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해의 카이나 07화

여기가...

발기아

 

저기로

 

지금이라면 도망칠 수 있어

 

카이나?

 

자, 카이나

 

좋아, 다음으로 간다!

 

따뜻하달까...

냄새나

우선 탈출 수단을 찾자

 

그리고

 

먹을 거?

 

정말, 이렇게 엎지르다니!

당분간 받을 것도 없는데!

 

이게... 발기아야...?

크다

 

하지만 겉만
번지르르하잖아, 이 요새

 

저건...

 

뭘까?

 

배급표가 없는 사람은
부탁해도 소용없다

일하지 않는 자에겐
귀중한 물은 못 준다!

제발, 조금이라도 좋으니
마시게 해줘

 

저리 가!

 

역시 발기아에서도
물은 귀중하구나

 

좋아, 오늘은 이걸로 끝이다

돌아가!

다음은 언젠데?

이대로 가면 죽어!

알겠지?
조금만 더 참으면 돼

아틀랜드를 함락시키면
물을 얻을 수 있어

 

대설해의 카이나
 
 

 

「ど言えばいいんだろうか
「뭐라고 말하면 되려나

「どうえばいいんだろうか
「뭐라고 말하면 되려나

「どう言ばいいんだろうか
「뭐라고 말하면 되려나

「どう言えいいんだろうか
「뭐라고 말하면 되려나

「どう言えばいんだろうか
「뭐라고 말하면 되려나

「どう言えばいんだろうか
「뭐라고 말하면 되려나

「どう言えばいいだろうか
「뭐라고 말하면 되려나

「どう言えばいいんろうか
「뭐라고 말하면 되려나

「どう言えばいいんだうか
「뭐라고 말하면 되려나

「どう言えばいいんだろ
「뭐라고 말하면 되려나

「どう言えばいいんだろう
「뭐라고 말하면 되려나

「どう言えばいいんだろうか
「뭐라고 말하면 되려나

えば雪化粧みたいな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ば雪化粧みたいな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例え雪化粧みたいな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例えば化粧みたいな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例えば化粧みたいな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例えば雪粧みたいな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例えば雪化みたいな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例えば雪化みたいな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例えば雪化粧たいな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例えば雪化粧みいな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例えば雪化粧みた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例えば雪化粧みたい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例えば雪化粧みたいな
그러니까, 눈으로 덮인 듯이

白く降ってるんだ」
그렇게 하얗게 내려」

そうく降ってるんだ」
그렇게 하얗게 내려」

そうく降ってるんだ」
그렇게 하얗게 내려」

そう白降ってるんだ」
그렇게 하얗게 내려」

そう白くってるんだ」
그렇게 하얗게 내려」

そう白く降てるんだ」
그렇게 하얗게 내려」

そう白く降っるんだ」
그렇게 하얗게 내려」

そう白く降ってんだ」
그렇게 하얗게 내려」

そう白く降ってるだ」
그렇게 하얗게 내려」

そう白く降ってるん
그렇게 하얗게 내려」

そう白く降ってるんだ」
그렇게 하얗게 내려」

しさ?それを言いたかったのね」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寂さ?それを言いたかったのね」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寂し?それを言いたかったのね」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寂しさそれを言いたかったのね」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寂しさ?れを言いたかったのね」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寂しさ?そを言いたかったのね」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寂しさ?それ言いたかったのね」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寂しさ?それをいたかったのね」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寂しさ?それを言たかったのね」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寂しさ?それを言いかったのね」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寂しさ?それを言いたったのね」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寂しさ?それを言いたかたのね」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寂しさ?それを言いたかっのね」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寂しさ?それを言いたかったね」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寂しさ?それを言いたかったの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寂しさ?それを言いたかったのね」
「외로움? 그 말이 하고 싶었나 보구나」

 

