보니, 카나 탓에
억지로 술을 마셨을 때도

 

이런 상태가..

 

카프리콘 폼!

 

위험했어..

 

이거, 눈으로
걸리는 마법이지?

 

선글라스?

 

리사나,
두 번은 사양이야

 

잠시 기절하실게요

 

카프리콘, 살았어

 

아니요, 루시 님의
기지가 훌륭했습니다

 

디아볼로스 녀석들은

 

미라 씨와
엘프먼에게 맡기고

 

난 가야 해

 

여쭤봐도 되나요?

 

모두를 구할 방법을
찾은 걸지도 몰라!

 

우선 카나를 찾아야 해

 

말도 안 돼..

 

이렇게 강한
녀석이 있을 리가..

 

누님, 더 싸우게?

 

그래도, 그게 좋아!

 

어떤 식으로 썰어버릴까!

 

FAIRY TAIL 100년 퀘스트
ED1 - 友よ ここでサヨナラだ
Artist:僕が見たかった青空

 

君と僕がそう
그래, 너와 내가

 

握ってたロープの足端
함께 잡았던 밧줄의 끝

 

強い力で引き合って
강한 힘으로 당기며

 

ピンと張ったその緊張感
팽팽하게 당겨진 그 긴장감

 

どんな時だって
언제나

 

助け合って来たけれど
서로 도우며 왔지만

 

甘え過ぎちゃダメになる
너무 의지해선 안 돼

 

手を離すタイミングだ
이젠 손을 놓을 때야

 

二人ここで別れたって
여기서 우리 둘이 헤어져도

 

僕たちのこの絆は
우리의 이 유대는

 

絶対に切れることのない
절대 끊어지지 않을

 

目には見えぬ信じるもの
눈에 보이지 않는 믿음

 

それは永遠
그것은 영원해

 

ここから始まる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ストーリー
이야기

 

友よここでサヨナラだ
친구여, 여기서 작별이야

 

ずっと支え合ってちゃいけない
계속 서로에게 의지해선 안 돼

 

友よ競い合うかのように
친구야, 경쟁하듯이

 

人は一人になって強くなる
사람은 자립하며 강해지는 거야

 

[다음화]

반격의 비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