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sPlease] Fairy Tail - 100 Years Quest - 03 Metrics {time:ms;} Spec {MSFT:1.0;} <-- Open play menu, choose Captions and Subtitles, On if available --> <-- Open tools menu, Security, Show local captions when present -->

바다가 갈려!?

 

이게 뭐냐고!

 

내 바다가 소란스럽구나

 

수신룡님..

 

드래곤의 피를
갈구하는 자들이여

 

지금 당장
이곳을 떠나라

 

드디어 나왔구만

 

이 순간을
손꼽아 기다렸어

 

키리아 님, 무책으로
이길 상대가 아닙니다

 

아니, 내게
베지 못하는 건 없어

 

이것은..

 

뭐지?

 

저 녀석들의 몸이..

 

재?

 

스칼리온이야?

 

쓸데없는 짓을!

 

수신룡이 눈앞에 있는데!

 

스칼리온, 돌아가면
그냥은 안 넘어가!

 

그럼, 안녕히

 

방금은 뭐였던 거지?

 

재 마법?

 

동료를 재로?

 

장소를 이동시키는
부류의 마법 같아

 

그치만, 드래곤 이터의
마법이라면 회(灰)룡?

 

드래곤 슬레이어인가?

 

나를 멸하기 위해 왔나?

 

아니, 좀 달라

 

다섯 드래곤을
봉인해달라는 의뢰라

 

네가 좋은 녀석이라면
어쩔까 하는 중이지

 

아주 대충 얘기하네

 

그래, 엘레프세리아..

 

아직 포기하지 않았군

 

엘레프세리아를 알아?

 

100년도 더 이전부터
연달아 자객을 보냈으니

 

그래서, 넌 좋은 놈이야?
아니면 나쁜 녀석이야?

 

그렇게 직접적으로..

 

글쎄, 어느 쪽이라고
말하긴 힘들지만

 

지금은 적어도 너희에게
적의는 없다고 봐야지

 

곤란한데

 

100년 퀘스트가
느닷없이 실패잖아

 

잠깐!

 

인간에게 적의가 없다면
재앙이 아니란 거잖아?

 

이건 우리들의
부전승 아닐까?

 

분명 싸울 이유가 없다면
봉인할 필요가 없지

 

아니, 봉인해야 한다

 

난 봉인당해야만 해

 

너희는 지금까지의 자객과
조금 다른 듯하구나

 

물이야!?

 

또 수중이야!

 

No way!

 

카시마

 

이들은 내 손님이다

 

다음부터 무례한
행동은 하지 말도록

 

예!

 

따라오거라

 

내 신전으로 안내하마

 

絶望なんてしないこの世界の中
절망하지 않는 이 세상 속에서

 

明日を切り開くリアルボンド
내일을 열어가는 진정한 유대

 

FAIRY TAIL 100년 퀘스트
OP1 -Story
Artist:Da-iCE

 

気付くことすら忘れる夜
깨닫는 것조차 잊어버린 밤

 

見えてもない夢の続きと
보이지도 않는 꿈의 연장선과

 

誰しもが抱く不安の音
누구나 느끼는 불안의 소리

 

全てを受け入れて叶えていこう
모든 걸 받아들여 이루어 가자

 

ありえないスピードで
믿기 어려운 속도로

 

通り過ぎた時間を
지나쳐간 시간을

 

思い出してるうちに
되돌아보는 동안

 

"今"だって消えていくよ
"지금"도 사라져가고 있어

 

絶望なんてしないこの世界の中
절망하지 않는 이 세상 속에서

 

明日を切り開くリアルボンド
내일을 열어가는 진정한 유대

 

此処まで来た希望を抱えたなら
여기까지 온 희망을 안고 있다면

 

交わした約束の意味を
나눈 약속의 의미를

 

探すよ未来の"Story"
찾아보자 미래의 "Story"

 

Subtilted by.
가이안트의 유혹

 

제작: FT100YQ 제작위원회


Subtilted by.
가이안트의 유혹

 

칼날, 갑옷, 재

 

와, 엄청난데

 

여긴 공기가 있어

 

놀라운데

 

바닷속에 이런 곳이..