「そ言えばいいんだろうか
「그렇게 말하면 되려나

「そうえばいいんだろうか
「그렇게 말하면 되려나

「そう言ばいいんだろうか
「그렇게 말하면 되려나

「そう言えいいんだろうか
「그렇게 말하면 되려나

「そう言えばいんだろうか
「그렇게 말하면 되려나

「そう言えばいんだろうか
「그렇게 말하면 되려나

「そう言えばいいだろうか
「그렇게 말하면 되려나

「そう言えばいいんろうか
「그렇게 말하면 되려나

「そう言えばいいんだうか
「그렇게 말하면 되려나

「そう言えばいいんだろ
「그렇게 말하면 되려나

「そう言えばいいんだろう
「그렇게 말하면 되려나

「そう言えばいいんだろうか
「그렇게 말하면 되려나

れた塩の瓶みたいで」
흘러넘친 소금 병 같아」

た塩の瓶みたいで」
흘러넘친 소금 병 같아」

溢れ塩の瓶みたいで」
흘러넘친 소금 병 같아」

溢れたの瓶みたいで」
흘러넘친 소금 병 같아」

溢れたの瓶みたいで」
흘러넘친 소금 병 같아」

溢れた塩瓶みたいで」
흘러넘친 소금 병 같아」

溢れた塩のみたいで」
흘러넘친 소금 병 같아」

溢れた塩のみたいで」
흘러넘친 소금 병 같아」

溢れた塩の瓶たいで」
흘러넘친 소금 병 같아」

溢れた塩の瓶みいで」
흘러넘친 소금 병 같아」

溢れた塩の瓶みたで」
흘러넘친 소금 병 같아」

溢れた塩の瓶みたい
흘러넘친 소금 병 같아」

溢れた塩の瓶みたいで」
흘러넘친 소금 병 같아」

 

像で世界を変えて
상상으로 세상을 바꿔줘

で世界を変えて
상상으로 세상을 바꿔줘

で世界を変えて
상상으로 세상을 바꿔줘

想像世界を変えて
상상으로 세상을 바꿔줘

想像で界を変えて
상상으로 세상을 바꿔줘

想像で世を変えて
상상으로 세상을 바꿔줘

想像で世を変えて
상상으로 세상을 바꿔줘

想像で世界変えて
상상으로 세상을 바꿔줘

想像で世界をえて
상상으로 세상을 바꿔줘

想像で世界を変
상상으로 세상을 바꿔줘

想像で世界を変え
상상으로 세상을 바꿔줘

想像で世界を変えて
상상으로 세상을 바꿔줘

い、一つでいいから
제발, 하나면 되니까

い、一つでいいから
제발, 하나면 되니까

お願、一つでいいから
제발, 하나면 되니까

お願い、つでいいから
제발, 하나면 되니까

お願い、つでいいから
제발, 하나면 되니까

お願い、一でいいから
제발, 하나면 되니까

お願い、一ついいから
제발, 하나면 되니까

お願い、一つでいから
제발, 하나면 되니까

お願い、一つでいから
제발, 하나면 되니까

お願い、一つでいい
제발, 하나면 되니까

お願い、一つでいいか
제발, 하나면 되니까

お願い、一つでいいから
제발, 하나면 되니까

一瞬だけ歌って
한순간만 더 노래해줘

もう瞬だけ歌って
한순간만 더 노래해줘

もう瞬だけ歌って
한순간만 더 노래해줘

もう一だけ歌って
한순간만 더 노래해줘

もう一だけ歌って
한순간만 더 노래해줘

もう一瞬け歌って
한순간만 더 노래해줘

もう一瞬だ歌って
한순간만 더 노래해줘

もう一瞬だけって
한순간만 더 노래해줘

もう一瞬だけって
한순간만 더 노래해줘

もう一瞬だけ歌
한순간만 더 노래해줘

もう一瞬だけ歌っ
한순간만 더 노래해줘

もう一瞬だけ歌って
한순간만 더 노래해줘

ディも無くていいから
멜로디도 없어도 좋으니

メロィも無くていいから
멜로디도 없어도 좋으니

メロディ無くていいから
멜로디도 없어도 좋으니

メロディもくていいから
멜로디도 없어도 좋으니

メロディも無ていいから
멜로디도 없어도 좋으니

メロディも無くいいから
멜로디도 없어도 좋으니

メロディも無くていから
멜로디도 없어도 좋으니

メロディも無くていから
멜로디도 없어도 좋으니

メロディも無くていい
멜로디도 없어도 좋으니

メロディも無くていいか
멜로디도 없어도 좋으니

メロディも無くていいから
멜로디도 없어도 좋으니

 

