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s60의 6번째 번역입니다.
일본어번역은 처음이오니 어색한
자막제작자의 허가 없는 무단 복제와
미야마 스승님을 만난 건 한달전.
내 변호사로서의 첫 과제.
케센누마의 흙먼지 속에서
몇번이나 뛰고 또 뛰었던
사실을 알아 보려다가
덤프트럭에 치어죽을
Yo! 운을 맞추는 것은 꽤 어렵네.
내가 먼저야...
내가 제일...
저를 제자로 받아 주십시오.
15년 이상 미야마와 함께 했던
내가 제일로 미야마의
코우노 호노카? 이제 갓 변호사가 된
고작 만화빠인 너한테 미야마의
내가 있는 한은.
미행하고 있었던거냐?
그 자리는 못줘!
퐁당!
OK. 컷!
- 안돼.
아카시 씨는 그런 이유로 공격을 하면
완벽한 재현이 안되죠.
넘치는 감정을 주체할 수가 없어서
뭐요?
넘치는 감정을 주체할 수가 없..
뭐요?
뭔말인지 들었잖아.
기껏 말했더니만
이거 좀 이상하네...
뭐가?
From the Situation (상황을 볼때)
만화캐릭터 흉내내지마!
Command Silent!
여기는 암반이라
걸으면 이런 소리가 나요.
경찰은, 뒤를 따라온 카가 씨가
히가시노 씨를 공격
이런 소리가 난다면
히가시노 씨가 알아
그럼 뭐예요?
카가 씨, 당신은 한달 전 5월3일
가나가와현의 후리 절벽 위에서
밀어 떨어뜨렸다는
살인죄로 기소되어 있습니다.
- 저요!
사건 당일
당신은 귀가 중이던
현장인 절벽에서 공격하였습니다.
당신과 히가시노 씨는
어장의 조업권을 둘러싼 다툼이
그러니까 죽인다는 생각은 더 못하죠.
나는 놈한테 불려 나가서
기다리고 있다가 기습을 당했어요.
그 놈으로부터는
그전부터 괴롭힘이나 협박을 받아 온지라
경찰에 피해 탄원서를 내기도 했어요.
그런데 제대로 대응을 안해줘서...
정당방위를 주장하시는 겁니까?
네, 저는 어쩔 수 없이 저항했을 뿐이고
죽일 생각은 전혀 없었어요.
이제와서 헛소리라고
부분이 있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전재는 절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사건 재현.
뻔했던 첫번째 경험.
나야말로 최고의 파트너라구!
보조에 어울린다구.
보조 자리를 내줄순 없지.
- 네?
스승님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조용히 해라!)
했다고 생각하지만...
차리지 않았을까?
32세의 히가시노 소타 씨를
- 얘기해.
히가시노 씨를 미행하여
같은 수협 소속 어부로
끊이지 않았다 하네요.