 

저 석상은 뭘까?

 

반어인(半魚人)일까?

 

저, 언제까지
이 상태일까요..

 

어머, 돌아왔어!

 

수신룡님은 마법 해제의
능력이 있으시군요

 

이 정도의 마법이라면야

 

수신룡님

 

어찌 그런 자들을
신성한 신전에 들이셨죠?

 

그녀는 카라밀

 

여러 가지로
날 챙겨 주고 있지

 

소개할게

 

이슈갈에서 온
마도사들이야

 

안녕

 

우리는 마도사 길드
페어리 테일의..

 

됐습니다

 

어차피,
엘레프세리아의 사주겠죠

 

뭐, 맞는 말이긴 한가

 

자, 수신룡님께 도전하실
생각이시면 지금도 됩니다

 

당신들이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니까요

 

카라밀, 진정해

 

그들과는 대화가
가능할 것 같아

 

조금 얘기를 나눌
시간을 줄래?

 

그러시죠

 

자리를 비워줬으면 해

 

그 녀석들의 뒷처리는
제대로 해 주세요

 

뒷처리..

 

그게, 그녀는
인간 여성이긴 한데

 

바다에서 조난당했을 때
구한 게 계기가 되어

 

들어와 살게 된 거라

 

나쁜 애는 아니야

 

이곳이 자부하는
수중 농원이야

 

여기서 재배한 야채·과일은
에르미나 사람들과 나누지

 

여긴 의료 시설

 

바다에서 다친 물고기들을
치료하는 곳이지

 

여긴 감시탑

 

카라밀처럼

 

조난자를 재빨리 찾아내
구출해야만 하니까

 

당신, 정말로 수신룡
메르크포비아 맞아?

 

사람이 너무 좋아

 

용이 조난자를 구하다니
눈물이 나오잖냐

 

감동했어

 

그, 그렇게나요?

 

그럼, 재앙 같은 건
다 거짓말이네

 

그러게, 전혀
악의는 없어 보여

 

그건 아니다

 

이래 보여도, 옛날에는
수많은 인간을 죽였다

 

마치 벌레들처럼

 

엘레프세리아가
날 노리는 건 당연하지

 

내가 죽인 인간 중에는

 

그의 벗이나 가족이
있을지도 몰라

 

변명할 생각도 없다

 

당시의 내게 그건
극히 당연한 행위였으니

 

강자가 약자를 사냥한다

 

그게 당연한 시대였어

 

어디선가 심경의
변화가 있었던 거야?

 

맞아

 

계기는 카라밀이었어

 

실은, 그녀를
구할 생각은 없었어

 

바다에서 발견한
먹잇감 정도로 여겼지

 

근데, 묘하게
정이 들어서 말야

 

정신을 차려 보니,
공존의 길을 걷고 있었어

 

이대로 쭉 이렇게
보내고 싶기도 하지만

 

난 슬슬 이 세계에서
사라져야만 해

 

무슨 뜻이야?

 

에르미나의 마을을 봤지?

 

그 묘한 만조로 마을이
해저에 잠기는 현상은

 

내 힘 때문이야

 

힘을 점점
통제할 수가 없어

 

그 마을의 물고기들도
본래는 인간이야

 

수중에서 적응할 수 있게

 

물고기가 되는
마법을 건 거니까

 

아, 그래서 제 모습을
원래대로 돌리셨군요!

 

그보다, 그 마을 애들은
왜 떠나지 않는데?

 

수신 신앙이지

 

내가 과거에 벌인
수많은 모략들이

 

어찌 와전이 된 건지

 

수많은 기적으로써
알려진 마을이라

 

그렇게 신앙심이 깊으면

 

수신님이 떠나라고
한 마디만 하면..

 

그들의 생활을
빼앗으라는 거야?