しさでもいいから
외로움이라도 좋으니까

さでもいいから
외로움이라도 좋으니까

寂しでもいいから
외로움이라도 좋으니까

寂しさもいいから
외로움이라도 좋으니까

寂しさでいいから
외로움이라도 좋으니까

寂しさでもいから
외로움이라도 좋으니까

寂しさでもいから
외로움이라도 좋으니까

寂しさでもいい
외로움이라도 좋으니까

寂しさでもいいか
외로움이라도 좋으니까

寂しさでもいいから
외로움이라도 좋으니까

 

하느@harne_

요새의 나라
 
 

 

배를 훔치는 건 어렵겠어

 

아무튼 싸움이 시작되기 전에
고국으로 돌아가야...

결국 싸움은
막을 수 없는 거구나

 

다시 한 번
시내를 조사해보자

 

그래

 

그래선 너무 눈에 띄어
짐을 숨기자

나도 좀 더워

 

카이나

 

어디에 감출까?

 

왜 그래?

끊어졌어

 

카이나, 야오나는
그쪽을 쫓아

알았어

 

거기 서!

 

잠깐

 

잠깐, 제발!

 

잠깐!

 

뭐 하는 거야?
그 애들 동료야?

 

댁들, 오늘 배로
끌려온 신입이지?

 

그런 별난 옷은 처음 봐

 

포기해

여기선 체면치레는 안 통해

다들 사는 것만으로 벅차

 

잠깐...

 

어이, 뭐냐
멋대로 들어오지 마!

그러지 말고
물을 배급해줬으면 해서

애라고 특별 취급은 안 돼
얼른 돌아가

그렇게 쌀쌀맞게 굴지 말고

비장의 배급표를
가져왔거든

 

짠!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매혹적인 찬란함

어때?
비장의 배급표지?

 

어떤가요?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매혹적인 찬란함!

높으신 분이라면
알 것 같은데요?

 

그건 뭐냐?

 

제...

이건... 아틀랜드의 조개 공예?

어디서 구했지?

 

솔직히 말하면
처벌하진 않겠다

 

슬럼의 애가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그 녀석을
당장 데려와라

네? 저기...

- 당장!
- 예!

 

제독께 알려야 하나

 

이건... 사냥 도구 같은 건가?

 

노제, 들었어?

 

우선 의식부터

 

무슨 일이 있었는데?

시내에 아틀랜드 왕녀가
잠입했었다나 봐

아틀랜드 왕녀라니?

이제부터 처형된대

어떤 녀석인지 보러 가자

 

그래

 

그나저나 지독하네, 여긴

배도 고프고

 

적국 아틀랜드 왕녀의
처형이 이뤄진다

 

다들 모이도록!

 

다들 모이도록!

 

아틀랜드 왕녀의 처형이라고?

어떤 사람이지?

왜 발기아에 있지?

 

어떻게 된 거지?
누나는 여기 있는데...

 

저 목걸이...

 

저 애...

 

- 저건?
- 치루!

쟤가 어째서...

 

아까 본...

 

잠깐, 너!

 

발기아의 백성이여!

 

여기 있는 건
아틀랜드의 리리하 왕녀이다

아니야!

 

우리 나라는 며칠 안에
아틀랜드를 함락시킨다!

오늘은 그에 앞서

사로잡은 왕녀를 처형한다!

 

왜 누나로 오인받은 거지?

 

뭐라고?
방금 뭐랬냐?

설마 너...

 

숨은 벌레를 색출하기엔
이게 제일이겠지

너, 아틀랜드 왕녀구나

왜 치루가 대신
처형되는 건데!

저 애가 누나의 물건을
훔쳐서 그러지!

아니, 저건 나를
꾀어내기 위한 함정이야

 

그럼 나갈 순 없겠구나
저 애한텐 미안하지만

이 자식, 이게!

 

좋아, 하는 수 없지

어차피 죽을 날을
미뤄가는 하루하루야

 

카이나

 

누나?

