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신
키퍼 서덜랜드
크리스 오도널
올리버 플랫
팀 커리
레베카 드 모네이
삼총사
가브리엘 앤워
마이클 윈콧
폴 맥간
줄리 델피
원작: 알렉상드르 뒤마
각본: 데이비드 루어리
리슐리외 추기경님
제발 저를 도와주십시오
제발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이자가 예하의 마차를 훼손하고
마차일 뿐인걸요
전 배가 고팠어요
제발 신의 이름으로
좋다
감사합니다
추기경 예하는
물론이지
안 돼, 안 돼
안 돼, 제발
안 돼! 안 돼!
입이 하나 줄었군
감독: 스티븐 헤렉
위태로운걸, 지라드
너 자신을 위해
내 여동생의 명예가 달려 있어
몇 번을 말해야겠어?
- 내 눈으로 똑똑히 봤어, 달타냥
그녀는 기억에 남을
- 거짓말!
난 단지 파리로 가서
네가 총사를?
우리 아버지도 총사였어
왕의 호위무사였지
왕은 암살당했어
총사들의 수치라고
- 뭐라고 했어?
내 형제들이 복수해 줄 거야
벌써?
돌격! 돌격!
저놈을 잡아!
돌아와!
저쪽으로 간다!
언젠간 잡을 거다
일단 여동생한테
총사 깃발은
태워 버려
총사들이여
왕 루이 13세와
공동 칙령에 따라
총사 부대를
다가올 영국과의
사병과 장교들은
어디에 보고해야 할지는
그 전까진
그럼 왕은 누가 보호합니까?
추기경의 수비대가
해산을 명한다
한 명이라도 저항한다면
모두를 위한 하나
하나를 위한 모두
추기경 예하
인상적이었네
'모두를 위한 하나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랬다면
그럴 필요도 없어
총사 부대는 끝났다
전부는 아닙니다
세 명이라고?
순찰대를 보내 찾고 있는데
핑계 따위 듣고 싶지 않아
당장 삼총사를 데려와
따라와
휴 오코너
저 사람이...
추기경 예하
귀중품을 훔쳤습니다
가족들이 며칠 굶었다고요
부탁드립니다
신의 이름으로
추기경 예하
분명 천국에 가실 겁니다
하지 마세요!
제발, 하느님
항복하지그래?
아무 일도 없었어
- 난 파리에 간다고 말했고
선물을 준 거야
- 바보 같은 짓이야, 지라드
총사가 되려는 거야
웃기시네!
너희 아빤 실패한 거야
- 너희 아빤 수치야
녀석은 내 거야!
달타냥!
안부나 전해 줘
어떻게 할까요?
리슐리외 추기경의
공식적으로 해산한다
전쟁에 대비하고자
곧 보병 부대로 전출된다
곧 통보할 것이다
집에서 대기하도록
임무를 부여받았다
군 전체가 체포될 것이다
특히 마지막 부분이 맘에 들어
하나를 위한 모두'라
폭동을 부추기는 줄 알겠어
체포할 명분이 생겼겠지요
세 명이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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