 

게다가, 마을에
사람이 없어져도

 

해결되는 건 없어

 

내 힘은
머지않아 옆 마을,

 

또 그 옆 마을까지
퍼져갈 거야

 

이 힘은..

 

내가 죽지 않는 한
억누를 수 없어

 

그럴 수가..

 

달리 방법은 없어?

 

없다

 

그래서, 날 없애 줄 자가
오는 걸 기다리고 있었지

 

허나, 그전에 한 가지
해야만 할 일이 있다

 

이게 최대의 오산이자
최악의 문제인 탓에

 

스칼리온, 무슨 생각이야?

 

눈앞에 수신룡이 있었잖아!

 

워워, 진정하세요

 

뭘 위해 일부러
잡혔다고 생각해?

 

상황이 변했다

 

수신룡의 힘이 느껴진다

 

그건 먹어선 안 된다

 

드래곤 이터를 속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나?

 

마도사 길드
[디아볼로스]
"해룡" 스칼리온 레이더


가짜 수신룡

 

마도사 길드
[블루 페가수스]

 

맨..

 

이치야가..

 

아, 춤추고!

 

춤추고!

 

마시고!

 

이영차, 으샤으샤!

 

으샤으샤!

 

블루 페가수스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


특별한 미소의
파르팜을 그대에게

 

아니, 사양하지

 

[보브] [제니 리아라이트]


네가 우리 길드에
나타나다니 놀랐어

 

[보브] [제니 리아라이트]


그냥 평생
우리 길드에 남는 건?

 

[이브 티름] [렌 아카츠키] [히비키 레이티스]


확실히, 이치야 씨 정도는
아니지만 미남이니까

 

[이브 티름] [렌 아카츠키] [히비키 레이티스]


난, 별로
들어올 것까지는..

 

형이라고 불러도 될까?

 

그보다, 이 여자의
얘기가 먼저야

 

정보가 없다면
오래 있을 생각은 없어

 

맨..

 

유감이지만..

 

이런 귀여운 애를
봤으면 안 잊어버려

 

우리 손님 중엔 없어

 

이 여성은 누굴까?

 

아니, 정보가 없다면 됐어

 

단, 발견해도
접근하지 말도록 해

 

[마그놀리아]

 

마을 변두리쪽으로 가는데

 

수상한데요

 

저쪽엔 분명..

 

있잖아

 

동료의 뒤를 밟는 건
그만두자

 

동료인지 어떤지는

 

저 녀석이 결백한지
알게 된 후에 정해

 

길드는 모두 가족이잖아?

 

그 "가족"에
내가 왔을 때

 

어떻게 했었더라?

 

그, 그건 오기 전이
최악의 상황이었잖아?

 

뭐?

 

둘 다 그만해

 

- 너희답지 않게 왜 싸우냐
- 조용히 해!

 

이제 난 몰라!

 

그래, 추리에 방해야

 

저쪽에 가버려

 

가질, 괜찮아?

 

상관없다고

 

저 녀석이 흑막이라면
레비도 위험해

 

레비는 반드시
다치게 하지 않아

 

마음에 상처를
입은 것도 같은데..

 

저긴 샐러맨더와
파랑 고양이의 집이잖아

 

뭘 할 셈일까요?

 

나츠 님, 빨리 돌아와요

 

그리고, 그 불꽃으로
날 활활 태워 줘

 

문패까지 사랑스러워!

 

뭔가 닮은 녀석이
가까이 있는 듯한..

 

여기는..

 

루시의 집?

 

뭔 일이지?

 

다녀왔어!

 

다녀왔다고!?

 

다녀왔어!

 

뭐, 그래봐야
혼자 살지만요

 

설마..

 

루시의 방 맞은편에
살고 있는 거야?

 

전 지금 엄청난 수라장을
상상해버리고 말았어요

 

가질, 안돼

 

잠깐, 추리에 필요하다고!

 

나 참, 무슨 소리죠?