 

발기아 여러분

 

그 애를 풀어주세요

 

내가 아틀랜드 왕녀
리리하다!

  

그 소녀는
아틀랜드 사람이 아닙니다

상관없는 자를 적국의 왕녀와
오인해 처형한다면

발기아의 무능은
설해 전역에 알려질 겁니다

 

- 어이, 풀어줘라
- 예

 

저게 진짜 왕녀야?

 

나, 치루를 데리러 갈게

구해줬는데
아무것도 못 해줘서 미안

하지만 발기아의 검은 투구를
거역할 순 없어

발기아의... 검은 투구?

그래

검술로 저 아멜로테를
당해낼 자는 설해엔 없어

 

고결함은 목숨을
앗아간다고 했을 거다

그래

하지만 손쉽게
바꿀 수 있는 건 아니야

 

그렇지

안심해라
널 죽일 생각은 없다

 

백성을 구하고 싶다면

가문을 버리고
발기아의 병사로 살아라

 

당신처럼... 말인가요?

 

- 누나!
- 야오나

잠깐

 

남보다 자기 신변을
걱정하지 그러냐

 

이거 갖고 있어

잠깐!

난 막무가내엔
자신 있거든

 

정말...

얕볼 수 없는 공주님이군

 

쪼..쫓아라!

말고도 동료가 숨어있다!

하층구를 중심으로 수색해라!

 

아래로 도망쳤을 거다!

찾아내라!

 

노제, 위험해

 

고마워, 카이나

또 구해졌네

 

어디로 도망쳤지?

날도래 한 마리 놓치지 마라!

서둘러
날 따라와

 

자, 들어와

 

오빠!

치루

다행이다, 무사해서

 

저기... 고마워

 

괜찮아?

 

저기...

여긴?

 

우리 해골 형제단의 아지트야

위험해!
이 녀석들을 감싸면...

은인인데 어떻게 놔둬!

너희한텐 감사할게

난 노제
얘는 치루

난 리리하

동생 야오나

난 카이나

 

훔친 것도 돌려줘야지

이것도

 

그래서, 왜 아틀랜드의 공주님이
발기아에 있는 거지?

 

어이, 얘네한테
뭣 좀 먹여줘

 

수상한 자를 본 자는 없냐!

 

찾아낸 녀석에겐
특별히 물을 배급하마!

 

틀렸어

위에선 병사들이 떼거지로
걔네를 찾고 있어

다음 목표는 아틀랜드라니까

그러니까 어떻게든
돌아가야 해

돌아가 봐야
금방 전쟁이 나

어차피 아틀랜드가
지고 끝이라고

아틀랜드는 안 져!

 

발기아에 이기겠다고?

 

확실히 발기아의 함대는
대단하지만

이 요새는
겉만 번지르르하잖아

모르는구나 얘네

뭘?

요새보다도,
함대보다도 무서운 게 있어

그게 뭔데?

제독 말이야

제독은 괴물을 기르지

- 괴물?
- 그래

그 괴물한텐 누구도 못 당해

아멜로테도

우리 나라도 걔한테 당했어

 

- 역서 태어난 거 아냐?
- 납치된 거야

발기아는 멸망한 나라의
생존자를 긁어모아

병사나 선원을 보충하지

애들도 전부

완전한 실력주의지

적병이라도 강하면
출세할 수 있고

애라도 유능하면 선발돼서
훈련을 받게 하지

 

너, 정말 묘한 옷을 입었네

응? 그래?

얜 천막 사람이야

 

천막?

천막이라면, 하늘에 있는?

맞아

누나는 모두를 구하려고
현자를 만나러 천막에 갔었어

 

그거, 자세히 들려줄래?

 

어이, 너 뭐 모르냐!

그..그만해!

부..분명 걔네일 거야

 

도적단 애들

도적단이라고?

 

이게 내가 아는 전부야

카이나는 정말로
천막 사람이구나

하지만 현자 따윈

구원을 바라는 인간이
지어낸 동화 속 얘기야

 

우리 할머니는
설해 어딘가에

모든 사람을 먹여 살릴 만큼
커다란 궤도수가 있다고 했어

커다란 궤도수?