 

아니, 이건 그..

레비 씨, 아니에요!

 

맘대로들 하세요

 

기, 기다려!

 

제가 연적이 됐어요..

 

아냐, 전 오로지
그레이 님뿐이라구요!

 

바보

 

해야만 할 일이라고?

 

그래

 

내 드래곤의 힘을

 

어떤 자에게
빼앗기고 말았다

 

힘을 빼앗겼다고?

 

그 드래곤 이터라는
녀석들한테서야?

 

아니

 

놈들은 내게 힘이 있다고
믿고서 노리는 거다

 

내가 죽기 전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 힘을 되찾아야 한다

 

그 힘이 악용된다면

 

그거야말로
재앙이라 불릴 사태야

 

누가 빼앗았는데?

 

녀석은 백마도사라 불린다

 

백마도사?

 

제레프의 반대 같은데

 

난 힘을 되찾고

 

이 마을을
원상 복구해야 해

 

그때까지는
죽을 수 없지

 

그럼, 우리가..

 

뭐야?

 

재야

 

- 수신님!
- 오지 마라!

 

카라밀, 전부 대피시켜라

 

또 만났구나

 

2시간 만이군요

 

저 자식들!

 

한 명 늘었잖아

 

얘기는 다 들었다

 

그렇구만

 

힘을 빼앗은 녀석..

 

백마도사를 먹으면 되는군?

 

아니, 힘은
수신룡에게 돌려준다

 

너희한테는 안 넘겨

 

마도사 길드
[머메이드 힐]

 

틀림없어

 

[카구라 미카즈치]


페어리 테일의 신인이야

 

저번에 마그놀리아에
갔을 때 소개받았어

 

뭐?

 

또 페어리 테일이야?

 

얘가 누군데?

 

제레프에 필적하는
위험한 인물일지도 몰라

 

100년을 살아 온 대마녀

 

백마도사, 토우카

 

내 신전을
더럽히는 자들아

 

지금 당장 떠나라!

 

물이 재로?

 

네놈은 더 이상
수신룡이 아니다

 

먹을 가치도 없다

 

수신님!

 

루시, 웬디
그들을 부탁해

 

- 응!
- 네!

 

재를 태우면 어떻게 될까?

 

글쎄, 더 재가
되는 거 아니냐?

 

한 번 해 볼까!

 

여기라면 불꽃을
쓸 수도 있으니까!

 

사라져라, 재가 되리니

 

이 녀석, 공격이
듣질 않는 건가?

 

그럼, 내 먹잇감이지

 

얼어붙어라!

 

네 상대는 나다!

 

칼날과 칼날이
부딪치는 음향..

 

오싹오싹하군!

 

그럼, 내 상대는
저 녀석인가

 

잘 부탁한다

 

태워 주마!

 

火竜の劍角
[화룡의 검각]

 

엄청난 열이야

 

가라, 나츠!

 

소용없소

 

그리고, 炎竜王の崩拳
[염룡왕의 붕권]

 

소용없소

 

이 자식, 뭐야?

 

개룡의 갑옷은 결코
손상되지 않소

 

저게 보이는가?

 

뭐, 배?

 

나이스 샷이오

 

빌어먹을,
뭐가 저렇게 단단해

 

이런, 배가 흔들..

 

여기까지다

 

치사해..

 

그보다..

 

너도 드래곤 슬레이언데
어떻게 배에서..

 

구세대 드래곤 슬레이어는
거참 큰일이로구만

 

좋아

 

후, 방금은 위험했어

 

너, 강하구나

 

동료를 지키는 검에
나약함은 필요없다

 

그래, 훌륭해

 

그런 강자와 겨루는 것도
싫지는 않다만

 

난 좀 심술궂어서 말야

 

네 다른 모습도
보고 싶구나

 

충격파군, 근데..

 

자, 잠깐

 

이 꼴은 뭐야?

 

수영복이잖아!

 

아까부터 계속
수영복 차림인데?

 

그, 그만
보지 마!

 

부끄러워

 

엘자, 왜 그래?

 

뭔가 상태가 이상해

 

자, 계속 해 볼까?

 

사, 살려줘..

 

죽이지 말아 줘

 

엘자 씨!

 

"키리아 님, 살려 주세요."
...라고 해야지?

 

키리아 님, 살려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엘자, 무슨 일인 거야?

 

벤 거다

 

강함을..

 

용서해 주세요..

 

엘자 씨, 정신 차려요!

 

굳건한 검사도 이러니까
참으로 귀엽단 말이지?

 

너, 불손한 거 아니니?

 

아파, 아파요..

 

엘자 씨한테서 떨어져!

 

이런 애가
드래곤 슬레이어라고?

 

작긴 해도 웬디는
어엿한 마도사라고!

 

크든 작든 상관없어!

 

쬐그만한 기술이구나

 

저기, 작으니 뭐니
좀 시끄럽네요..

 

刃竜の裂哮!
[인룡의 열효]

 

엘자 씨!

 

카라밀, 위험해!

 

수신님!

 

내가 베지 못하는 건
없다고 했잖니?

 

アイスメイク ランス!
[아이스 메이크, 랜스]

 

ハンマー!
[해머]

 

재는 재로

 

내 마법은 모든 걸
재로 만든다

 

이 마법은 뭐지?

 

氷魔 零ノ太刀
[빙마, 제로의 태도]

 

재든 뭐든 간에
얼 것은 얼기 마련이다

 

그 말대로다

 

허나, 바다든 얼음이든

 

형태가 있는 것도
또한 재가 된다

 

骸竜の絶灰
[해룡의 절회]

 

그럴 수가!

 

전부 사라져라

 

재가 되어 썩어버려라!

 

무슨 이런 마법이..

 

이대로라면,
에르미나까지 사라져!

 

アイスメイク シルバ
[아이스 메이크, 실버]

 

얼음은 재가 된다

 

그 재를 얼린다!

 

이 마력, 악마 인자냐?

 

재밌군

 

허나, 우리의
주식은 드래곤

 

악마가 아니다

 

먹지 않고 식탁에서
물리는 걸 용서해라

 

ブラックアッシュ
[블랙 애쉬]

 

별것 아니군

 

쥬비아, 비를 좀
어떻게 해 봐

 

제 탓이 아니잖아요

 

이쪽도 제 탓이 아녜요!

 

그만 됐다니까

 

내 추리로는
길어질 것만 같아

 

나츠 님, 빨리
돌아오진 않을까~

 

드디어 찾았네

 

백마도사 토우카

 

FAIRY TAIL 100년 퀘스트
ED1 - 友よ ここでサヨナラだ
Artist:僕が見たかった青空

 

君と僕がそう
그래, 너와 내가

 

握ってたロープの足端
함께 잡았던 밧줄의 끝

 

強い力で引き合って
강한 힘으로 당기며

 

ピンと張ったその緊張感
팽팽하게 당겨진 그 긴장감

 

どんな時だって
언제나

 

助け合って来たけれど
서로 도우며 왔지만

 

甘え過ぎちゃダメになる
너무 의지해선 안 돼

 

手を離すタイミングだ
이젠 손을 놓을 때야

 

二人ここで別れたって
여기서 우리 둘이 헤어져도

 

僕たちのこの絆は
우리의 이 유대는

 

絶対に切れることのない
절대 끊어지지 않을

 

目には見えぬ信じるもの
눈에 보이지 않는 믿음

 

それは永遠
그것은 영원해

 

ここから始まる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ストーリー
이야기

 

友よここでサヨナラだ
친구여, 여기서 작별이야

 

ずっと支え合ってちゃいけない
계속 서로에게 의지해선 안 돼

 

友よ競い合うかのように
친구야, 경쟁하듯이

 

人は一人になって強くなる
사람은 자립하며 강해지는 거야

 

[다음화]

하얗게 물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