보통 궤도수의 몇 배는 된대

꿈같은 얘기네

 

있어, 커다란 거

 

정말?

보였어, 천막에서
커다란 궤도수

웃기지 마!

그런 게 있으면 발기아도
이런 전쟁은 안 하지!

 

무슨 뜻이야?

발기아가 이렇게 된 건

설해 전역의 궤도수 물이
마르기 시작했기 때문이야

처음엔 메마른 궤도수의 백성을
구하러 다니는 배였던 게

불어나서 이렇게 된 거라고!

 

물이 모두한테 나눠지면
이렇게 살 일은...

정말 있는 거야?
그런 궤도수가

 

그럼, 만약 그 커다란 궤도수가
마르지 않았다면

빛조개가 빛났었으니까
마르지 않았어

 

있잖아

그 물은 맛있을까?

 

무슨 뜻이야?

우리한테 돌아오는 물은
이름만 물이거든

말이나 벌레를 쥐어짠 즙으로
어떻게든 살아가는 거야

 

어이, 잠깐 와봐!

 

- 하지만 멀잖아
- 응

걸어가긴 무리였지만

그래도...

- 배라면 갈 수 있어
- 응

말은 그래도 증거가 없으면...

아무도 안 믿어

증거 같은 건...

 

비밀 통로다

성가셔, 쳐부순다!

 

어이, 큰일이야

병사들이 코앞까지 와있어

 

1人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人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人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人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人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人になる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人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人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人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人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人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人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人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人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人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人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人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人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1人になる勇気もないから孤独だった
혼자가 될 용기도 없어서 고독했어

 

当はね』って言える
『사실은』 하고 말할 수 있는

『本当はね』って言える
『사실은』 하고 말할 수 있는

『本当はね』って言える
『사실은』 하고 말할 수 있는

『本当はね』って言える
『사실은』 하고 말할 수 있는

『本当はね』って言える
『사실은』 하고 말할 수 있는

『本当はね』って言える
『사실은』 하고 말할 수 있는

『本当はね』って言える
『사실은』 하고 말할 수 있는

『本当はね』って言える
『사실은』 하고 말할 수 있는

『本当はね』って言え
『사실은』 하고 말할 수 있는

『本当はね』って言える
『사실은』 하고 말할 수 있는

んな日々を夢見てた
그런 나날을 꿈꿨어

そんな日々を夢見てた
그런 나날을 꿈꿨어

そんな日々を夢見てた
그런 나날을 꿈꿨어

そんな日々を夢見てた
그런 나날을 꿈꿨어

そんな日々を夢見てた
그런 나날을 꿈꿨어

そんな日々を夢見てた
그런 나날을 꿈꿨어

そんな日々を見てた
그런 나날을 꿈꿨어

そんな日々を夢見てた
그런 나날을 꿈꿨어

そんな日々を夢見てた
그런 나날을 꿈꿨어

そんな日々を夢見て
그런 나날을 꿈꿨어

そんな日々を夢見てた
그런 나날을 꿈꿨어

然として掴めないから
막연하기만 하고 종잡을 수가 없어서

然として掴めないから
막연하기만 하고 종잡을 수가 없어서

として掴めないから
막연하기만 하고 종잡을 수가 없어서

漠然として掴めないから
막연하기만 하고 종잡을 수가 없어서

漠然として掴めないから
막연하기만 하고 종잡을 수가 없어서

漠然として掴めないから
막연하기만 하고 종잡을 수가 없어서

漠然として掴めないから
막연하기만 하고 종잡을 수가 없어서

漠然としてめないから
막연하기만 하고 종잡을 수가 없어서

漠然として掴めないから
막연하기만 하고 종잡을 수가 없어서

漠然として掴めないから
막연하기만 하고 종잡을 수가 없어서

漠然として掴めないから
막연하기만 하고 종잡을 수가 없어서

漠然として掴めないから
막연하기만 하고 종잡을 수가 없어서

漠然として掴めないか
막연하기만 하고 종잡을 수가 없어서

漠然として掴めないから
막연하기만 하고 종잡을 수가 없어서

キラメタ僕の毎日が
포기했던 나의 하루하루가

アキラメタ僕の毎日が
포기했던 나의 하루하루가

アキラメタ僕の毎日が
포기했던 나의 하루하루가

アキラメタ僕の毎日が
포기했던 나의 하루하루가

アキラメタ僕の毎日が
포기했던 나의 하루하루가

アキラメタの毎日が
포기했던 나의 하루하루가

アキラメタ僕の毎日が
포기했던 나의 하루하루가

アキラメタ僕の毎日が
포기했던 나의 하루하루가

アキラメタ僕の日が
포기했던 나의 하루하루가

アキラメタ僕の毎日が
포기했던 나의 하루하루가

アキラメタ僕の毎
포기했던 나의 하루하루가

アキラメタ僕の毎日
포기했던 나의 하루하루가

アキラメタ僕の毎日が
포기했던 나의 하루하루가

き出すそんな刹那 夢見たまま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런 찰나를 꿈꾼 채

き出すそんな刹那 夢見たまま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런 찰나를 꿈꾼 채

動き出すそんな刹那 夢見たまま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런 찰나를 꿈꾼 채

動き出すそんな刹那 夢見たまま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런 찰나를 꿈꾼 채

動き出すそんな刹那 夢見たまま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런 찰나를 꿈꾼 채

動き出すそんな刹那 夢見たまま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런 찰나를 꿈꾼 채

動き出すそんな刹那 夢見たまま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런 찰나를 꿈꾼 채

動き出すそんな刹那 夢見たまま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런 찰나를 꿈꾼 채

動き出すそんな那 夢見たまま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런 찰나를 꿈꾼 채

動き出すそんな刹那 夢見たまま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런 찰나를 꿈꾼 채

動き出すそんな刹那 夢見たまま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런 찰나를 꿈꾼 채

動き出すそんな刹那 見たまま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런 찰나를 꿈꾼 채

動き出すそんな刹那 夢見たまま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런 찰나를 꿈꾼 채

動き出すそんな刹那 夢見たまま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런 찰나를 꿈꾼 채

動き出すそんな刹那 夢見たまま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런 찰나를 꿈꾼 채

動き出すそんな刹那 夢見たま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런 찰나를 꿈꾼 채

動き出すそんな刹那 夢見たまま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런 찰나를 꿈꾼 채

のままじゃ 始まらない
그대로는 시작되지 않아

そのままじゃ 始まらない
그대로는 시작되지 않아

そのままじゃ 始まらない
그대로는 시작되지 않아

そのままじゃ 始まらない
그대로는 시작되지 않아

そのままじゃ 始まらない
그대로는 시작되지 않아

そのままじゃ まらない
그대로는 시작되지 않아

そのままじゃ 始まらない
그대로는 시작되지 않아

そのままじゃ 始まらない
그대로는 시작되지 않아

そのままじゃ 始まらない
그대로는 시작되지 않아

そのままじゃ 始まらな
그대로는 시작되지 않아

そのままじゃ 始まらない
그대로는 시작되지 않아

前0時を回っても燦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0時を回っても燦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回っても燦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回っても燦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回っても燦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回っても燦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回っても燦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っても燦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回っても燦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回っても燦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回っても燦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回っても燦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回っても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回っても燦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回っても燦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回っても燦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回っても燦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回っても燦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回っても燦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回っても燦然なシリウ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午前0時を回っても燦然なシリウス
오전 0시를 돌아가도 찬란한 시리우스

こを目指し走った
그곳을 향해 달렸어

そこを目指し走った
그곳을 향해 달렸어

そこを目指し走った
그곳을 향해 달렸어

そこを目指し走った
그곳을 향해 달렸어

そこを目指し走った
그곳을 향해 달렸어

そこを目指し走った
그곳을 향해 달렸어

そこを目指しった
그곳을 향해 달렸어

そこを目指し走った
그곳을 향해 달렸어

そこを目指し走っ
그곳을 향해 달렸어

そこを目指し走った
그곳을 향해 달렸어

日以上の自分を探した
어제 이상의 나 자신을 찾았어

以上の自分を探した
어제 이상의 나 자신을 찾았어

昨日以上の自分を探した
어제 이상의 나 자신을 찾았어

昨日以上の自分を探した
어제 이상의 나 자신을 찾았어

昨日以の自分を探した
어제 이상의 나 자신을 찾았어

昨日以上の自分を探した
어제 이상의 나 자신을 찾았어

昨日以上の自分を探した
어제 이상의 나 자신을 찾았어

昨日以上の自分を探した
어제 이상의 나 자신을 찾았어

昨日以上の自を探した
어제 이상의 나 자신을 찾았어

昨日以上の自分を探した
어제 이상의 나 자신을 찾았어

昨日以上の自分を探した
어제 이상의 나 자신을 찾았어

昨日以上の自分をした
어제 이상의 나 자신을 찾았어

昨日以上の自分を探した
어제 이상의 나 자신을 찾았어

昨日以上の自分を探し
어제 이상의 나 자신을 찾았어

昨日以上の自分を探した
어제 이상의 나 자신을 찾았어

いる場所を抜け出そうと
지금 있는 곳을 벗어나려

いる場所を抜け出そうと
지금 있는 곳을 벗어나려

今いる場所を抜け出そうと
지금 있는 곳을 벗어나려

今いる場所を抜け出そうと
지금 있는 곳을 벗어나려

今いる場所を抜け出そうと
지금 있는 곳을 벗어나려

今いる場所を抜け出そうと
지금 있는 곳을 벗어나려

今いる場所を抜け出そうと
지금 있는 곳을 벗어나려

今いる場所を抜け出そうと
지금 있는 곳을 벗어나려

今いる場所を抜け出そうと
지금 있는 곳을 벗어나려

今いる場所を抜け出そうと
지금 있는 곳을 벗어나려

今いる場所を抜け出そうと
지금 있는 곳을 벗어나려

今いる場所を抜け出そう
지금 있는 곳을 벗어나려

今いる場所を抜け出そうと
지금 있는 곳을 벗어나려

掻く閃閃のDESTINY
발버둥 치는 빛나는 DESTINY

足掻く閃閃のDESTINY
발버둥 치는 빛나는 DESTINY

足掻く閃閃のDESTINY
발버둥 치는 빛나는 DESTINY

足掻く閃のDESTINY
발버둥 치는 빛나는 DESTINY

足掻く閃閃のDESTINY
발버둥 치는 빛나는 DESTINY

足掻く閃のDESTINY
발버둥 치는 빛나는 DESTINY

足掻く閃閃のDESTINY
발버둥 치는 빛나는 DESTINY

足掻く閃閃のDESTINY
발버둥 치는 빛나는 DESTINY

足掻く閃閃のDESTINY
발버둥 치는 빛나는 DESTINY

足掻く閃閃のDESTINY
발버둥 치는 빛나는 DESTINY

足掻く閃閃のDESTINY
발버둥 치는 빛나는 DESTINY

足掻く閃閃のDESTINY
발버둥 치는 빛나는 DESTINY

足掻く閃閃のDESTINY
발버둥 치는 빛나는 DESTINY

足掻く閃閃のDESTINY
발버둥 치는 빛나는 DESTINY

足掻く閃閃のDESTINY
발버둥 치는 빛나는 DESTINY

いてもがいて
울며 발버둥 치며

泣いてもがいて
울며 발버둥 치며

泣いてもがいて
울며 발버둥 치며

泣いてもがいて
울며 발버둥 치며

泣いてもがいて
울며 발버둥 치며

泣いてもがい
울며 발버둥 치며

泣いてもがいて
울며 발버둥 치며

てなくなるような時
서있지 못할 것 같을 때

立てなくなるような時
서있지 못할 것 같을 때

立てなくなるような時
서있지 못할 것 같을 때

立てなくなるような時
서있지 못할 것 같을 때

立てなくなるような時
서있지 못할 것 같을 때

立てなくなるような時
서있지 못할 것 같을 때

立てなくなるような時
서있지 못할 것 같을 때

立てなくなるような時
서있지 못할 것 같을 때

立てなくなるような
서있지 못할 것 같을 때

立てなくなるような
서있지 못할 것 같을 때

立てなくなるような時
서있지 못할 것 같을 때

人の痛みを知った
남들의 아픔을 깨달았어

他人の痛みを知った
남들의 아픔을 깨달았어

他人の痛みを知った
남들의 아픔을 깨달았어

他人のみを知った
남들의 아픔을 깨달았어

他人の痛みを知った
남들의 아픔을 깨달았어

他人の痛みを知った
남들의 아픔을 깨달았어

他人の痛みを知った
남들의 아픔을 깨달았어

他人の痛みを知った
남들의 아픔을 깨달았어

他人の痛みを知っ
남들의 아픔을 깨달았어

他人の痛みを知った
남들의 아픔을 깨달았어

つかはきっと 茫漠の荒野で
언젠가는 반드시 아득한 황야에서

いつかはきっと 茫漠の荒野で
언젠가는 반드시 아득한 황야에서

いつかはきっと 茫漠の荒野で
언젠가는 반드시 아득한 황야에서

いつかはきっと 茫漠の荒野で
언젠가는 반드시 아득한 황야에서

いつかはきっと 茫漠の荒野で
언젠가는 반드시 아득한 황야에서

いつかはきっと 茫漠の荒野で
언젠가는 반드시 아득한 황야에서

いつかはきっと 茫漠の荒野で
언젠가는 반드시 아득한 황야에서

いつかはきっと 漠の荒野で
언젠가는 반드시 아득한 황야에서

いつかはきっと 茫漠の荒野で
언젠가는 반드시 아득한 황야에서

いつかはきっと 茫の荒野で
언젠가는 반드시 아득한 황야에서

いつかはきっと 茫漠の荒野で
언젠가는 반드시 아득한 황야에서

いつかはきっと 茫漠の荒野で
언젠가는 반드시 아득한 황야에서

いつかはきっと 茫漠の野で
언젠가는 반드시 아득한 황야에서

いつかはきっと 茫漠の荒野で
언젠가는 반드시 아득한 황야에서

いつかはきっと 茫漠の荒野
언젠가는 반드시 아득한 황야에서

いつかはきっと 茫漠の荒野で
언젠가는 반드시 아득한 황야에서

逢うナミダと 描けJUVENILE
만나게 될 눈물과 그려봐 JUVENILE

出逢うナミダと 描けJUVENILE
만나게 될 눈물과 그려봐 JUVENILE

出逢うナミダと 描けJUVENILE
만나게 될 눈물과 그려봐 JUVENILE

出逢うナミダと 描けJUVENILE
만나게 될 눈물과 그려봐 JUVENILE

出逢うナミダと 描けJUVENILE
만나게 될 눈물과 그려봐 JUVENILE

出逢うナミダと 描けJUVENILE
만나게 될 눈물과 그려봐 JUVENILE

出逢うナミダと 描けJUVENILE
만나게 될 눈물과 그려봐 JUVENILE

出逢うナミダと けJUVENILE
만나게 될 눈물과 그려봐 JUVENILE

出逢うナミダと 描けJUVENILE
만나게 될 눈물과 그려봐 JUVENILE

出逢うナミダと 描けJUVENILE
만나게 될 눈물과 그려봐 JUVENILE

出逢うナミダと 描けJUVENILE
만나게 될 눈물과 그려봐 JUVENILE

出逢うナミダと 描けJUVENILE
만나게 될 눈물과 그려봐 JUVENILE

出逢うナミダと 描けJUVENILE
만나게 될 눈물과 그려봐 JUVENILE

出逢うナミダと 描けJUVENILE
만나게 될 눈물과 그려봐 JUVENILE

出逢うナミダと 描けJUVENILE
만나게 될 눈물과 그려봐 JUVENILE

出逢うナミダと 描けJUVENILE
만나게 될 눈물과 그려봐 JUVENILE

出逢うナミダと 描けJUVENILE
만나게 될 눈물과 그려봐 JUVENILE

出逢うナミダと 描けJUVENILE
만나게 될 눈물과 그려봐 JUVENILE

 

하느@harne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